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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Red Cloud
preview  Amorphis preview  Under the Red Cloud (2015)
level 5 hangag18   100/100
후기 아모피스 앨범중에 본작과 Queen 앨범 두 장을 100점짜리 투톱으로 칭한다. 토속적인 선율이 매우 잘 녹아있고 모든 곡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한편의 영화를 감상한듯 지루함 없이 매끄러운 전개를 보이는것은 다음 앨범까지 꾸준히 이어진다. 그간 전작들의 산만한 느낌을 말끔히 떨쳐낸 최고의 수작 중 하나!! 아직 못 들어봤다면 꼭 들어보기 바란다.   Ma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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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Obsidian (2020)
level 5 hangag18   100/100
어둡기로 치면 전작의 연장선이지만 좀 더 서정적이고 아트락(?)적인 향신료가 약간 더해진 앨범. 확실히 어둡고 무거운 수작이지만 너무 어두워서 울렁증에 자주는 못듣고 안들으면 이상하게 또 듣고싶어지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가진 앨범. 정말 이들은 엄청난 실력을 가진 우울 감성 10000점 자리 밴드인데, 인기도는 높지 않아서 아쉽기만 하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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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sa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Medusa (2017)
level 5 hangag18   100/100
인트로가 이 앨범을 전부 들려준다. 자살자의 심정으로 작곡한듯 이 보다 더 암울하고 공포스럽고 어두울 수 없다는 걸 증명하둣 극단적 단조의 오르간음과 이어지는 블랙새버스를 연상케하는 전작부터 이어지는 둔탁한 장례식 상여를 걷는 템포와 변주. 어둠의 템포를 따라 밤길을 걷다보면 순삭하는 또 하나의 명반!!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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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gue Within
level 5 hangag18   95/100
너무 어둡고 느릿하고 무겁고 파워풀해서 잠시 머뭇했다. 앨범의 섬 모양은 닉 홈즈의 보컬 성향을 그림으로 표현해준듯, 폐부를 뚫는 스크리밍과 염세적 나긋한 생을 다 포기한듯한 평보컬을 오고가며 고뇌스런 세상사를 노래하고 있다. 세련된 고딕/둠/블랙적 요소와 정통메틀적 사운드로 꽉찬, 더 이상 뉴메탈적 사운드는 개나 줘버린 명작.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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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gic Idol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Tragic Idol (2012)
level 5 hangag18   95/100
뉴 메탈적 사운드와 가장 헤비한 다음앨범의 변신 사이의 과도기적인 느낌이 있다. 익스트림 보컬만 구사를 안할뿐, 오히려 뉴메탈적인 느낌보다 고딕적 어둠과 스래시적으로 거친 피킹을 오고가면서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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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Divides Us - Death Unites Us
level 5 hangag18   95/100
전작의 연장선인데 닉 홈즈는 점진적으로 목에 힘을 주면서 새로운 뉴 메탈적인 고딕 사운드에 헷필드적인 창법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밴드의 사운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의 작법이 자리를 잡고 안정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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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quiem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In Requiem (2007)
level 5 hangag18   95/100
전작을 시작으로 더 예술적인 악곡과 닉 홈즈의 헷필드적인 보이스를 조금씩 더해가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밴드의 노력이 확실히 느껴진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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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Lost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Paradise Lost (2005)
level 5 hangag18   90/100
전작의 2%모자란 듯한 느낌에서 완성에 근접한 어둡고 서정적인 메탈 사운드를 섭렵한 수작. 뉴메탈적인 느낌이 녹아있는데 보컬은 헷필드를 넘어 시간을 거꾸로 젊어지는 영화주인공 벤자민처럼 닉 홈즈의 목소리톤은 어린 청년의 느낌이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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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ol of Life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Symbol of Life (2002)
level 5 hangag18   80/100
전작에서 갈때까지 갔던 밴드는 뭔가 작심을 하고 본연의 색체로 회귀하기로 마음 먹고 새로운 프로듀서와 함께 자발적으로 락사운드로 돌아왔다. 전작의 후유증이 남아 기계음은 곳곳에 녹아있지만 늦게나마 정신차린 앨범. 보너스 두 트랙과 특히 커버곡 스몰 타운 보이는 원곡을 넘는 백미. 앨범의 전체 색체를 이 한곡이 들려준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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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Nothing
level 5 hangag18   70/100
HOST 2탄으로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EMI 레코드사의 끈질긴 요구로 타협점을 잡아 억지스럽게 락앨범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자켓과 속지는 성의 없지만 밴드 특유의 작품성은 있기에 곡들을 들어보면 마치 씹을수록 맛이 나는 음식과도 같은 앨범이다. 심심한 빵에 건포도, 크림,단밤이 든 것처럼 속속들이 맛나는 트랙들이 있다. 락적인 요소가 살려준 앨범이다.   Jun 11, 2023
Host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Host (1999)
level 5 hangag18   50/100
