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nope 70/100
2번 트랙이 제목과 음악의 시너지로 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병맛을 시전하기는 하는데, 나머지 트랙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4, 5번 트랙은 상당히 캐치하고 동시에 잘 만들어진 곡들이다. ......... 물론 이 밴드는 모비드 앤젤의 이름만 빌린 다른 밴드입니다. Dec 26, 2015
nope 70/100
그리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듣기가 힘들다. 특히 첫 CD를 끊지 않고 한 호흡으로 듣는다는 건 거의 고역에 가깝다. 길고 단순하면서 지루하고 익숙하기까지 했던 지난 앨범보다야 조금 낫지만, 결국 빼어난 트랙이 한 트랙 뿐이라는 건 마찬가지라는 게 조금 슬프다. Sep 21, 2015
1 like
nope 90/100
지상 최고의 제플린 커버 밴드를 소개합니다. Jul 30, 2015
nope 75/100
괜찮은 앨범이지만 6-7번 트랙의 연타는 거의 기분이 더러워지는 수준. Jul 30, 2015
1 like
nope 70/100
많이 아쉬운 보컬. 적지 않은 필러들. Jul 30, 2015
1 like
nope 80/100
이 음반이 희대의 명반이라면 프리스트의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와 같은 평가를 받지 못할 이유는 또 무얼까. 두 앨범의 장단점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가사는 이 음반이 크게 앞선다지만. Jul 30, 2015
nope 90/100
존 올리바의 보컬은 추악해서 좋다. 이 앨범서부터는 발라드 트랙에 많은 공이 들어가며 전체적인 노선도 쉽고 듣기 편한 방향으로 달려가지만, 정체성이 살짝 미묘해지는 Street에 비해 아직 여러모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다. Jul 30, 2015
2 likes
nope 85/100
이제 리치코젠이 크리스 코넬보다 안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주게 되었다는 걸 기뻐해야 하는 건지 슬퍼해야 하는 건지 Jun 19, 2015
nope 90/100
연주자의 역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슈퍼그룹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기 십상. 그러나 그만큼 명쾌하고 편하면서 수준이 높다. Jun 19, 2015
nope 70/100
사실 별로 특기할 만한 대목이 없는데, 1번 트랙 하나만큼은 80년대 퀸 곡 중에서 손에 꼽힐 만큼 괜찮다. 무난하게 좋은 사운드트랙이고 마지막 트랙 역시 그저 무난한 곡. May 31, 2015
1 like
nope 80/100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조심해!.... 가 아니고. 괜찮은 음반이다. 이번 헬로윈 신보보다 나은 것 같은데. May 31, 2015
nope 60/100
이 앨범만 들어서는 플로어가 나이트위시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보컬부터가 무지막지하게 심심하고, 음악은 밴드의 자의식에 비해 확실히 별볼일 없는 수준이다. May 30, 2015
nope 75/100
프로덕션과 보컬은 오리지날이 훨씬 나은 데다가 내놓은 의도도 뻔히 보여서 조금 안타까운데, 어쨌거나 편곡 자체는 훨씬 디테일하고 충실하게 뽑힌 것도 사실이라서 들을 가치가 없지는 않다. May 30, 2015
nope 85/100
커버데일이 본격적으로 추락하기 직전인 2004년 무렵의 공연을 바탕으로 발표한 라이브. 마지막으로 화이트스네이크가 정상급의 퍼포먼스를 들려주던 시절. May 30, 2015
nope 75/100
수록곡들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전작보다 균형잡힌 모습. 하지만 몇몇 곡은 나중에 떠올려보면 서로 구별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 May 30, 2015
nope 85/100
과거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는 컴백앨범이라니, 얼마나 보기 드문 덕목인지. May 30, 2015
1 like
nope 85/100
독특하거나 진보적이지는 않지만 제 위치에 지극히 충실한 앨범. 다만 기타가 다른 파트들보다 작곡이건 연주건 많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Sep 5,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