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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Paranoid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Paranoid (1970)
level 7 hot9080   100/100
가끔씩 이 앨범을 듣고도 이게 뭔 메탈의 시조이며 명작인지 모르겠다고 징징대는 작자들이 있다. 이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를 들어보자. 이 미친 리프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들이 현대적인 사운드로 울려퍼지는 순간 자신의 xx같은 막귀를 원망하게 될 것이다.   Jul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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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Gravity (Rebirth and Evolution)
level 7 hot9080   100/100
심포닉과 메탈, 파워메탈과 프로그레시브, 과거와 현재. 말도 안되게도 이들 사이의 밸런스를 완벽히 맞춰냈다. 거기다 박력과 선명함 둘 다 잡아낸 사운드까지. 최선이 아닌 최고라 감히 말할 수 있다.   Jul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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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Ladyland
level 7 hot9080   100/100
내가 왜 지미 헨드릭스를 1집만 듣고 넘겼을까. 애피타이저 맛있다고 메인디쉬를 내버려두고 간 멍청이가 나였구나. Voodoo child의 리프에서 느낄수 있는 그 박력은 후대의 메탈 사운드에도 전혀 밀릴것이 없다.   Ma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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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s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Resist (2019)
level 7 hot9080   85/100
잘 만들어진 팝 앨범. 가끔씩 어렴풋이 들려오는 기타 솔로가 위딘이 메탈로 출발한 밴드라는걸 떠올리게 한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언제나처럼 청아한 샤론의 보컬, 큰 스케일의 심포닉 사운드를 기다렸다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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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nion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Reunion (1998)  [Live]
level 7 hot9080   85/100
Children of the grave 도입부 사운드가 이 앨범만큼 숨막히게 박력있던적이 없다. 남남같으면 어떠리오. 이렇게 멋진걸.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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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 of Ozz
level 7 hot9080   100/100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Ja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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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Souls
level 7 hot9080   95/100
앞의 10트랙을 들으며 그저 아직도 신작을 내준다는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서정적인 전주와 보컬, 이제는 완숙을 넘어 그들 자신의 음악과 혼연일체가 된 연주, 완벽한 기승전결. 이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클래식에서나 맛보던 완벽한 형식미가 나를 압도하는걸 느꼈다.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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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preview  Opeth preview  Blackwater Park (2001)
level 7 hot9080   100/100
넘칠것 같으면 비워주고 비었다 싶으면 채워준다. 맑은 클린 보컬과 함께 희망이 보이는 찰나에 끝도없이 끌어내리는 그로울링. 프로그레시브라 하면 문득 떠오르는 무의미한 플레이타임 늘이기가 이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칭찬할 것이 너무나 많으나 여백이 부족해 더 적지 아니한다. 구차한 글보다는 3자리의 점수로 내 경의를 대신한다.   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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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Forms Most Beautiful
level 7 hot9080   65/100
도킨스가 아니고 예수를 데려와서 나레이션을 시켜도 아닌건 아닌거다. 라이브에서 보여준 역량은 온데간데없이 밴드에 끌려다니는 보컬과 흐리멍텅한 멜로디. 박력은 사라지고 남은건 공허한 스케일뿐인 음악은 큰 그림만 좇다 세부를 놓쳐버린 전형적인 컨셉에 함몰된 밴드의 결과물 1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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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Element
level 7 hot9080   90/100
아네트 올즌의 성공적인 복귀. 나이트위시가 올즌을 영입하며 살짝 팝적인 느낌으로 그들의 노선을 선회해보려 한다 느꼈는데 그 노선을 꾸준히 탔다면 나왔을 음악이 이런것이었을까. 지금의 나이트위시는 다시 그들의 노선을 타르야시절로 틀어버리고 플로어의 보컬을 무색무취하게 만들어버렸는데 그에비해 여기서의 아네트는 너무나 생동감이 넘친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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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ra
preview  Seventh Wonder preview  Tiara (2018)
level 7 hot9080   95/100
카멜롯의 최근 앨범들을 들으며 토미 카레빅이란 보컬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지나치게 큰 전임 보컬의 그림자 속에서 잘 부르긴 하지만 자신의 색을 만들지 못하는 느낌이었기 때문. 하지만 고향에서의 그는 달랐다. 이곳의 토미는 자신에게 딱 맞는 음악과 함께 완벽하게 녹아들어 그만의 세계를 펼치고 있었다. 이만한 보컬을 카멜롯은 왜 낭비하는지.   Dec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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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7 hot9080   100/100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사운드가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키퍼시리즈는 헬로윈의 근본이며 멜로딕 파워메탈의 근본이다. 키퍼시리즈에서 출발한 흐름에서 파생된 수많은 줄기들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수많은 줄기들이 갈 곳을 잃었을때 언제든지 돌아갈 Basic이자 Classic임을 생각한다면, 100점이란 점수는 응당 이 시리즈의 몫이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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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Opera
preview  Kamelot preview  Ghost Opera (2007)
level 7 hot9080   85/100