문제는 음악적 표현방식보다 이 앨범은 PL이름이 아닌 host라는 프로젝트그룹으로 발표했어야 했다는 점이다. 분명 곡들은 수준급 내용인데 이러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는 PL디스코그래피에 매우 쌩뚱맞다. 닉홈즈는 obsidian 앨범 발표 후 프로젝트 host를 통해 일렉트로니카를 재시도했는데 이렇게 이 장르에 미련이 남으면 애초부터 프로젝트로 따로 뺏어야 했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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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econd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One Second (1997)
level 5 hangag18   65/100
이 앨범부터 기계음을 섞기 시작하면서 듣는 내 표정은 자켓의 할머니가 되었다. 크래쉬가 인더스트리얼 시작하면서 마음에서 멀어지듯, 어설픈 기계음은.. 안하던 밴드는 쓰면 안된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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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nian Times
level 5 hangag18   90/100
전작이 힘이 넘치는 사운드였다면 이 앨범은 고딕 특유의 예술적이고 드라마틱한 악곡전개와 고딕적 중세 의복을 차려입은 곡의 분위기가 가히 압권이다. 전반적인 색체는 화려함/우울함/차분함에 적절한 파워가 녹아있는, 때론 연주 스타일이나 톤이 타입 오 네거티브와 많이 닮아있다. 수작중에 수작.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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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s of God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Shades of God (1992)
level 5 hangag18   80/100
확실히 전작보다 좋아졌다. 지루함,난해함,음질의 문제 이 세가지는 확연히 개선되었다. 전작이 창작의 날개가 자라나는 괴정이었다면 이 앨범에선 그 날개가 모두 자란 느낌이다. 이제 비상하려고 하는 앨범. 보컬도 그로울링과 헷필드 스타일의 중간이다.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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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ic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Gothic (1991)
level 5 hangag18   70/100
단지 고딕메탈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너무 과대평가 되는게 아닐까 싶다.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난해하기도 하고 지나치게 단순하며 우울해지려고 노력하듯 쥐어짜는 느낌이 없지않다. 음질도 1집보다 후퇴했다. Host 앨범만큼이나 손이 안가는 이들의 앨범.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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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Icon (1993)
level 5 hangag18   85/100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MTV에 입성한 앨범같다. 전작에서 완성된 날개로 날려고 날개짓을 열심히 하지만 아직 나는것은 아니다. 메탈리카나 고딕 향이 풍기는 팝메탈적 사운드에 98% 헷필드를 연상케하는 보컬이 확실히 밝아진 느낌이다. 곡 하나하나가 근육질에 힘이 넘치는 연주와 사운드 역시 파워풀하다.   May 11, 2023
Odour of Torture
preview  Gut preview  Odour of Torture (1995)
level 5 hangag18   60/100
세인트 앵거 앨범과 함께 드럼소리 욕나오는 앨범.. 락앤락 반찬통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는줄....   Sep 4, 2022
Far From the Sun
preview  Amorphis preview  Far From the Sun (2003)
level 5 hangag18   60/100
Evil Inside 너바나의 노래라면 이해해줄 곡이지만, 아모피스가 이러면 안되는 것이다... Killing Goodness 그린데이가 할만한 곡이다.....   Sep 19, 2021
Pentagram (Relentless)
level 5 hangag18   90/100
오지 오스본이 재적할 당시의 블랙새버스 스타일로 오지가 보컬을 해도 딱 어울릴법한 스타일이다. 약간 마이너한 녹음상태가 DaveÅkerfeldt 님 말씀대로 음악스타일/분위기와 딱 어울려 오히려 상승효과를 들려주고 있다. 지금으로 치면 꽤나 오래된 작품이지만 당시에 나온 세인트 비투스의 본투레이트와 함께 명반으로 칭송하고 싶다.   Ma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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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level 5 hangag18   60/100
속도좀 지키시지.. 드럼은 정속, 정박으로 치는데 페라리타고 고속도로 칼치기 운전하듯 연주를 한다. 그리고 선후배,동료,팬,가족대하는게 모두 틀린 잉베이. 성격은 몇개인가? 팬과 가족에겐 친절히.. 선배에겐 네네, 동료에겐 니가 감히 나보다? 후배에겐 이**가 어디...   Mar 8, 2021
Hardwired... to Self-Destruct
level 5 hangag18   80/100
스래시 평작. 들으면 자신의 얼굴에서 앨범의 표지와 같은 표정들과 얼굴색이 나타난다.   Ma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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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level 5 hangag18   85/100
전작 Un..으로 시작하는 앨범 씨리즈에서 하도 망쳐놔서 이정도면 평타는 쳐주는 앨범이다. 80점에서 그래도 살아나려는 노력은 보여서 (Six Feet Under에서 좀비가 되서 흙밖으로 손가락은 내민듯)5점 더 플러스 ㅋ!! 녹음하고 보컬이 좀 아쉽다. 반즈는 창법이 초기가 더 좋음. 드럼이 너무 모랄까. 열심히 두드려 패놨더니 막상 녹음은 매가리가 좀 없는편.(감점요인)   Mar 7, 2021
Double Dead Redux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Double Dead Redux (2002)  [Live]
level 5 hangag18   90/100
라이브 시작할때 반즈랑 멤버중 한명 이렇게 둘이서 한놈을 산에 끌고올라가 해골을 만들어버리는 영상이 나오는데 중간 영상에 놈은 CC티셔츠입고 와서 싸인장에서 반즈가 CC 탈퇴한거 가지고 개난동 부린놈.   Aug 1, 2020
Alive and Dead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Alive and Dead (1996)  [EP]
level 5 hangag18   90/100
Warpath 앨범 한정판(EP 1~3트랙 보너스) 을 구하다 못구해서 이 앨범을 샀는데, 라이브까지 있어서 더 좋다. 라이브 음질이 스튜디오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나쁜건 아니다.   Jul 24, 2020
A Decade in the Grave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A Decade in the Grave (2005)  [Compilation]
