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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Tony's Kamelot은 이렇게 무르익는 것 같다. 정교하고도 치밀하게 쌓아올린 멜로디 위에서 호소력 짙은 토니의 보컬은 그야말로 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Apr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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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유려한 멜로디며 로이칸 닮은 음색까지 훌륭한데 밴드명이 다소 평이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Mar 15, 2023
MeTaLor 100/100
주말동안 10번은 정주행 했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익숙한 멜로디와 구간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내게는 올해 1,2위를 다투는 앨범이다. Oc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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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80/100
소프라노 여성 보컬과 그로울링의 남성 보컬의 조합이 꽤 나쁘지 않다. 다만 보컬에 초점이 맞추다보니 악기의 사운드가 조금 빈약하게 느껴진다. Oct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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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MeTaLor 90/100
음악 자체는 화제성이 더 짙게 느껴지는 평작 수준의 완성도이나, 헤비메탈의 대부가 노년에 써내린 자서전 느낌의 가사는 그 어떤 기타리프보다 무겁고 깊은 소리를 낸다. Jul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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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캐치한 코러스, 무난한 멜로디는 전형적인 AOR를 표방하고 있다. 파시와 비슷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앨범.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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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잉베이가 자가복제로 비판받을지언정 그가 훌륭한 기타리스트라는 걸 보여주는 마지막 앨범. 이후 내놓는 앨범은 모든 면에서 평균이하의 졸작밖에 없다.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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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특별한 점 보다는 기시감이 앞서는 헤비메탈이지만 어쨋든 다니엘 헤이먼의 목소리를 50분 동안 들을 수 있어서 오랜 팬으로써는 만족스럽게 들었다. May 31, 2022
MeTaLor 90/100
익스트림 보컬과 오페라 보컬, 심포닉 메탈의 조합이 이질적이면서도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메탈계의 김치피자탕수육같은 느낌을 받았다. Ap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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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곡마다 비율은 다르지만 멜데스,파워메탈,심포닉메탈이 섞인 느낌을 받았다. 명반은 아니지만 1집을 감안하면 잠재력이 보이는 좋은 앨범 Jan 5, 2022
MeTaLor 95/100
트리플 키보드와 더블넥 기타, 베이스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모두 팬을 만족시켜준다. 오히려 제스 스콧 소토이기에 선방한거라 생각이 든다. 라이브는.. 별개로 치더라도 말이다.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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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인솜니움 앨범 중 가장 처음 들은 앨범. 서정성을 돋구는 어쿠스틱 기타의 멜로디와 다운튜닝된 기타와 베이스의 사운드는 쓸쓸한 가을과 혹독한 겨울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공격적인 트랙도 좋지만 갠적으로 9,10번 트랙이 킬링트랙이라 생각된다.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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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컨셉에 충실하고도 여러 장르의 짬뽕이 두드러지는 앨범. 왠지 모르게 에드가이는 이게 마지막 앨범일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을 받는다.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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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60/100
오래된 팬으로써 일종의 의무감으로 감상했고 딱 그정도가 이 앨범을 듣는데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연주는 그래도 감상할 만하나 그의 보컬은 너무 듣기가 힘들다.. Nov 23, 2021
MeTaLor 95/100
베이시스트가 미쳐 날뛰고 있는데 좌우를 보니 두 기타리스트 또한 탭탠스 추고있는 앨범. 2분짜리 곡에서 19분 가까이 되는 곡까지 멜로디에서 시작해서 기교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Nov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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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삼바의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활용, 거기에 적재적소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 앨범 전체적인 구성은 Angra의 Temple of Shadows Vol. 2라고 느껴지게 만든다. ToS 앨범 이후 에두,Angra의 필모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인건 확실하다! Aug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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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생애 첫 정주행한 블랙메탈 앨범. 뭐가 좋고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41분이라는 시간동안 헤비/파워메탈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며 감상했다.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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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전작에 이어 컨셉에 충실한 앨범. 작곡과 보컬의 어울림이 블라드 백작 영화 혹은 뮤지컬에 쓰여도 좋을 것 같다.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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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파워풀하고 멜로디 좋고 안 들을 이유가 없다. 여성보컬임에도 곡에 힘이 실려잇어 여성 보컬에 대한 편견이 있음에도 맘에 든다.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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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지하철에서 처음 들었을 때는 50점으로 들렸는데 조용한 집에서 들으니 이런 명반이 없다. 아무래도 이 앨범은 섬세한 환경에서 들어야 루카의 세계관을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 Jul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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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무슨 평가가 필요한가. 오지 오스본, 기저 버틀러, 토니 아이오미인데. 그냥 듣는 것밖에 말해줄 수 없다. Nov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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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야니는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특색을 살려주는 묘기를 보여준다. 전작이 나이트위시, 카인스 오퍼링과 비슷한 면이 부각됐다면 이번 앨범은 보다 밴드만의 색채를 들려준다. 롤프 필베의 파워풀한 드럼도 한몫하는 듯.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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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이렇게까지 라이브 앨범에 열광하긴 처음인 것 같다. 결국 7인이 되어서 완성된 헬로윈. Oct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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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그저 바이킹 메탈 그 자체. Sep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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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0/100
플로어 얀센과 카이 하토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 실망했다. 우스갯소리로 너무 곡이 쉬워서 카이 하토는 살이 쪘다라고 말할 정도. 이번에 카이 하토가 나이트위시의 정식 맴버가 됐다고 하는데 부디 다음 앨범을 기대해본다. Sep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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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95/100
테크니션 하나 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포레스트의 베이스는 어디에서는 묻히는 경우가 없는 것 같다. Sep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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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or 100/100
테크니컬 데스 메탈 장르의 귀를 뚫어준 앨범. 이후 다른 데스, 테크데스메탈의 앨범을 조금씩 맛들이고 있다. Aug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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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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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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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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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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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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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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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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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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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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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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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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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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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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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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