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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rition, Taekaury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그의 역대급 음악이다. Jul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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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모스페릭 치곤 상당히 로우해서 특이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꽤 예전에 들은것 같은데 음방하다 찾았다. Ju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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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는 잘 모르다보니까 딱히 못 느꼈고, 굉장히 좋게 들은 앨범이다. Ju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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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특색 있는 리프가 반갑다. 조금 이모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블랙메탈 밖으로 벗어나진 않는다. 이런 류가 굉장히 좋다. Ju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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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곡이 긴데 비해 전작만한 지루함 보완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스타일은 언제나 환영이다. Ju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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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koli의 Unknown이 하는 밴든데, 멜랑콜리보단 낫지만 이 양반 작품은 어째 전부 주의력 분산되기만 하는 것 같다. Ju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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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커멘트들대로 모터헤드 느낌이 좀 나는 쓰래쉬. 그렇게까지 꽂히는 리프는 없었다. Jun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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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트랙의 리프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 여타 크로스오버 크러스트 음반들처럼 흥겹고 거칠다. Jun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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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멜로딕한 리프를 앞세운 모던블랙메탈. 더 거칠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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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굉장한 앨범이 묻혀서 아쉽다. Ne Obliviscaris가 제대로 블랙메탈 했으면 이런 느낌이었을듯하다.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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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앳모스페릭 블랙을 듣는건지 정통 블랙을 듣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분위기가 서정적이다. 제작년엔 거의 끼고 살았는데 어느새 잊었다가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좋다.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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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작품인만큼 기대하고 들었고 기대한만큼의 퀄리티다. 약간의 쓰래쉬스러운 리프와 블랙스러운 리프가 적절히 섞여있어 즐거운 작품이다.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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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안된줄 알고 있었는데 있었네. 짧고 굵은 블랙쓰래쉬라서 시간 많이 없을때 듣기도 좋다.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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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90년대 노르웨이 블랙메탈을 방불케하는 컬트한 녹음이다. 소프라노가 잘 안 들리는거 빼면 솔직히 정규반보다 더 끌리는 것 같다...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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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보단 정통 블랙메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완급조절과 독특한 리프와 전개가 매력적이다.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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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트랙은 괜찮다가 점점 맥 빠져 지루함의 늪으로 빠지는 아쉬운 앨범이다.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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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괜찮게 들은 심블랙. 밑에 분 말마따나 크오필스러운 느낌이 조금 난다.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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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는 다르게 평범히 들었다. 1집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인건 확실하지만.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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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딤무복길이나 크오필이 고오급지게 보이게 하는 음악들이 존재한다는걸 깨닫게 된 오케스트라다.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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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로스 생각이 잠깐 나는 신경질적인 멜로디의 향연. 좀 곡을 짧게 쓰면 더 좋으련만 길어서 지루한 트랙들이 상당해서 아쉽다. Ma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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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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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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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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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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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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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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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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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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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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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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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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