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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심블에서 멜로디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도록 심신이 피폐하신 돌대가리 밴드의 해결책이 아라비안 나이트의 멜로디 표절로 곡을 맨든다는게 어찌나 수월히 맨들수 있는지 모범 답안을 제시한 수작 Ap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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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모닝은 이때부터 반지제왕 OST 전설을 맨들어 내는 역사가 후덜덜해서 제발 뒤지지는 말고 오래도록 천수 누리며 자알 살아라 음반 발매때마다 부지런히 사재끼 해 주꾸마 ㅋㅋㅋ Ap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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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의 쿵덕 쿵덕한 로우인지라 블랙에서 드럼의 신명남이 무엇인지 자알 보여주는 테크닉이 존나게 돋보이면서 전곡이 비슷하게 오밀조밀 세밀한 변화의 물결때문에 이 앨범은 통체로 듣고 판단해야 되기나 말기나 그냥 독일 로우 진면목을 보여 주기 손색이 없도록 청자를 고려 청자 정도로 얼반 찍여 놓는다 ㅋㅋㅋ Apr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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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페이건 심블이란 것이 찰지게 씨리 빈틈에서 촘촘하게 자알 매꾸어진 표현에 아스라이 정신줄 놓기 딱 좋겠지예 ㅋㅋㅋ Apr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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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중세 심블 아스트랄 판타지에서 기준명반 역활하고 자빠지고 있으니 아무쪼록 이쁘게 봐 주세용 ㅋㅋㅋ Ap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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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블랙인지라 소위 느리다는 핸디캪을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지만 중세 시골 인심으로도 맛깔스런 북유럽의 정서를 아주 매끄럽게 자알 선보이고 있다는 Apr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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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이란 기본 가락꾸가 딸린채로 서모닝 흉내 내기에 바빳던 관계로 다크웨이브로서 떡칠을 하여 귓꾸녕이 덧없이 즐겁기는 하지만 감동이 기대 만큼이나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가도 수록곡 전부가 판타지 OST 지향은 인정할 수준이네요 Apr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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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심블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에게 댁끼리 좋은 선물같이 싸구려 몸값을 오랜세월 동안 자랑질하니 아니 기쁠수가 ㅋㅋㅋ Apr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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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란 장르가 말이지 너무나 다양해서 아이리쉬 컬틱 블랙이란 장르까지 있단 말이지 ㅋㅋㅋ 피리와 블랙의 이질적인 조화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편곡이 잘 이우어져 있어도 각각 파트가 흔한 방식에 그다지 일수도 있겠지만 이계통의 장르파격이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Mar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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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포크댄스 아니래도 신나는 멜로디 바이킹인지라 귀꾸녕이 한없이 즐거울 만큼이나 멜로디가 대단히 흥겹도록 대글빡에다 강한 인상이 남을 명곡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매번 들을 때마다 정신줄을 놓아 버린다는 ㅋㅋㅋ Mar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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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도 정색하듯 삭막하게 내면이 쓸쓸하게 다가오는 모던 포스트 블랙에서 유명세를 이빠이 떨치듯 클린보컬이 찰지게 감미롭지만 북유럽의 정서와 너무나 괴리감이 없잖아 있다가 없다가 밀당하는 기술에 학을 띤다는 ㅋㅋㅋ Mar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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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트모스페릭한 로우인데 멜로딕까지 완벽하니 북유럽을 좋아하는 청자가 자뻑에 놀아날 만하게 대단히 듣기 좋은 청량감을 제공하네요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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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도 황량한 둠의 멜로디를 차분히 바쳐주는 익스트림 보컬과 클린 보컬의 기막힌 조화가 아주 돋보이는 둠메탈의 걸작 ㅋㅋ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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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포크의 수준이 굉장히 좋은 관계로 이들의 미들 템포의 멜로디가 비슷한 전재 방식을 가지고 있다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도록 기막히게 잘 짜여진 속도 배치와 배열의 노련미학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다는 ㅋㅋ Ma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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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블랙에서 키보드 쓰임새에 관해서 48분 동안 교과서의 표본으로 자알 보여 주지만 다른 파트가 초딩질을 하는 경향에 때때로 실증이 쓰나미처럼 몰려 올수 있어도 만약에 48분간만 벼텨낸다면 키보드의 완벽에 놀아 날듯 ㅋㅋ Ma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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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클래시컬 아스트랄 블랙메틀 ㅋㅋㅋ 근데 너무나 익숙하게 안정적으로 해서 청자에게선 너무 빨리 질리게하는 측면이 도드라질 만큼 너무나 비슷한 곡으로 이우어져 이 밴드의 개성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네요 Mar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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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블랙 시작과 완성을 동시에 이룩한 초절정 명반이라서 이밴드는 일집인 이앨범 덕분에 밴드 수명이 너무나 오래가는 경향에서 짜증도 나지만 심블팬들은 라이브 때려칠까 싶어서 억수루 추앙한다는 것에 동감하듯 같이 동참하고 싶어요 ㅋㅋㅋ Mar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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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블랙의 