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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나쁘지 않은 사운드지만 전작의 그늘에 너무 가려버린 느낌이다. Apr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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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라는 측면에서 기가막힌 수준을 보여준다. 너무나도 유명한 부산라이브가 수록되어 국내 팬들의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포인트. Apr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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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에 비해 끈적한 사운드. 코어삘이 살짝 나기도 한다. Apr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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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적인 기념비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다. 기계사운드에 멋진 테크니션이 인상적인 전설의 음반. Mar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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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Joe Satriani 익살기타!! 끝내주는 이펙팅에 그루브 ㅠㅠ Mar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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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멜랑꼴리를 형상화하는 음악. Swallow the Sun의 미드템포에 지루하면서도 은근히 매력이 있다. Mar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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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리프와 보이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앨범. 극단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이만한 수작이 없을듯. Jan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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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불러오는 분위기. 보컬의 이중성이 극단적으로 두드러져 듣는 맛이 아기자기하다. Jan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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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앨런과 라브리에를 합쳐놓은 듯한 멋진 보컬. 전체적인 구성도 상당한 수준이다. Jan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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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멋지게 구현되었는지 보여주는 앨범. 기타톤이 진정한 64비트 오락기! Jan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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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몰아치는 드럼의 둔탁함과 박자감이 일품. 그루브한 면이 있지만 리프가 약간 지루할수도. Jan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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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못한 느낌. 그러나 박자와 맞아떨어지는 정교한 리프진행과 극악의 속도를 자랑하는 기타솔로는 최고다.' Jan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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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e만큼 묵직한 브루탈에 환상적인 테크닉을 보여준다. 클래식과 그레고리안 성가 등 다양한 요소도 섞여 있어 귀가 즐겁다. Jan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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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찬 EP앨범. Estatic Fear에 비해 블랙적인 느낌이 더 묻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물나는 서정미를 담고있다. Jan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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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 특유의 직선적인 분위기. 리프와 같이 전개되는 어지러운 기타 솔로가 일품. Jan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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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 같은 박력이다! 전곡이 화려한 리프와 기타솔로로 무장되어 있는 신나는 앨범! Dec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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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세련된 기타 프레이즈가 돋보인다. 멜로디는 블랙메탈이라고 생각될 수 없을 만큼 현란하다. Dec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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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테크니컬과 우주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Born of Osiris보다 넓은 스펙트럼! 화려한 멜로디! Dec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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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이거다. 노련한 밴드의 화려한 마지막을 불사르는 라이브 Dec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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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의 프록과는 조금 다른 형태다. 지나치게 복잡한 박자 쪼개기보다는 분위기를 중시하는듯. Dec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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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질주감과 멜로디컬한 멜데스를 들려준다. 여타의 모던멜데스와는 다르게 좀더 본류에 가까운듯. Dec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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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느낌을 표현한 한국 앨범이라 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들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하다. 그러나 밴드의 방향성은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Dec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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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심포닉한 기운에다가 뭔가 메탈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느낌도 존재한다. 그러나 1번트랙의 위용은 그 어떤 오케스트라 메탈보다 화려하다. Dec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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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멋진 심포닉 블랙. 왜 이제서야 이들의 매력에 빠졌을까. Dec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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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적인 엇박과 블루지한 스케일, 기타톤이 정말 압권. 하드록 뿐만 아니라 여타의 장르적 속성도 지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Dec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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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탄탄해진 구성을 자랑한다. 무거운 그로울링과 리프에 올려진 신선한 기타 멜로디가 일품. Dec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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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기 짝이없는 리프와 솔로. 도저히 앨범을 평가할 수가 없다. Oct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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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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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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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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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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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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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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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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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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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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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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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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