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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독특한 개성 참 좋고 잘 밟아때리는데 2집에 비해선 쪼끔 정돈이 덜 된 모습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좋은 트랙들이 눈에 띄이는 좋은 앨범 Feb 26, 2015
겸사겸사 70/100
서정미가 돋보이는 수작 데뷔앨범. 노래는 정말 좋다. 하지만 그냥 락보컬 출신의 팝 발라드 앨범이니... Feb 18, 2015
겸사겸사 80/100
후속작에 목말랐던 사람들에게 주는 갈증해소용 아이템인듯하지만...한 여름 훈련소에서 훈련 마치고 나눠주는 팔팔 끓인 뜨거운물 마시는것처럼 '해갈은 되겠지만 상당히 아쉬운 구석이 많은' 그런 물건 Feb 16, 2015
겸사겸사 80/100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들만큼 이름값 잘 해내주는 팀도 잘 없지만 이들만큼 앨범 전체를 돌려들으면 감흥이 잘 안오는 밴드도 드문것같다. Feb 9, 2015
겸사겸사 85/100
실력 좋은 스웨디쉬 멜로딕 데스메탈 사운드. 닥탱, Duskfall, Nightrage류의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필히 체크해보시길. Feb 6, 2015
겸사겸사 85/100
1집 재녹음반인만큼 레코딩은 정말 확실하게 좋아졌다. 다만 오리지널 버전에서 에픽한 분위기 조성에 많은 일조를 한 기타솔로 파트가 기타리스트가 바뀐 탓에 조금은 더 락적이고 직선적인 방향으로 변했다. 그래도 이 나름의 맛이 있으니 1집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추천 Jan 27, 2015
겸사겸사 90/100
특유의 네오클래시컬한 비장미와 모던메탈의 냉소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느낌은 여전하다. 독을 뿜는 매혹적인 장미향기같은 음악 Jan 20, 2015
겸사겸사 75/100
가끔 이런 괜찮은 80년대 언더그라운드 B급 애들 특유의 꼬랑내를 찾아 다니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Jan 8, 2015
겸사겸사 85/100
Megadeth 2집의 지능적인 진행, Aspid의 능구렁이스럽고 꼬여있는 리프 리듬, Cacophony의 솔로 스타일, Fates Warning의 보컬 스타일을 모두 뒤섞어놓은 작품. 때론 재즈적 어프로치도 가미되어있다. 스타일이 독특해서 이해하기 어려운게 흠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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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드럼 레코딩이 푸석푸석하고 힘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음악이 너무 좋으니...명반은 명반이다. 칼날같은 리프와 멜로딕한 솔로 듣는 맛이 끝내주는 앨범 Ja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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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1, 2집으로 잘 발전하려다가 이 앨범으로 결국 Ebony Tears는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로 운명을 달리한다. 2집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앨범도 좋아할지 모르겠다만...땡기는건 없었다 Jan 6, 2015
겸사겸사 80/100
2집보다는 조금 더 멜로디를 찍어 발라놔서 듣기엔 편한 느낌이다. 투박한 녹음상태에 확 땡기는 곡이 없지만 97년도에 나온 데뷔작인걸 감안하고 듣는다면 충분히 괜찮은 앨범 Jan 6, 2015
겸사겸사 80/100
Dimension Zero와 더불어 가장 공격적이고 휘몰아치는 At the Gates의 후예. 탄탄한 구성이 뛰어나긴하지만 리프에서 느껴지는 건조한 쇠맛이 개인적으로 조금 부담스럽다. Jan 6, 2015
겸사겸사 90/100
리프도 묵직묵직하고 솔로의 훅은 확실히 살아있네요. 전작 좋아하셨으면 필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런 팀이 레이블이 왜 없는지 의아한... Jan 3, 2015
겸사겸사 85/100
전작과 노선은 거의 비슷해서 대만족. 이정도면 조선제도 쓸만하다 Dec 31, 2014
겸사겸사 80/100
1집부터 쭉 정주행하여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게된 앨범. 다시 들어보니 전작에 준하는 정도의 괜찮은 앨범. 다만 이 시기에 한창 유행을 많이 하던 뉴메탈의 흔적이 살짝 느껴지는건 왜일까? 어쨋든 이 앨범 역시 근래 발매작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캐치한 메이저 지향 사운드이다. 한결 같아서 좋기는 한데, 이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Dec 29, 2014
겸사겸사 85/100
이정도면 수작. 스래쉬의 부활이라는 대세에 발을 잘 맞춘 깔끔한 앨범. 크래쉬데이 이외의 트랙들도 상당한 완성도다 Dec 22, 2014
겸사겸사 80/100
