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 Moon

조금 늘려서 정규앨범으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EP.

Todo lo que toca Insomnium es magia para mis oídos.

딱 신곡 듣고 싶었을 시점에 하나씩 풀어서, 맛집 클라스는 그대로다라는 걸 확인시켜주는 것만으로도 박수 받는 비범한 밴드. 감미롭고 말랑한 서정을 한껏 들이부은 것을 듣다보니 우락부락한 멜데스 듣던 분들은 이제 이 밴드는 그냥 새로 장르를 하나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답다..

그냥..걸작이다.

Yes it's very good. I was a little surprised that it's such a short EP, but it's better to have no filler. Nice slow moody stuff.

good album from Finnish Melodic Death Metallers. But I've heard better albums in this style

매번 내는 앨범마다 걸작이다.. EP이지만 알찬구성..

이번 EP Album에서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몇 가지 보인다. 밴드의 음악적인 변화는 어떤 팬들에게는 바라는 바대로, 그러나 다른 팬들에게는 불호의 형태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점점 말랑 해지는 곡 분위기와 더불어 무슨 음악을 해도 우린 잘해 라는 자기기만적인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지도....

Love The first track

멜데스를 즐겨듣지는 않지만 이 밴드만큼은 서정미가 넘쳐서 즐겨 듣게 된다. 앨범 커버에 걸맞는 서정성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니네가 왕해라!

명불허전! 정규앨범으로 나왔으면 하는 정도의 퀄리티 혹은 한곡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이제 어느정도 경지에 다다른게 아닌가

Insomnium na novinke - EP-čku "Argent Moon" pokračuje v štýle predošlých radoviek, pričom hudba je prevažne v strednom až mierne pomalom tempe a kombinuje Melodický Death/Doom Metal. Miestami mi dokonca pripomenú krajanov Amorphis (ktorých však v osobnom rebríčku hodnotím o niečo vyššie).

인솜니움의 어쿠스틱 멜데스(?) ep인데 초가을 갬성에 딱이네요. 어서 정규앨범도 내주시길

언제나 믿고 듣는 밴드. 멜랑콜리 멜로디를 보다 앞세워 이전 정규앨범들과 차별화를 했는데, 그 음악이 정말 일품이다. 만약 EP가 아닌 정규 앨범이었다면 단연코 '올해의 앨범'

4 songs, 4 magnificent pieces of art

A big of a different sound for these guys, but it is a welcome change. Very well written and composed melancholic melodic death metal.

풀앨범으로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인솜니움의 서정미가 잘 살아있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