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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95/100
로스트 호라이즌의 다니엘 헤이먼의 야심찬 복귀작. 생각외로 노래도 좋고 보컬도 여전히 천상계다 Jun 12, 2023
Kimdeahun 90/100
유튜브에서 렉카 유튜버로 활동하던 크로커다일의 패기로운 데뷔 앨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la 메탈이었는데 코멘트란에 쌍욕이 박혀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Nov 23, 2022
Kimdeahun 100/100
최신 트랜드를 혁신적인 수준으로 수용한 결과, 개쩌는 명반이 튀어나왔다. 육중하게 긁어대는 기타소리도 맘에들고 박력 터지게 고함치는 보컬도 너무 깐지가 난다. 모던한 프록메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Nov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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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토비아스는 신이다. 그게 진리다. 말이 필요없다.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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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란데가 락 오페라에 손을 댔다는 것만 알고 들으러 왔는데 예상외로 뮤지컬을 시디로 구운듯한 분위기가 맘에 들고 섬세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란데의 우렁찬 파워보컬이 또 맘에 든다. 란데의 팬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숨겨진 명작이다.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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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굉장히 사악하고 잔혹한 워 메탈. 각 수록곡의 퀄리티와 유기성도 볼만하다.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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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롤란드와 울리가 핼로윈을 나간 후에 만든 새로운 명작이자 불세출의 보컬 란데의 실질적인 데뷔작. 특히 heroes가 너무 명곡이다.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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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80/100
주다스를 박차고 나간 핼포드 어르신이 트랜디한 음악이 하고 싶어 만들어낸 결과물. 아예 망작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명성값을 못한다.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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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상남자밴드 메노워의 수컷냄새가 진득한 불후의 명작. 이상하게 메킹에서는 꼴마초스럽다, 트랙이 쳐진다는 이유로 너무 평가절하를 당하는데 어짜피 이 바닥이 다 남자밭 아니었나?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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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윈터썬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사계. 각 계절에 따라 휘몰아치는 멜로디가 클래식을 감상하는 것처럼 아름답다. Sep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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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개인적으로 이런 모던한 브루탈데스는 취향에 잘 안 맞는데 이건 예외다. 엄청 잘만들었다. Sep 11, 2022
Kimdeahun 100/100
메탈에 한국적인 색채를 더할때는 제발 어설프게 국악이랑 짬뽕시키지 말고 도깨비처럼 본인들의 자체적인 기량을 통해 연출했으면 좋겠다. Sep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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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티모 톨키가 없어도 스트라토는 굳건하다를 보여주는 명작. 보통 전성기 이후로도 위상이 꺾이지 않는 밴드들을 보면 전성기의 스타일을 의식하지 않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데 스트라토가 딱 이런 케이스다. Sep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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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멤버들의 불화와 마약 문제 등으로 인한 분노를 음악으로 표출한 작품. 판테라 커리어뿐 아니라 앵간한 익스트림 밴드들을 묻어버리는 개빡센 쓰래시 앨범으로 6,7번으로 연계되는 자살공책 시리즈는 이 앨범의 컨셉을 좌뇌에 때려박는다.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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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메탈이 뭔지도 모를 초딩 시절 2번 트랙은 옛날 플래시를 통해 접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풀 앨범으로 보니 뭔가 반갑고 정겨움이 느껴진다. 2,8,10번 트랙 강추.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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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이전작들에 있던 깡통 스네어가 사라지면서 앨범 감상시의 방해 요소가 사라졌다. 확실히 이 점으로 인해 감상할 때 더 편하게 들을 수 있다. Sep 7, 2022
Kimdeahun 100/100
인플과 함께 멜데스계의 지존 다크 트랭퀄리티의 정규 2집이다. 닼트랭 초창기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에너지와 스웨디시산 멜로디의 은은한 서정성이 감상 포인트.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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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이 앨범 선공개곡을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머스테인 할배의 열정은 암으로도 막을수 없구나.. 노장들의 부활은 언제나 환영한다.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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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스래시 사천왕 중 한 명인 슬레이어의 전통명작. 이 작품으로 인하여 익스트림 메탈의 틀이 잡히게 되었기에 그만큼 더 의미있는 작품이다.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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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100/100
정신나갈것 같은 메탈 사운드와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가 은근한 조화를 이루는 심포닉 블랙계의 명작. 화려하고 시끄러운 사운드 내에서 심포닉과 메탈이 균형잡히게 섞여있다. Sep 7, 2022
Kimdeahun 100/100
블랙메탈에서 다크쓰론 2집과 함께 클래식 명작으로 손꼽히는 메이햄의 1집이다. 다크쓰론이 건조하고 사악한 분위기로 몰아간다면 얘네는 차갑고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보인다.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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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eahun 95/100
전작들보다는 유기성이 떨어지고 발라드 트랙의 비중이 늘어났다는게 흠이지만 이상하게 경호누님의 앨범 중에서 제일 손이 가는 앨범이다. 특히 4,5,9,10은 정말 추천한다. 메탈이나 락을 때놓고 그냥 가요로만 보면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곡들이 많다.덕분에 메탈을 듣다가 가끔 외도를 할때 많은 도움을 받는 고마운 앨범이다. Sep 7, 2022
Kimdeahun 90/100
2번 트랙은 친구랑 노래방 갈때 꼭 있는 필수 트랙이다. 문탁이 형님이 뜬금없는 곳에서 나오니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반갑긴 하다. Sep 7, 2022
Kimdeahun 90/100
경호누님의 앨범중 제일 메탈릭한 앨범. 하지만 당시 소속사가 지원을 대충한건지 사운드가 아쉽다는게 문제다. 이 앨범에 4~6집 정도의 사운드면은 진짜 좋은 작품 하나 나왔을텐데 많이 아쉽다. Sep 7,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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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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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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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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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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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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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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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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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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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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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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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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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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