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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박력있는 라이브 앨범이다. 사악하게 질주하는 가운데 피어오르는 멜로딕한 기타솔로들이 예술이다. 라이브를 할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May 16, 2022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던 앨범. 가볍게 머리 까딱할 정도이다. 일단 믹싱이 구리다. May 14, 2022
상당히 박력있는 라이브 앨범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차갑고도 기계적인 연주들이 잠시도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플레이어에 걸고 에어기타, 드럼질, 헤드뱅잉할것! 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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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가기 위한 원석의 정제 과정. 카이 한센은 진정한 파워메탈 크리에이터였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같은 ride the sky 가 가장 인상적이고 그와 같은 judas 도 훌륭한 곡이다. 위대한 탄생이란 이런 앨범을 두고 하는 것이다. Ma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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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사근한 글램, 하드락 one in a million 때문에 알게 된 그룹이다. 훅이 확 오는 트랙들은 없지만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May 8, 2022
살벌한 난타전에 진한 여운이 남는 종합 예술 데스코어~!! 전곡이 두루 좋고 믹싱과 연주력도 흠잡을데가 없다. 베리 굿~!! May 8, 2022
커버곡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꾸며진 앨범이다. 퀸의 커버곡 'spread your wings' 가 열일한다. 한지의 과격함과 섬세한 보컬이 놀랍고 "커버를 할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농익은 연주들이 귀를 사로 잡는다. Ma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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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셋이란 단어를 여기다 써야겠다. 순수한 금속성 사운드와 대중적 포섭까지 노린 고단수 메탈러들의 1타2피 앨범~!! freewheel burning, jawbreaker, the sentinel, love bites, heavy duty 의 k.o급 펀치에 넉다운 제대로 당했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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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헤비메탈의 혁명이자 인류 문화유산이다. 3년후가 발매 50주년인데 참 대단하다. hole in the sky, symptom of the universe, megalomania, the thrill of it all 은 심히 미친 곡들이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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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로우의 미니 앨범. 기분전환 하기 좋다. 이들은 발라드 커버도 곧잘 한다. 지미핸드릭스의 little wing 은 진짜.. 그리고 주다스프리스트의 롭과 함께한 delivering the goods 는 에너지가 넘친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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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고 어둡고 은근히 잡아끄는 마력! 한곡 한곡이 스페셜하다. 멋드러진 커버와 함께 이들의 수작이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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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준수하다. 말끔한 녹음에 헤비하고 다채로운 곡들의 향연. face down 의 그 짜릿함이란.. crystal eyes, nothing better to do 도 좋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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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는 처음 사봤는데 훅이 확 오는 트랙들은 없지만 가볍게 머리 흔들 수 있다. calling dr. love, hard luck woman 를 좋게 들었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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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하고 화끈한 아메리칸 하드락/글램메탈. two worlds 라는 곡 때문에 알고 구입한 앨범.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가득하다. woman in love, my religion, money, two worlds 를 좋게 들었다. Ap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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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은 기본 장착, 발군의 리프들과 압도적인 분위기가 온몸을 휘감는다. 정말 잘한다. barra edinazzu 중반부 달리는 부분에서 질질 쌌다.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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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심각하게 미친 앨범이다. 곡 길이가 긴편인데 무슨 최면에 걸리듯 빠져든다. 사바트는 무시하면 큰코 다치겠다. Apr 11, 2022
잘 갈기며 의외로 멜로딕한 기타 솔로가 다량 함유되어있다. 카니발콥스의 초기 보컬 크리스 반즈의 보컬이 반가우며 탄탄하고 기름진 믹싱이 좋다.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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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런 그룹도 안들어 보고 뭘했나 싶다. 잘하기도 하지만 참신하며 드라마틱까지하다. 3인조로 하얗게 불태웠다. 으악거리는 보컬, 시종일관 진군하며 템포 체인지를 기가막히게 하는구만.. Apr 11, 2022
후련하고 신명나게 잘도 달린다. 메탈이 식상해질때 들어주면 까스활명수처럼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세상은 넓고 뛰어난 그룹들은 계속 나와주니 청자들은 그저 구입해서 잘 감상하면 된다. 첫 곡부터 슬슬 시동걸며 마지막 곡 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간만에 기깔난 블랙/스래쉬 였다. Apr 11, 2022
