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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albu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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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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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Riverside preview  ID.Entity (2023)
level 15 scratch   95/100
4집과 6집을 잘 섞어놓은 느낌이다. 1번 트랙의 낯선 느낌이 점차 익숙한 스타일로 진행되는 경험이 즐거웠다. 아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   Feb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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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ure / Continuation
level 15 scratch   85/100
돌아온 것은 반갑지만, 지금은 하나의 밴드라기보다 3인 프로젝트에 가까운 느낌이다. 서사의 마지막을 반복 구절에 의존한다는 느낌도 강하다. 그래도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기에 반복 청취할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성 결합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   Jun 28, 2022
Pitfalls
preview  Leprous preview  Pitfalls (2019)
level 15 scratch   70/100
미니멀하면서도 전위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이 아닐까...하고 납득해본다. 보컬이 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진 것인지 너무 많은 부분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느낌도 들고. The Congregation에서 폭발력과 리듬 파트를 빼고, 좀 더 분위기를 잡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un 30, 2020
Omens
preview  Elder preview  Omens (2020)
level 15 scratch   95/100
끈적함을 조금 덜어내고 몽롱함을 더한 맛.   Apr 30, 2020
Cactus
preview  Umpfel preview  Cactus (2015)
level 15 scratch   90/100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 아래, 자신들의 취향을 다 때려 넣은 것 같다. 노르웨이 선배 프록 밴드들의 느낌도 좀 나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잡하게 들리지 않는다. 신통방통하구나.   Nov 14, 2019
Spiritual Instinct
preview  Alcest preview  Spiritual Instinct (2019)
level 15 scratch   90/100
마지막 트랙에서 2, 3집의 느낌이 나는 것을 제외하면 이전 앨범들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2집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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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ndering Daughter
level 15 scratch   90/100
opeth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는, 아니 절대적인 영향 아래 있는 앨범이라 하겠다. 하지만 아류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Ghost Reveries 이후와 black water park 시절을 잘 섞어 놓은 느낌? 아커펠트는 앞으로 이런 음악 안할 것 같으니, 2010년 이후에 과거의 opeth를 듣고 싶다면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자.   Aug 9, 2019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level 15 scratch   90/100
2010년 이후 앨범 수록곡들이 이렇게 육중했던가 되짚어 보게 만드는 라이브. 정식 키보드 주자가 없던 시절의 곡들이 키보드의 질감을 통해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다. 아커펠트의 코멘트가 상당히 긴 편으로, 한 두 곡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외엔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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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
preview  Angra preview  Rebirth (2001)
level 15 scratch   85/100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은 앨범. Rebirth라는 이름을 붙일 만하다.   Apr 28, 2018
Lykaia
preview  Soen preview  Lykaia (2017)
level 15 scratch   90/100
데뷔 때에는 Tool의 아류 밴드로 정체성이 부족하다는비판을 받았지만 이제야 뭐 Tool은 소식도 없고, 이제 이들도 자기 나름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처음 들을 때는 이런 사운드에 보컬이 너무 안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간질간질한 것이 상당히 감성적이고, 좋다.   Nov 6, 2017
Akróasis
preview  Obscura preview  Akróasis (2016)
level 15 scratch   90/100
딱히 빠지는 곡이 없다. 그 중에서도 3, 4번 트랙이 백미.   Jun 20, 2016
1 like
The Premonition
preview  Firewind preview  The Premonition (2008)
level 15 scratch   80/100
6번 트랙 이후로 좀 심심해지는데, 9번 트랙이 살려준다.   Jun 20, 2016
Love, Fear and the Time Machine
level 15 scratch   85/100
4집이 취향에는 딱 맞았지만, 5집 이후의 행보도 나쁘지는 않다.   Nov 19, 2015
Underworld
preview  Symphony X preview  Underworld (2015)
level 15 scratch   85/100
전작보다 먼저 나왔다면 이 정도로 저평가 받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Aug 28, 2015
This Mortal Coil
preview  Redemption preview  This Mortal Coil (2011)
level 15 scratch   70/100
이들만의 특성이라고 할만한 요소들이 이 앨범에선 그리 뚜렷하지 않다. 평범해져 버린 느낌.   Dec 3, 2014
Scarsick
preview  Pain of Salvation preview  Scarsick (2007)
level 15 scratch   80/100
아직까지 Pain of Salvation이 보여준 음악적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 두 앨범에 비해서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메시지 전달에 치중하여 너무 많은 가사를 녹여내려고 한 것은 아닌가 한다   Dec 2, 2014
Through Our Darkest Days
level 15 scratch   90/100
4집과 5집에서 드러나던 프록적인 색채가 많이 줄어들고 뛰어난 멜로디가 부각된 역작. 보컬의 역량은 기대 이상이며 전임 보컬의 빈자리를 무색하게 한다. 앨범 전체적으로 완급조절도 잘됐고 뒤로 갈수록 비장미가 흘러 넘친다.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Aug 20, 2013
The Call
preview  Heed preview  The Call (2005)
level 15 scratch   70/100
보컬의 명성을 제외하고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을 보여준다.   Aug 7, 2013
Falling Into Infinity
level 15 scratch   75/100
이 앨범은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진가를 발견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이 정도의 점수를 줄 수 밖에.   Aug 7, 2013
Uncivilized
preview  Bad Salad preview  Uncivilized (2012)
level 15 scratch   80/100
