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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45/100
방향성이 전혀 없다. 2번 트랙까진 괜찮았는데, 3번 트랙은 베비메탈을 연상시키는 백보컬로 충격과 공포를 불렀다. 그 외에도 여러 난잡한 구성과 나레이션은 짜증을 부른다. Feb 6, 2015
멜레릭 90/100
사실 보컬이 좀 불편할 정도긴 하다. 근데 그게 언제 메탈 듣는데 큰 비중 차지 했다고 Feb 6, 2015
멜레릭 90/100
오묘함-컬트함-신비로움, 이 셋을 유치하지 않게 풀어나갔다. Jan 21, 2015
멜레릭 85/100
어....1년전까지만 해도 참 별로라 생각했는데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보니 상당히 좋다. 기괴한 리프는 없지만 음습함은 여실히 살아있다.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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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0/100
4집의 오뚜기 3분 블랙메탈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아예 다른건 아니고 2집과 4집이 적당히 섞였다. 4집과 마찬가지 이유로 1번 트랙이 매우 별로지만 2번 트랙은 그냥 2집에 넣어도 이상할게 없는 좋은 곡이다.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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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0/100
멜로딕하면서 무게감 있고 유연한 전개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Jan 3, 2015
멜레릭 90/100
예전에 들었을땐 완전 구리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새로운 스타일도 나한테 잘 맞는 것 같다. Jan 3, 2015
멜레릭 75/100
애초에 샤이닝 초기를 기대 하지 않아 나쁘지 않았다. 다만 평범한 블랙 메탈 밴드가 된 것 같아 아쉽다. Jan 3, 2015
멜레릭 90/100
전작보다 아름다움과 멜로디에 치중한 모습이 보인다. 읊조리는 듯이 작게 녹음된 보컬이 오히려 이 앨범에 알 맞은 것 같다. Dec 30, 2014
멜레릭 75/100
EP때의 러닝타임이 긴 트랙이 아닌 3분대의 짧은 트랙이다. 보컬이 바뀌었는데 EP의 고음 보컬이 거북했던 사람들은 이번 보컬이 괜찮을 거라고 예상 된다. 곡 자체는 ep보단 덜 끈적하다. Dec 24, 2014
멜레릭 60/100
그럭저럭 괜찮은 트랙들로 이뤄졌으나, 여성 보컬을 개성 없이 주구장창 끼워넣는 느낌이다. 여성 보컬 자체도 그닥 뛰어나지는 않다. 그저 미녀와 야수 체제의 고딕둠 자체는 반갑다. Dec 24,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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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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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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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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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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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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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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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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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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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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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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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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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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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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