장엄하고 판타스틱하다. 압도적인 러닝타임과 서서히 만개하는 하이라이트.. 앨범을 걸고 마지막 순간까지 각 잡고 들으면 회개하는 느낌마저 든다. versiegelt glanzumströmt, schakal, copycat 를 인상적으로 들었다. Ap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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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아스트랄함이 온몸을 휘감는다. 한번 걸면 멈출 수 없다. 헤로인같은 블랙메탈이다. 인퀴지션을 경배하라!! 이런 밴드들이 있기에 블랙메탈 씬이 유지되는 것이다. Ap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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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데쓰메탈 패즘. 다이나믹하게 잘 달린다. 이색적인 기타리프와 솔로가 인상적이다. 이정도면 성공적이다. Apr 10, 2022
후련하게 잘 달린다. 호방한 기타 솔로가 듣기 좋다. 부르탈함은 많이 거세되었지만 못들을 수준은 아니디. 평가가 박한 편인데 본인은 후 하게 주련다. bible basher, forever hate you, remnant of a hopeless path 를 좋게 들었다. Apr 10, 2022
장엄한 대서사시의 바이킹메탈. 역시 탁월한 커버 아트와 팔방미인 쿼쏜의 중앙처리장치는 혀를 내두르게 한다. 왜 천재들은 일찍 죽는것인가..? 장곡들이 많으며 그 짜임새와 급변하는 분위기로 인해 지루할 틈이 없다. shores in flames 만 들어봐도 답 나온다. Apr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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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데스메탈이다. 들썩이는 리프들과 박진감 넘치는 드럼의 조화가 탁월하며 베일듯한 기타솔로들이 아찔하다. 자고로 데스메탈이란 이렇게 요리해야 일품인 것이다. blood bath, c.f.c. 만 들어봐도 이 앨범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깨닫게 된다. 늦게라도 접한걸 행운이라 생각한다. Apr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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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대기치는 기타, 드럼에 칼칼한 쿼쏜의 보컬이 전속 질주하는 야생마같다. 십년 묵은 체증이 씻기는 듯한 무시무시한 앨범. pace 'till death, holocaust, for all those who died, dies irae 등의 달리는 트랙들을 좋게 들었다. Ap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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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면서도 신명난다. 이런 호쾌한 블랙스래쉬를 봤나~ 노골적인 쟈켓과 멤버들의 사악한 광기가 대단히 표출되는 스릴 만점 앨범!! strength of other world, mephistopheles, hail yakuza 같은 곡들은 구성과 템포 체인지가 압권이다. Ap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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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하다.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무엇보다 Krigere Wolf 정말 잘하네~ 이거 원 사바트 다 씹어 먹을 기세로군. Apr 5, 2022
왜 그토록 Blasphemy 를 찬양들 하시는지 알것같다. 어둠의 진군, 시종일관 긁고 달리며 오금이 저리고 머리털이 쭈뼛해진다. 싱얼롱이나 박수갈채, 솔로타임이 없어도 오로지 실력과 스피릿으로 점철된 절정의 라이브 앨범!! Apr 5, 2022
힘과 기술을 겸비하고 청자의 뇌혈관을 주물럭 거리는 듯한 데미지를 선사하는 쾌작. 판테라라는 네임벨류는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1990년대를 헤비메탈로 물들인 진정한 메탈 그룹. strength beyond strength, becoming, i'm broken 은 그저 후련하다. Ap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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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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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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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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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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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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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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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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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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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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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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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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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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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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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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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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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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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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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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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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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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