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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8 휘동이
Date :  2018-09-02 06:28
Hits :  483

2018 동두천 락페스티벌 간단 후기

그간 락을 혼자 리시버로 듣다가 라라라님의 게시글로 급작스럽게 부랴부랴 동두천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라라라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 드럼페스티벌이나 이 동두천 락페 모두 덕분에 알게되고 공짜로 문화생활 누리게 됐네요.^^
동두천 정말 멀더군요.. 하지만 꽤나 괜찮은 라인업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종서님 공연이 인상깊었습니다. 대학때 열심히 들었던 추억을 소환시키며 동영상도 찍고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여담으로, 목소리 듣고 아직 죽지 않으셨구나 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여기에 올리려 했는데 제 후진 핸폰보다 잘나온 사진이 인터넷 유튜브에 벌써 올라왔더군요.^^;

락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가보니 아저씨들, 젊은분들 모두 어우러져 그래도 락은 끈질기게 버티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기회되면 가보려 합니다. 20년 된 페스티벌이라 하는데 좋은 라인업 등등으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어 저같은 사람도 즐거운 문화생활 누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페스티벌로 언젠가는 이땅에 락의 번성이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level 8 No.8 빌리홀    2018-09-02 13:20
락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ㅎㅎ 락이 죽었다는 얘기만 평생 듣고 있지요 ㅎㅎ
level 8 휘동이    2018-09-02 15:48
마자요.ㅎㅎ 오다가 어르신 두분과 락에 대해 얘기나누기도 했는데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꽤 연세있으신 분들이었는데.. 아직 락은 살아있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그 어르신들도 메킹회원이실지도 모르겠네요.ㅎㅎ
level 5 라라라    2018-09-02 17:48
오 다녀오신 분이 있군요! 정작 저는 다른 사정이 생겨 못갔네요. 으...축구랑 경쟁하느라(?) 관객이 예년보다 적지 않을까 예상했는데그와 별개로 다녀오신 분들 만족도가 괜찮아 다행입니다. 물론 저는 저 행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다만 헤비메탈 1세대 밴드들 시나위 블랙홀 김종서 김경호 등등 나오신다길래 한 무대에서 보긴 힘든 분들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요번엔 놓쳤네요. 뭐 또 기회가 있겠죠. 하반기에 좋은 공연들 유료/무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level 8 휘동이    2018-09-03 12:51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공연도 굉장히 길어 시나위 중간까지 보다 결국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렸는데 지하철 끊겨 새벽까지 심야버스 전전하며 고생끝에 집에 왔습니다.^^;;
시나위 다음 마지막으로 김경호님이 었는데 조금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다음엔 좀더 일찍 공연을 시작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공연이라 추억에 많이 남을거 같습니다.
블랙홀은 '내 곁에 네 아픔이'도 들었음 했는데 아주 쬐끔 아쉬웠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 가면 라라라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정말 이런 좋은 공연 유료 공연 많으면 얼마든지 지출할 생각이 있으니 마니많이 있음 합니다.
level 8 앤더스    2018-09-02 18:30
굳입니다~ 진정한 매니아신듯
level 8 휘동이    2018-09-03 12:55
메킹에 오면 기가 죽습니다. 이곳에 그야말로 경지에 이르신 매니아가 많은듯 해서요.^^
전 아직 갈길이 먼데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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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홀 2018-09-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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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2018-09-16 00:50
얼마 전 '서치'라는 영화봤는데 이색적이고 괜찮더군요. 주인공이 한국인이라 좀 더 와닿았던듯...
Divine Step 2018-08-30 15:22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아파트 옆에 중랑천이 넘쳐서 나무가 다 떠내려갔네요.
록스타 2018-08-29 21:25
다다음주에 볼일있어 서울내려가는데 내려가는김에 도프레코드 들릴건데 기대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