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Spiderpig 100/100
말문이 막힐 정도로 좋은 엘범. 밴드의 역량을 보여줄 만한 테크닉을 과시하면서도 과유불급하지 않으면서 접근하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질주감을 살릴 수 있는 틈을 준 것이 맘에 듭니다. Dec 12, 2016
3 likes
Spiderpig 75/100
짧고 굶은 EP. 2, 3번곡은 1-3집의 곡들을 넘어서는 서정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의 뜬금없음은 개그 수준이군요. 점수를 더 주고 싶으나 길이와 마지막곡 떄문에 높게는 못 주겠습니다. 요즘은 Mind's Eye의 보너스 트랙으로 딸려옵니다. Dec 12, 2016
Spiderpig 95/100
21세기에 접어든 Desultory. 더욱 깔끔해진 프로덕션과 더불어 좀더 스레쉬 메탈과 멜데스가 생각나는 질주감, 중독성 있는 리프들 그리고 그루브감 안에서도 밴드 특유의 무게감과 서정성을 살린것이 맘에 듭니다. Dec 12, 2016
Spiderpig 95/100
전작보다 좀더 지루해지고 질주감이 덜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리드기타의 존재감과 특유의 미니멀리스틱한 악곡을 더욱 살린것이 맘에 듭니다. Dec 12, 2016
1 like
Spiderpig 100/100
올드스쿨 데스의 끝판왕. 워해머 세계관 특유의 "영원한 전쟁"의 과격함과 비참함이 느껴집니다. 지금보면 좀 낡은 기타 톤이기도 하지만 그 덕분에 묵직한 맛이 있네요. 질주감보다 무게감을 통한 분위기 형성도 맘에 듭니다. Dec 9, 2016
Spiderpig 100/100
이계열 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 August Burns Red나 War of Ages처럼 멜데스에도 꿀리지 않는 테크닉과 파워를 보여줍니다. 이 두밴드와 구분되는 서정적인 훅과 클린도 맘에 드네요 Dec 9, 2016
Spiderpig 85/100
이 밴드에서 처음으로 접한 엘범인데, 많이 지루할 수도 있으나 이런 암비언트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여유있게 느낄 수 있다면은 좋은 엘범입니다. Dec 9, 2016
Spiderpig 100/100
크리스천 밴드라는것을 무시해도 정말 좋은 블랙 메탈 엘범입니다. 우선 이 장르 기믹인 지글지글한 사운드를 무시하고 깔끔한 사운드가 일품이고, 피아노, 스트링등의 악기들에 엠퍼러와 구분되는 서정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타이트하게 밀어붙이는것도 맘에 듭니다. Dec 9, 2016
Spiderpig 90/100
This is Hell 엘범 노선에서 대체적으로 벗어나지 않았지만 좀더 중독성 있는 리프와 멜로디 위주로 간 것이 맘에 듭니다. 특히 I Can Hear the Dark는 죽여주네요 Dec 9, 2016
Spiderpig 95/100
면도날 기타 톤과 질주감,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훅이 맘에 듭니다. 악곡이나 테크닉이 복잡하지 않지만 담백한 맛을 더해줘 맘에 듭니다. 가사에서도 비장미가 느껴집니다. Dec 9, 2016
1 like
Spiderpig 85/100
기타 톤이 너무 매끔해지고 다듬어 진것이 아쉬우나 안젤라의 날카로운 보컬과 어울립니다. 다른 엘범들에 비해서 더 섬세하게 들리는 리프들도 맘에 듭니다. Dec 7, 2016
1 like
Spiderpig 75/100
보컬은 바뀌었지만, 진보도, 퇴보도 하지 않은 사운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게 들었습니다. Dec 7, 2016
1 like
Spiderpig 100/100
아치 에너미의 요한 릴바가 그립다면 꼭 들으십시요. 보컬도 보컬이지만 끝없이 질주하는 무자비한 리프들과 프록 테크 데스메탈이 생각나는 기교와 아치 에너미 특유의 서정적 훅이 잘 조합이 되어있는것이 맘에 듭니다. Dec 7, 2016
Spiderpig 90/100
버닝 브릿지 떄문에 가리워젔지만 숨겨진 명반이라고 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맛도 있지만 후 엘범보다 사나운 맛에 듣게 되는군요 Dec 7, 2016
Spiderpig 100/100
요한 릴바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이떄 기타 톤이 가장 해비하고 거칠었던것이 맘에 듭니다. 아이언 메이든 훅과 서정적 멜로디도 이떄가 절정이였고요 Dec 7, 2016
Spiderpig 90/100
개인적으로 안젤라 떄의 최고 엘범이라 봅니다. 속도, 기타 톤, 훅, 공격성 다 버릴것이 없군요. ㅎㅎ 요한 릴바가 그립지만... Dec 7,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