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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eacherous Ascension Review

Longing For Dawn - A Treacherous Ascension
Band
Albumpreview 

A Treacherous Ascensio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Funeral Doom Metal, Death Metal
LabelsGrau
Length48:03
Reviewer :  level 9         Rating :  90 / 100
Date : 
퓨너럴둠을 듣다보면 마치 온몸이 음악의 중압감에 종이처럼 납작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예전보다 살이 빠져 조금 불리고 싶은데 최근 둠을 많이듣다보니 더욱 살이 빠지는 기분...;

하지만 longing for dawn 의 음악은 가벼움과 무거움 중간에서 모호한 형태를 유지한다. 다시말하자면 음악에 눌려 몸이 더이상 호리호리해질 걱정은 없는것이다. 조금 몸이 부는가 싶을땐 Esoteric 이나 Wijlen Wij 같은 상당한 중압감, 끝모를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음악들로 조금 지방이 빠져나가는 기분이고 이 앨범처럼 atmospheric 한 적절한 무게감의 퓨너럴 둠의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앞으로 있을 겨울 세찬 바람에 몸이 날라갈 정도로 피골이 상접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가볍지 않은 적당한 깊이의 무게감이 딱 '기분좋게' 느껴지는 음악으로 보면 될듯하다. 퓨너럴둠에서 기분좋다는 표현이 조금 어불성설이지만...

너무 심연으로 가라앉는 분위기의 퓨너럴둠에 지친 이들에게 입문 겸 기분전환으로 이들의 앨범을 권하고 싶기도 하다. 지금은 활동을 안하고 있는 밴드인데 한편으로 아쉽기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음악이 있는 반면, 이처럼 안개 자욱한 곳에서 정처없이 거니는 느낌이 드는 분위기있는 음악들로 그냥 전체적으로 느끼면 될듯한 음악들이 있다. 이러한 점이 오히려 음악 감상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점점 더 깊어져가는 가을, 그리고 한해 마지막 추운 겨울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음악으로 쌀쌀한 날씨에 취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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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The End of Laughter12:15-0
2.Discidium9:44-0
3.Ephemeral Cure13:33-0
4.Once Supreme1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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