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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지난 앨범부터 보인 행보는 이번에 진일보하여 매우 괜찮은 결과물로 나타났다고 본다. 좀 진정된 사운드에 귀가 편해지고 다채로운 곡 구성과 적극적인 키보드 사운드 활용에 귀가 즐거웠다. 장르 도장깨기 그만하고 이쪽으로 정착했음한다. Jul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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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작년 발매된 EP로 떨어져버렸던 풀렝쓰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끌어올려준 선공개곡이다. 제발 이런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있길 빈다! Ju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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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첫 트랙이 엄청 감겼지만, 앨범 전체가 좋진 않았다. 생소한 음악을 접하게 되어 신선했다.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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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80/100
별 흠 잡을데 없는 준수한 음악임에도 들을수록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다거나 훅이 있는 음악이 아니다. 다음 앨범에서는 뭔가 보여줄지도. May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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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Kahuna 90/100
이후 두 풀렝쓰보다도 멜로디가 인상적인 앨범. 중간의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뭔지 모르는) 몽롱한 톤의 곡까지도 완벽하게 설계해놓은 구조처럼 느껴진다. Ap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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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선공개되었던 Frigid and Spellbound 때문에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딱 적당한 수준으로 뽑혔다. 스타트는 좋았으나 선공개곡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그럴싸한 분위기는 더 없더라 (추가) 근 1년만에 다시 들어보니 엄청난 물건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점수 수정. Ap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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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듣기 편한 트레몰로 리프의 홍수. 거기다가 짜임새 있고 지루하지 않은 대곡(7번)을 만드는 능력도 이미 이 때부터 갖고 있었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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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90/100
Judas Priest의 Firepower처럼 한방 묵직하게 먹이는 앨범이다.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신선한 음악을 보여주며, 전성기 기량 못지 않은 정력적인 창작력이 절반 이상의 트랙에서 보인다. Feb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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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0/100
이 계열의 정석 같은 앨범. 싫어할 이유가 없는 음악이지만, 크게 재미있는 음악도 아니다. Feb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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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반복해서 들을수록 듣는 맛이 난다. 공중에 떠다니는 유령같은 기타 멜로디에 예상치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변칙적인 리듬이 인상적이다. Close to a World Below라는 명반 이후 모든 앨범이 수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중 이 앨범이 특히 취향에 맞는다. Ja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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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눈 오는 날 유독 생각나는 Her Ghost in the Fog Ja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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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0/100
00년대 초 다음 메탈 카페의 군웅할거 시절 '림프, 콘은 뉴메탈이고, 이런 게 진짜 하드코어다'라는 식의 제목의 글의 내용에 I will be heard 뮤비가 있었다. 흑백의 영상에 교주처럼 관중들 뻑가게 만드는 밴드의 무대매너와 간결하면서도 사람 미치게만드는 리프, 곡 구조에 푹 빠져들게 됐지만, 안타깝게도 이 곡 말곤 그런 묘미의 곡이 없다. 다음 앨범이 진짜. Nov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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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Slayer, Kreator등의 스래시 밴드가 연상된다. 달릴 때 달리고 조질 때 조져주는 앨범. 다음 앨범도 기대되는데......나왔는데...... Nov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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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 무슨 라이브 앨범을 들어도 선곡에 불만이 조금은 남을 수 밖에 없다. 다 좋지만 안타깝게도 디킨슨옹의 목이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 게 느껴진다. 근데 베일리 시절의 두 곡에 힘이 빠진 디킨슨옹의 목소리가 2001년때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게 특이점. Nov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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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85/100
여전히 자신의 음악을 하시는 McEntee경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Propitiation, Black Fathom's Fire 강추. 녹음과정에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전체적으로 답답하게 들리는 것이 흠....근데 댄 스와노네? Oct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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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이제 정규데뷔한 팀이 뭐이리 원숙한가했더니 남자보컬, 기타가 SATAN의 기타리스트다. NWOBHM 혹은 그 이전의 헤비메탈, 프로토메탈의 느낌. 여자보컬의 존재는 밴드의 유니크한 특성을 더해주는 요소. 무심한듯 받쳐주는 존재지만 중요성은 네 멤버 중 최고다. Sep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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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함께 올라가서 기존의 라이브와 뭐가 달라졌는지는 무딘 내 귀로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무대에서 스튜디오 곡들을 정성스레 재현해내는 능력과 흡인력, 라이브의 현장감이 대단하다는 건 알겠다. Aug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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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데스스펠오메가를 통해 자연스레 접하게 된 밴드. 들어보니 정갈하고 잘 정돈된 음악에 뭔지모를 슬픔도 느껴지고 트랙 배치도 굉장히 신경쓴 것 같다. 더 많은 정보를 구하려 검색하던 차에 Mikko Aspa가 핀란드 NSBM씬의 거목쯤 된다는 걸 알게됐다. 굉장히 혼란스럽다. Jul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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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입시를 핑계로 부락은 못 가고 책 펴놓고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를 귀로 죽어라 듣던 그 때의 한을 어느 정도는 풀어준..달래준 앨범이다. 영상으로 보면 더 좋음. Ju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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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복잡하고 어지러운 테크니컬한 스래시에 지쳤는데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방방 뛰는 스래시는 싫다면 딱 이 앨범. 간결하며 묵직한 리프에 전에 없던 진중함도 느껴진다! Jun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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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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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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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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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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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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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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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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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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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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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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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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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