월메이드한 정석을 그대로 답습하는 진부한 맛이 있겠지만 그 만큼에 입이 잛더라도 안정빵으로 맛있게 잘도 쳐묵을수도 있을것 같으니 심블 입문용으론 제격인 앨범 Mar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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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드래도 나중에 재평가로서 좋은 대접을 받는 날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중독적인 요소가 극히 일부분에다 다소 산만한 전개의 분위기로서 중구난방이 아쉽지만 초보자의 입문용으로는 먹힐수도 Mar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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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딕의 초절정 명반 단점이라곤 전혀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고래 ㅋㅋㅋ Feb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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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넌트 1집과 유사한 연주법으로 드럼의 초딩 연주법이 유독 거슬리지만 멜로디가 유별나게씨리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나가쉬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 주고도 페이건으로 꾸며주는 센스가 놀라울 따름 Feb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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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질의 드럼이 유톡 티는게 문제이지만 단점을 뛰어 넘을 멜로디가 강하게 살아 있는 멜심블 계의 유명한 음반인데 이것을 중학생이 맨들었다는게 연구대상될만한 문제작 ㅋㅋㅋ Feb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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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다양한 블랙이란 커다란 물결 속에서 명반이 갑짜기 쏟아져 나올 시기에 나온 명작이라 그만큼 유명해진 관계로 드럽게 히기해서 올해 들어서 근그이 입수하니 기분 째지네 ㅋㅋㅋ Feb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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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하트 발매작 중에서 제일 맘에 들고 Supernal Music 같이 외국에선 짝퉁앨범까지 몰래 낼만큼 나름 알아 주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지명도가 없어 보일 만큼 중고조차 값싸게 보일 가능성도 종종 있으니 앨범이 보이면 재빨리 구입하시길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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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숨어 있도록 이면적인 북유럽 세게관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데 이는 가사의 세계관과 철저히 달라서 청자에게서는 이면의 세계관을 찾아 가는 재미를 주었던 앨범 ㅋㅋㅋ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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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하게 사악한 페이건 블랙 ㅋㅋㅋ 그 당시 블랙의 다양한 서부 장르 물결 속에서 탄생된 앨범이 우리나라에서 발굴이 되었다는 사실에 당연 절판으로 지금부터 10년후에는 전설적인 가치를 부여 할듯이 길이 길이 남을 명반이라서 구하기 존나게 어렵다아 ㅋㅋㅋ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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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웨이브에서 한 손꾸락 안에 들 정도로 이 장르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회자될 만큼이나 음반의 디지팩 완성도는 가히 끝판을 달린다는 생각을 해 본다는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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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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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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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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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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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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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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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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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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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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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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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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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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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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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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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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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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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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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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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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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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