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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재미학을 추구하는 통에서 짜다리 자극적인 부분마저 거세된 느낌이라 늘 편한 마음가짐으로 개나소나에게 귓 구녕 박고 싶을 충동에선 익스트림한 일면이 아주 없다 씨불수는 없으니 고딕이 아니라고 마냥 외면 하기엔 클래시컬한 고딕락 분위기가 아주 양질 급의 양키 속살을 보는듯한 촉촉한 매력은 충분히 선사 ㅋㅋ Jul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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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두가지 버전을 입수에 성공했을 정도로 야성미학을 추구하지만 비장 미학의 멜로디 또한 댁끼리인 북유럽 페이건 메틀 ㅋㅋ Ju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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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블랙의 멜데스적인 작법이 없잖아 있는 것들로 말미암아 밴드의 완급조절 마저 빛을 잃어 버린것에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것이 묘하게 인더스트리얼 블랙 장점으로 표현되어질 묘한 매력으로 충분히 전하는 Jun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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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블랙이 가진 장점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완급조절 마저 탁월해 마지 않을 연주 편곡은 가히 여로모로 꼽싶을 만하다는 ㅋㅋ Jun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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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같은 반지 제왕 블랙이라 별 부담이 없는게 유일한 단점이라는 ㅋㅋ Ju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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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페이건이라 생각 됩니다 ㅋㅋ 클립 보컬이 들어 있다해서 간편하게 바이킹 메틀이라고 통치기에는 이 앨범이 가지는 기괴하고 오묘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게 표현이 잘 되어 있는 ㅋㅋ Ju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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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고딕 블랙인데 생각보다 멜로디가 부각되지 않더라도 빡씨도록 테크니컬한 연주력이 굉장히 탄탄하게 울리도록 분위기 있는 녹음 솜씨가 굉장히 탁월하네요 Jun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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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블랙이라서 감동의 여윤이 오래 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인상적인 멜로디 홍수에서 허우적이게 빠져 나오지 못한 것이리라 ㅋㅋ Jun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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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화려하고 삐까 번쩌억한 그림빨 답게 페이건 아스트랄 블랙의 끝판왕 ㅋㅋㅋ Jun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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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블랙의 형식미에서도 결코 연약하지 않게 씨리 강함을 드러 내고도 서정미를 잃지 아니한 연주솜씨에 어마무시한 수작이라 씨불수 있지만 ㅋㅋ 다 들어 보니 여자 멜로디밖에 기억이 안날수도 있겠지만 강약에 대한 매끄러운 편곡은 인정할 수준이라는 ㅋㅋㅋ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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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올드스쿨이라서 대차게 까이지만 블랙의 가오만큼은 어디 가지 않을 꺼란 서모닝은 판타지 블랙이 아니래도 충분히 명 밴드라는 걸 이 앨범을 통해 몸소 입증하는 ㅋㅋ May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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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암울한 다크 엠비언트와 포스트의 화싸한 분위기의 앳트모스페릭 블랙이 장난 아닌 것에서 공기반 포크만큼이나 합당하게 인정 못받을 디지털 놀음에 사장되는 꼬라지를 보니 그저 안타까운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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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멜로딕 데스를 블랙으로 완벽히 이식하는 기념비적인 명반 ㅋㅋㅋ 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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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건과 블랙이란 대 장르를 아주 절묘하게 믹스 해 버린 연주 솜씨에 학을 띠도록 기가 가득 찬것도 모잘라 한국 국산 발매가 오리지날이니 더더욱 기막히게 짜릿하네요 ㅋㅋ 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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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쉬의 후기앨범인 아방가르드 인더스트리얼 블랙인데 그의 장기인 잘 뽑는 멜로디는 여기에서도 여전히 빛이 난다 May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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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 지지만 이 밴드의 대표곡을 뽑으라 치면 이 음반에서 고르 겠네요 ㅋㅋ May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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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같은 머스마의 블랙 힘이 느껴 진다 ㅋㅋㅋ Dec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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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쉬의 천재가 빛이 만발한 아방가르드 멜심블에 길이 길이 남을 초특급 울트라 캡숑한 명반 ㅋㅋ Oct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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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이하 가지고 이렇게 맛깔스런 북유럽 익스트림을 잘도 표현한다 카는 솜씨에 감탄을 아니 금할 길이 없다는 걸 지대로 느껴 볼려믄 아무래도 여러번 음미해야 석두가 깨어질듯 ㅋㅋㅋ Sep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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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급조절이 아주 아주 적절하게 씨리 빈틈없는 아스트랄 블랙의 후덜덜한 명반 ㅋㅋ Sep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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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음반이 아니고 그저 방구석 블랙메틀러에 대한 기본적인 표현 방법론을 아주 자알 설명한 것때문에 크나큰 인기 있는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그런가 ㅋㅋㅋ Ma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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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까지 클레시컬 고딕의 지존이라고 이맛빡에 아로세긴 덕분에 좋은 점수를 아니 줄수가 없었드랬죠 ㅋㅋ Feb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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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반지제왕 블랙에서 전쟁의 미학을 이다지도 자알 뽑아낼 음반을 또 다시 접할수가 있을 것인가? ㅋㅋㅋ Feb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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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블랙이라서 북유럽의 판타지한 갬성은 충분히 전해주는 서정미학이 차분히 앳트모스페릭처럼 흘러가서 호빗 블랙이라 씨부려도 나에겐 충분히 씨알먹힐 수준이라능 ㅋㅋㅋ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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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블과 반지의 제왕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반을 뽑으라 카면 당연히 이 앨범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서모닝 음반중에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Ja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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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제왕 블랙에서 이 음반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땅을 아니 주지 않을수가 없었던 겁니다 ㅋㅋㅋ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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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 보는 고딕 블랙에서 신선한 감동이 없진 않으나 예전에 본인의 빠가 시절에 훌륭한 앨범이라 아주 진귀하게 고이 아껴서 몰래 들을라 했지만 지금 판단해 보니 판타지한 감성이 약간이라도 달아난 김에서 똥이 살짝 가미 된것 같단 ㅋㅋㅋ Jan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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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초창기에 쳐나올 프리 스타일의 심블인것 같은데 근데 정형적이게씨리 정석의 엘레강스하도록 판타스틱한 진국이 철철 넘치는 심블 명반과 동급이라 씨불수준이라는 ㅋㅋ Jan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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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냄새가 생각이 나서 다음 발매작을 들어 보니 역시나 한결같이 듣기 좋은 연주력을 겁나 인정하도록 보컬이 드디어 성숙된 음색을 발현하듯 밴드와의 호흡이 잘 맞아 떡치듯하게 찰기가 똑 떨어 진다는 ㅋㅋ Ja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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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매작보다 한국에서 재발매한 편집 음반이 더 좋게 들었던 고딕에서 절대 명반이라서 앵간하면 두가지 버전 다 사재끼 하시라 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라센반도 못 구할수도 ㅋㅋㅋ Ja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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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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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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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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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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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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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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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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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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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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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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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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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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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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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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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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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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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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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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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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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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