너무나 찬란한 전작에 대비되어 저평가 당하는 앨범. 카멜롯의 어떤 앨범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전반부에 지해 후반부에서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으나 Anthem의 존재로 후반부 역시 그 역할을 다 한다. 특히나 로이 칸의 보컬이 아직 전성기의 여운을 남긴 와중에 그 역량을 보다 중저음에 집중한 듯 하니 그의 로우톤 보컬을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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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letons in the Closet
preview  Gamma Ray preview  Skeletons in the Closet (2003)  [Live]
level 7 hot9080   95/100
도대체 가창력의 기준이 무엇인가. 이 라이브에서의 그 피끓는 샤우팅과 키스케와 쉬퍼스의 곡을 완벼괴 소화하는 그 소화력을 감상한다면 카이 한센의 보컬이 결코 단순한 기타리스트의 부업이라 평가절하 할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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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Ride
preview  Helloween preview  The Dark Ride (2000)
level 7 hot9080   95/100
이 앨범이 없었으면 앤디 헬로윈은 그저 키스케시절 곡이나 재탕삼탕하는 추억팔이 밴드가 되지 않았을까. 키스케 헬로윈 사운드의 중심이 키퍼 시리즈라면 앤디 헬로윈에서는 바로 다크라이드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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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for the Poisoned
level 7 hot9080   90/100
로이칸의 보컬이 전성기를 지나 쇠락하는 가운데 카멜롯에서 남긴 마지막 앨범. 하지만 카멜롯의 음악에 담겨있던 그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을 끝으로 사라진다. 비록 새 보컬의 실력이 나쁘지 않고 안정적인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어 좋은 보컬은 다시 얻을 수 있었지만 카멜롯은 좋은 음악가를 잃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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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rk Symphony
preview  Conception preview  My Dark Symphony (2018)  [EP]
level 7 hot9080   90/100
기존의 conception 스타일이라기보다는 Kamelot 시절의 poetry for the poisened의 냄새가 묘하게 난다. 그 느낌을 좋아하던 1인으로써 참 반가운 앨범.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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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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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tes of Oblivion
level 11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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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5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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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3 metalnrock   95/100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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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Hell Awaits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Hell Awaits CD Photo by metalnrock
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13 metalnrock   100/100
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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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eign in Blood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Reign in Blood CD Photo by metalnrock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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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preview  Metallica preview  Metallica (1991)
level 12 GFFF   90/100
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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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acle
preview  In Flames preview  Whoracle (1997)
level 6 Brown   90/100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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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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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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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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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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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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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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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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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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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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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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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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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indcrime
level 2 EFMB15   90/100
The magnum opus of concept albums. Masterpiece!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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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202
Reviews : 10,033
Albums : 165,670
Lyrics : 21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