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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 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2023) [Live]
Kahuna 90/100
애초에 고인을 능욕하는 결과물만 아니기만을 소망해서인지 적당히 잘 뽑힌 것 같다. 전성기 시절 곡이 많은 것도 장점. 곧 그의 나이와 같아지는 평범한 아저씨 입장에서 41세에 간 그의 족적은 너무나도 위대해보인다. 그 곳에서 영원히 철 안 드는 '애'로 지내시길.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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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이야...이렇게 변화무쌍한 데스메탈 밴드가 있나... 매 앨범 변화하는데 매번 잘하네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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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이전 앰비언트 EP도 이번 앨범의 두번째 트랙도 이해할 방도가 없는 음악이다. 그래도 첫번째 트랙은 1, 2집에서 배신감 느끼지 않을 정도로 친절하게 변화해준 트랙이라 생각되어 우선 안도감이 든다. 이후의 행보는 부디 데스메탈에 반 이상의 비중을 둔 앨범이길 바란다. Nov 19, 2023
Kahuna 95/100
이만큼 잘 달리고 잘 부수는데 스래시메탈이 가져야 할 덕목은 다 갖춘 것 아닌가. 단지 초기에 보여주었던 유일무이한 스타일은 많이 사라졌다 - 다 가질 순 없으니. 이 앨범 듣고 3번 곡 후렴을 엄청 따라불렀었다. Nov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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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Bestial Invasion과 더불어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트랙인 The Butcher Stikes Back이 수록된 앨범.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스타일이 시작된 앨범이기도 하다. Nov 8, 2023
Kahuna 100/100
굳이 2000년대 이후로 시대를 한정하지 않아도 빼어난 스래쉬 앨범이다. Ap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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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50/100
음악가가 팬의 요구를 듣고 작곡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밴드는 리프 무한반복과 쓸데없이 길어지는 곡의 길이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는 이번에도 들어주지 않았다. 커크의 의미없는 솔로나 라스의 단조로운 필인은 실력의 문제라 어쩔 수 없지만, 굳이 좀 괜찮은 리프까지 팬들이 빨리 질리게끔 반복하여 들려주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Ap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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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0/100
너무 장황하고 새로울 게 없다. 언제부터인지 있어보이는 음악만을 고집하는데 결과물이 너무 재미가 없다. 초기 앨범은 물론 첫 망작이라는 Supercharger도 좋아하고 Locust까지 꽤 좋아했지만, 이제는 기대도 되지 않는다. 아마 다음도 이정도면 이 악플이 무플이 되지 않을까.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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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100/100
거의 전곡이 다 좋지만 그 중 타이틀곡은 장르를 대표할만한 전형적이면서도 뛰어난 블랙메탈 트랙이다. 음악만 보면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대표주자들의 앨범에도 꿀릴 것 없는 앨범. Ja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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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0/100
옛날에 주워들은 믿거나 말거나 - 글렌벤튼은 사탄과의 계약으로 음악적 재능을 받았고 그 대가로 33살에 사탄에 목숨을 바칠 예정이다. 67년 생인 글렌벤튼은 이 앨범을 낼 당시 33살 전후로 추측이 됐었기에 나는 매우 불안했다. 이제와서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시 이 앨범을 플레이 해보니, 이 앨범 발매 전 계약이 깨진 것이 분명하다.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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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Candlemass향 둠메탈 밴드 Crypt Sermon의 멤버들이 연주하는 블래큰드 스래시메탈. 호쾌하면서도 분위기도 그럴싸하다. 이쪽이 더 나은데. Dec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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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Kahuna 100/100
라이브에서 연주 속도가 이래도 되나? 했지만 이래도 되는 잘 만든 라이브 앨범. 전성기라 선곡도 엄청남. 없어서 아쉬운 곡은 있어도 있어서 싫은 곡은 없다. Nov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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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95/100
꾸준히 양질의 음악을 들려준다. 전쟁 직후에 공개했던 The Nocturnal One의 싱글 버전보다 앨범 버전이 훨씬 녹음이 잘 된 건지 집중도 잘 되고 귀가 편안(?)하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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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50/100
한 1, 2년 내로 또 새 앨범을 낼 것이고 나는 들어볼 것이다. 하지만 이번처럼 헛된 기대는 하지 말아야지. 지난 앨범은 그럴싸했는데 이건 도대체 뭘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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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슬레이어의 곡이 떠오르는 트랙이 몇 개 있다. 한참 뒤 복귀해서 만든 앨범들도 그렇듯 유쾌하면서도 선을 넘어 너무 가벼워지지는 않아 좋은 앨범 Nov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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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0/100
First Strike is Deadly의 기타 솔로를 바꾸다니 Nov 4,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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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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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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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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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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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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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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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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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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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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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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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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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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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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