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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5/100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서 신비롭고 페이건적인 분위기를 잘 살림. 녹음 상태는 살짝 아쉽다. Jun 15, 2023
보노 65/100
전작을 별로 안좋게 들어서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져있는 상태에서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문제는 진부하긴 해도 그럭저럭 들을만한 리프들을 굉장히 이상하게 배치해놔서 곡에 집중하기 힘들게 만들고 6번트랙을 제외하면 곡에 킬링파트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함. 앨범 전체가 긴장감이 없어도 너무 없음... Jun 15, 2023
보노 80/100
언제나 그랬듯이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느끼고 다른 누군가는 몽환적이라고 느낄 Kampfar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모두에게 좋게 들릴 음악은 아니지만 원래 이들의 음악을 좋아했다면 만족스럽게 들을 만한 작품. Jan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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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5/100
초창기 작품들은 지나치게 반복적인 리프가 많아서 지루했는데 저저번 앨범부터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더니 이 앨범에서 제대로 결실을 맺은 것 같은 느낌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기승전결의 구조 둘다 제대로 잡은 이들의 최고작 Jan 7, 2023
보노 75/100
앨범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몇몇 트랙에서의 전자음 활용이 다소 아쉽다. 특히 초반부 트랙들은 지나치게 뿅뿅거리는 듯한 전자음을 많이 사용하는데 분위기를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흐리는 듯한 느낌을 줌. 그래도 이 밴드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어서 괜찮게 들었다. 추천 트랙: Le Reproche, Rue Octavio Mey Dec 16, 2022
보노 80/100
전체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몬가...몬가임 원판 앨범이 나온 뒤로 8년밖에 안 지나서 나온 물건이라 보컬도 멀쩡한데 정작 원본에 비해 뭐가 나아졌는지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다. 리프가 조금더 다채로워지긴 했는데 오히려 원본보다 묵직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메탈씬에 있었던 수많은 재녹음 앨범들처럼 이것도 안타깝게 원본을 넘지 못함 Dec 15, 2022
보노 85/100
보컬도 뭔가 좋다고 하긴 뭐하고 전개도 잘 나가는듯 하다가 뜬금없이 ?? 하는 부분도 꽤 많은데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앨범...바쏘리의 바이킹메탈 시절은 전작 Hammerheart 가 일반적으로 가장 고평가받지만 이 앨범도 못지않게 매력적임 Dec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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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5/100
메탈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말 온갖 장르를 다 섞어놓았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믿기 힘들 정도로 듣기 좋다. 평소에 집중적으로 듣던 장르의 음악이 다소 질렸을 때 들으면 좋을 종합선물세트 그 자체 Jul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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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100/100
개인적인 데스메탈 인생앨범. 러닝타임 내내 쉬지않고 달리는데 완급조절이 없어 아쉽다던가 정신없다던가 하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던 진짜 미친 명반이다 느낌있는 앨범아트는 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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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5/100
보노 95/100
이앨범 듣고 머스테인이 메가데스에 대체불가결한 존재라는걸 확실히 깨달았다 특히 peace cells에서 시종일관 비꼬는 말투로 중얼거리는 듯한 보컬은 그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지 청자한테 제대로 전달하는듯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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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잔잔한 분위기를 바탕에 깔고 중간중간 격하거나 서정적인 파트를 들려주는데 위화감 하나 없이 전개되는게 진짜 기가 막힌다 특히 Black Rose Immortal 은 20분이라는 엄청난 길이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긴 커녕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게 만드는 명곡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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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0/100
드라마틱하거나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 발매당시 멤버들이 본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감을 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라는듯 기존 소악의 느낌이 어느 정도 들리면서도 변화한 부분들이 듣기좋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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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5/100
보노 90/100
보컬 없이 들으면 신나고 레트로감성 물씬 느껴지는 신스팝 그 자체인데 보컬이랑 가끔씩 나오는 블랙메탈식 리프만으로도 감성적이면서 적당히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정말 좋다. 바콜이 원래부터 신스음 깎는 장인이긴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정말 한단계 더 진보한듯 다음작이 정말 기대된다. Ma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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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100/100
보노 85/100
보노 80/100
선공개 된 곡들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들었는데 그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다소 어중간하다. 엄청 별로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건 또 아닌...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폼을 회복한 듯. Feb 24, 2021
보노 80/100
근래 들었던 포스트블랙 중에서 개성 하나는 원탑인듯. 장르명을 의식하지 않고 들으면 블랙메탈의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순도 95퍼센트의 신스웨이브 앨범인데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깨알같이 블랙메탈식 전개를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게 잘 녹여냈다. 듣는 내내 개꿀잼이었던 앨범.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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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5/100
보노 95/100
보노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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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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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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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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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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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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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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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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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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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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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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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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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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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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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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