음반을 들었을 때, 잘한다는 느낌을 준다. 다만 그 이상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Aug 7, 2013
Dead End Kings
preview  Katatonia preview  Dead End Kings (2012)
level 15 scratch   90/100
세련된 우울함이랄까? 곡들이 잘 빠졌다 이들이 이 이상을 해낼수 있을까? 그러길 바란다   May 28, 2013
Black Earth
preview  Arch Enemy preview  Black Earth (1996)
level 15 scratch   80/100
이후의 작품들에 비해서 좀 더 원초적인 느낌이 살아 있다. 그러면서도 이미 arch enemy의 색깔은 선취하고 있다는 느낌.   May 3, 2013
Eremita
preview  Ihsahn preview  Eremita (2012)
level 15 scratch   75/100
전작의 노선을 이어서 나온 앨범. 개인적으로 색소폰의 비중은 줄였으면 한다. 3집만큼의 임팩트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May 3, 2013
Harmagedon
preview  Affector preview  Harmagedon (2012)
level 15 scratch   90/100
일단 게스트가 후덜덜하다. 연주력도 괜찮고, 2집이 기대된다.   Nov 3, 2012
The Inner Circle
preview  Evergrey preview  The Inner Circle (2004)
level 15 scratch   80/100
개인적으로 에버그레이는 이까지만.   Nov 3, 2012
Weather Systems
preview  Anathema preview  Weather Systems (2012)
level 15 scratch   80/100
1,2번 트랙은 정말 압권이다.   Nov 3, 2012
March of Progress
preview  Threshold preview  March of Progress (2012)
level 15 scratch   90/100
상당히 드라마틱한 앨범. 명불허전이다.   Nov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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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preview  Symphony X preview  Iconoclast (2011)
level 15 scratch   90/100
전작의 확장판이라는 느낌. 헤비해졌지만 저번 앨범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곡은 좋다. 러셀 알렌은 도대체 뭘 먹었길래 이런 보컬을...   Aug 31, 2012
Resurrection Through Carnage
level 15 scratch   80/100
이쪽에 조예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나, 나름 괜찮게 들었다. 특히 후반부가 마음에 든다.   Jun 26, 2012
Touchstones
preview  Subsignal preview  Touchstones (2011)
level 15 scratch   85/100
상당한 퀄리티의 음악을 들려준다. 아아 아름다워.   Jun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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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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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ish Expectations
level 17 Evil Dead   95/100
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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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 Hellish Expectations CD Photo by Evil Dead
The Gates of Oblivion
level 11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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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5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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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3 metalnrock   95/100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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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Hell Awaits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Hell Awaits CD Photo by metalnrock
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13 metalnrock   100/100
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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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eign in Blood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Reign in Blood CD Photo by metalnrock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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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preview  Metallica preview  Metallica (1991)
level 12 GFFF   90/100
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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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acle
preview  In Flames preview  Whoracle (1997)
level 6 Brown   90/100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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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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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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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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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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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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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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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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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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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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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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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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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190
Reviews : 10,033
Albums : 165,622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