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pril 1997 |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 Labels | Hammerheart Productions |
| Length | 44:45 |
| Ranked | #138 for 1997 , #6,438 all-time |
Album Photos (7)
 |  |  |  |  |  |
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Crossing the Borders Between Light and Darkness | 2:27 | - | 0 | |
| 2. | The Surreal Touch Between Steel and Flesh | 4:34 | - | 0 | |
| 3. | Lure My Spelled Emotions | 5:54 | 100 | 1 | |
| 4. | Wading Through Sensuous Journeys | 10:00 | 100 | 1 | |
| 5. | When a Witch Becomes a Pale Bride | 7:38 | - | 0 | |
| 6. | Diaries of Primeval Tragedies | 7:11 | - | 0 | |
| 7. | To Begin the Quest Towards the Noble Dark Cause | 5:02 | - | 0 | |
| 8. | The Fascinating Installment of Triumph | 1:58 | - | 0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Prof. Van-Helsing : Drums
- Dimrost : Keyboards
- Alon Sagi : Bass (session)
- Lord Veelkarn : Guitars
- Balzamon : Vocals
Cover art taken from a painting by German 19th-century painter Caspar David Friedrich.
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 Reviews
(1)Date : Sep 15, 2023
Bishop of Hexen은 국내 익스트림 메탈 팬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기를 끌었던 밴드중 하나다. Bishop of Hexen은 Emperor가 본격적으로 장르를 개척하고, Cradle of Filth가 크게 판을 키웠던 심포닉 블랙 메탈 씬에서 제법 인지도를 떨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을 들어보면 두 밴드의 자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음산하고 신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에서는 Emperor의 영향력이 감지되며, 국내에서 마귀 할멈 보이스라는 평을 들은 보컬톤은 Cradle of Filth의 그림자를 실감할 수 있다. 두 걸출한 선구 밴드들의 유산을 적절히 조합해냈다고 하지만, 이를 토대로 자신들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솔직히 마이너 카피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음질이 그리 좋지 않은 부분에서 밴드가 영향받은 선배 밴드들의 걸작들에 비해 열등하다고 생각된다. 익스트림 메탈의 성지인 북구유럽이 아닌 중동에서 이런 밴드가 이른 시기에 등장했다는 점 말고는 이들의 데뷔 앨범에서 특별한 의의는 찾을 수 없을 듯하다.
1 like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 Comments
(9)
Sep 6, 2022
Newly remastered and up on BMP. This album has a lot of starting and stopping, so I can't give it a high score in the composition department. The vocals are downright demonic and the mood is Stygian. I'm glad I was introduced to this band.
Jul 31, 2022
이스라엘에서 이런 밴드가 나오리라고 누가 생각이라도 했을까. 지금 들어도 블랙메탈 리스너들을 소녀로 만들어버리는 감수성 풍부한 피아노 선율 속에서 목소리 나간 할마시 보컬은 어느 밴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느낌이리라.
1 like
Apr 12, 2015
옛날에 마귀할멈 보컬로 유명?했던 밴드의 데뷔작. 다시 들어보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키보드 사운드가 앨범의 주를 이룬다. 예전엔 사악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예쁘게 들리네..
Jan 28, 2015
클래시컬하게 사악한 페이건 블랙 ㅋㅋㅋ 그 당시 블랙의 다양한 서부 장르 물결 속에서 탄생된 앨범이 우리나라에서 발굴이 되었다는 사실에 당연 절판으로 지금부터 10년후에는 전설적인 가치를 부여 할듯이 길이 길이 남을 명반이라서 구하기 존나게 어렵다아 ㅋㅋㅋ
1 like
Dec 28, 2013
지금들으면 촌스러운 멜로디이지만 키보드 리프가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줬던 앨범. 국내에서 발매했지만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더 그런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하다. 마귀할망구 스크리밍을 처음 들은 앨범이기도 하고..
May 18, 2013
전형적인 초기 심블랙을 보여주는 앨범. 리버브가 잔뜩 들어간 스크리밍과 스트링 톤의 건반소리가 음침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Bishop of Hexen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 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ophy | Album | Apr 1997 | 79.3 | 10 | 1 |
| Unveil the Curtain of Sanity | EP | May 2004 | - | 0 | 0 |
| The Nightmarish Compositions | Album | Jun 23, 2006 | 88.9 | 9 | 2 |
| A Ceremony at the Edge of a Burning Page | EP | 2012 | - | 0 | 0 |
| The Death Masquerade | Album | Jun 19, 2020 | 80 | 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