level 5 hangag18   90/100
캐니벌 콥스 팬이지만 식스피트 언더 앨범을 모으면서 이거 완전 보물이다. 내용도 풍성하고 캐니벌 이전 반즈가 스래쉬메탈 하던때의 데모트랙들도 있다. 캐니벌 콥스의 15years killing spree와 같은 형식의 앨범인데 그걸 의식했는지 몰라도 내용이 더 풍성하다. 소 책자랑 무슨 카드도 들어있다. 강추!!   Jul 24, 2020
Warpath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Warpath (1997)
level 5 hangag18   85/100
반즈가 말하듯이 노래하거나, 부분 부분 육성으로 아주 조금씩 노래하는것도 괞찬네.. 하는 생각이 드는 앨범.   Jul 24, 2020
Torment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Torment (2017)
level 5 hangag18   80/100
딱 좋다. 전혀 나쁘지 않다. 둠메탛적인 곡도 있다.   Jul 24, 2020
Unburied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Unburied (2018)  [Compilation]
level 5 hangag18   75/100
좋은곡도 있고 아니고 편차가커서.. 초반곡은 너무 아니다.   Jul 24, 2020
Haunted
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Haunted (1995)
level 5 hangag18   80/100
무난히 좋다. Silent Violence는 화이트좀비의 Thunder Kiss '65 닮았고, Lycanthropy는 이 앨범과 같은해 먼저 발매된 피어 팩토리의 Replica와 인트로 스타일이 닮았다.   Jul 22, 2020
The Wretched Spawn
level 5 hangag18   75/100
전작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몬가 부족하다. 이들도 몬가 부족하다는걸 느꼈는지 다음 앨범에서 확실히 허리끈을 조여매게 되는데..   Jul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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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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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ish Expectations
level 17 Evil Dead   95/100
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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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 Hellish Expectations CD Photo by Evil Dead
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3 metalnrock   95/100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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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Hell Awaits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Hell Awaits CD Photo by metalnrock
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13 metalnrock   100/100
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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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eign in Blood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Reign in Blood CD Photo by metalnrock
The Gates of Oblivion
level 11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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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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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preview  Metallica preview  Metallica (1991)
level 12 GFFF   90/100
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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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acle
preview  In Flames preview  Whoracle (1997)
level 6 Brown   90/100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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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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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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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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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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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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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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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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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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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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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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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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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5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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