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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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가 메탈의 창시자라 보기도 애매하고 대중화시킨 장본인이라 보기도 애매하긴 하나 음악은 그야말로 헤비메탈의 기준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그래도 놀라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거의 무슨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메이든의 넘버 오브 더 비스트와 함께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비메탈 하면 떠오르는 차가운 금속성 사운드, 투베이스 드럼, 공격적인 기타, 날카로운 스크리밍 등...

아주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Hell Patrol 부터는 그야말로 헤비메탈 그 자체라 봐도 될 수준의 앨범이긴 하니.......

오히려 페인킬러라는 차원을 초월한 갓곡 하나 때문에 앨범 안의 다른 곡들이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다른 곡들도 엄청난 명곡들인데 말입니다.

페인킬러만 빼고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페인킬러가 다른 곡들하고는 이질적인데다가 첫 트랙이기까지 하니 그 다음곡부터는 몇번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사실 저는 Metal Meltdown과 one shot at glory 를 더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메탈의 금속성만 따진다면 Metal Meltdown이 더 순도가 높다고도 생각한답니다.

궁극의 앨범이죠

다시 들어보니 진짜 좋은 작품이네요.
롭 핼포드의 보컬은 언제나 믿기지가 않네요.

전 모든 곡이 헤비메탈 자체라고 생각되는 앨범인데요~이젠 페인킬러는 솔직히 좀 질리고 다른 곡들이 더 좋은데~

ㅋㅋㅋㅋㅋ 오래 들으셨으니 그러실 수도 있죠.
전 들은지 아직 3달정도밖에 안됐습니다 ㅋㅋ

앨범자체가 레전드인데 페인킬러 한곡때문에 빛을 못본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그럴만도 하죠.
솔직히 페인킬러는 진짜 거의 모든 메탈러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곡이니까요.
다시 들어보니 Hell Patrol이랑 One Shot at Glory는 정말 좋네요.
다른 곡들도 충분히 대단한 퀄리티인 거 같아 앨범 코멘트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코멘트 돌아볼때가있죠ㅋㅋㅋ 바로 지금!ㅋㅋㅋ
2집도 그렇고 페인킬러 앨범때문에 묻힌게 좀...ㅠㅍ

글들 보니까 갑자기 페인킬러땡기네요 ㅋㅋ 그 곡 자체가 그냥 헤비메탈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페인킬러보단 다른 곡들때문에 더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특히 between the hammer and the anvil....중반부 솔로는
심연을 경험하게 해주죠.

night crawler 도 굉장히 좋던데..
페인킬러가 하이라이트를 다 가져가서 다른곡들이 쬐금 묻힌 감이 있긴하네요

충분히 그 정도 위치에 있는 앨범입니다.
메탈계의 클래식이자 바이블.

저도 타이틀곡이 앨범에서 오히려 떨어진다고 보는 편입니다.

타이틀곡이 이제는 헤비메탈의 아이콘같은 곡이라 생각해요 ㅋㅋ
저는 더센티널, 일렉트릭아이, 파이어파워를 제일 좋아합니다만 패인킬러 인트로부터 특유의 아드레날린 분출이 있죠.

앨범자켓만봐도 쇠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메탈 그 자체인 앨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