잘 만들었다. 근데 전작이 조금 더 마음에 들고 그닥 앨범재생욕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건 흠. 4, 9번 & 재미난 커버곡 보너스트랙이 눈에 띄인다 Dec 20, 2014
겸사겸사 75/100
설익은 풋풋한 느낌...다른 분들과 다르게 내 기준에서 이들의 최고 명반은 멜로디 전개가 드라마틱하게 휘몰아치는 1집이다 Dec 16, 2014
겸사겸사 80/100
콱콱 쏴주는 고음 트레몰로 기타 떡칠에 빼곡하게 채워넣은 투베이스 드럼 사운드. 사악한 맛도 좋고 곡들도 수준급인 앨범.. 근데 다 듣고나면 남는게 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Dec 16, 2014
겸사겸사 90/100
모두가 후기 걸작으로 꼽는 Southern Storm과 바로 직전 앨범Works of Carnage의 교두보격 앨범이라 두 앨범의 비슷한 점이 약간씩은 있다. 폭력적이고 묵직한 레코딩과 믿음직스러운 사운드는 언제들어도 감동적이다. Dec 13, 2014
겸사겸사 70/100
녹음상태는 이만하면 들을만은 하다. 다만 멜로디라인이 너무 정직한게 재미나 개성은 조금 떨어지는듯... Dec 12, 2014
겸사겸사 60/100
메탈코어는 원래 별로 안좋아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곡들이 끌리는 맛도 없고 보컬도 역량부족인게 안타깝다 Dec 10, 2014
겸사겸사 95/100
화끈하게 달리며 통통튀는 리듬감이 특징인 슬러터 엘범과는 노선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굉장히 차분하며 템포는 많이 늦춰져 축 처진 느낌인데 음울한 트레몰로 멜로디라인이 압권. 꾸준히 찾게되는 마력이 있다. 슬러터앨범보다 고른 완성도가 돋보이는 이 앨범을 더 선호 Dec 8, 2014
겸사겸사 90/100
Dimmu Borgir의 Death Cult Armageddon에서 끝나버린 심포닉 블랙씬의 명맥을 잇는 작품. 모두가 지적하는 '난잡한 사운드'는 이 팀이 추구하는 음악방향이 워낙 화려하기때문이 아닐까? 화려한걸 좋아하는 난 이 방향을 유지하는 쪽에 찬성 Dec 4, 2014
겸사겸사 80/100
엘범 커버보고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Crossroad EP가 생각외로 굉장한 퀄이라 들어보게 되었다. 솔로듣는 맛이 좋은 팀이다. 특히 COB스타일 벤치마킹을 잘 해냈다. 보컬문제만 어찌 해결하면 좋은 팀이 될 수 있을듯 Dec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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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귀에 잘 박히고 깔끔하다는 말 이외에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 이쪽 장르는 리프를 알아먹기 힘든 밴드도 많은데, 이 팀은 확실하게 알아먹게 리프를 잘 써놨다. 프로듀싱이나 전체적으로 좋은 톤밸런스 덕분도 있지만... Nov 28, 2014
겸사겸사 80/100
적당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완성도. 스래쉬만큼 몰개성이 흔한 장르가 없는데, 이 앨범은 후기 크리에이터만의 개성이 듬뿍 들어가있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Nov 27,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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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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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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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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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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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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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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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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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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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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