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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보노 90/100
보노 90/100
보노 70/100
지금까지 보여준 음악을 생각하면 너무 실망스럽다. 처음 다 들었을 때는 1시간 동안 대체 뭘 들었나 싶을 정도로 감흥이 떨어졌던 작품. 킬링트랙이라 부를 만한 곡도 없는데다가 3집 후반부의 곡들처럼 앨범 내내 반복적인 리프와 멜로디 위주로 전개하는데 문제는 이게 상당히 지루하다. 다음 작품에서는 이 문제를 고쳐서 나오기를 간절히 바랄 뿐.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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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5/100
처음 절반은 진짜 너무 좋은데 후반부 트랙들의 텐션이 정말 떨어진다. 3번 트랙까지는 명곡의 연속이라 150점을 줘도 안아까울 정도인데 5번 트랙 이후는 의미 없는 리프의 반복이 상당히 심하고 노래 자체도 지루함. Calling the Rain, Funeral Dreams, Thanatos 전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라 자주 듣기는 하는데 후반부 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정이 가지 않는다.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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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슷한 스타일의 앨범이지만 템포가 살짝 빨라졌고 리프도 (조금) 밝아졌다. 처음 들었을 때는 후반 트랙의 텐션이 다소 떨어진다고 느꼈는데 3집과 4집을 접하고 나고 다시 들어보니 이 시절이 그나마 선녀였다는 걸 깨달았다...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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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앨범 내내 축축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만연한데 중간중간 들리는 감성적이고 멜로딕한 리프가 너무 좋았던 작품. 후기작들에 비해서 앨범 전체를 하드캐리하는 킬링트랙의 존재는 부족하지만 앨범 자체의 퀄리티는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Ja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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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났던 전작에서 훨씬 진일보한 앨범. Chasing Shadows, Hold on to Your Dream, Tears of Ice 등의 곡에서 느껴지는 절절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톨키가 허구한날 코맹맹이 보컬이라 까이지만 감정전달력 하나만큼은 코티펠토랑 동급인듯. 톨키 보컬로 한 작품만 더 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게 하는 코티펠토 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명작. Ja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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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70/100
그럭저럭 들을 만 한 포스트블랙 앨범이지만 멤버들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정말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나온 작품. 메탈리카와 루 리드처럼 장르부터 극과 극인것도 아니고 드루하와 알세스트의 평소 음악을 생각하면 오히려 굉장히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런 무색무취한 물건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여러모로 아쉬운 앨범. Ja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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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80/100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여전히 클라스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램 오브 갓. 다만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데뷔한지 오래된 밴드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힘이 빠진게 너무나도 뼈아프게 드러난다. 2000년대 초반에 "Philadelphia make some fucking noise!!!" 라고 파워풀하게 외치던 메탈청년들이 이젠 세월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아조씨들이 되어버렸다 8ㅅ8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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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65/100
많은 분들이 미리 말씀하신 대로 원본을 거르고 이걸 들을 필요가 전혀 없지만 Replica와 Letter to Dana는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을 준다. 속도감과 파워가 최대 강점이던 원본에서 그 스피드를 확 줄여버린 바람에 대부분의 트랙이 망작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발라드 트랙인 위 둘은 그나마 제대로 재해석이 된 느낌.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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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90/100
보노 95/100
보노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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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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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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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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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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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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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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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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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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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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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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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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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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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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