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왈츠 하나만으로도 이 앨범은 높은 점수를 받아 마땅하다. The Last Act of Defiance, Fabulous Disaster 이 두곡도 희대의 스래쉬 명곡들이다. 본작은 80년대와 90년대를 잇는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한 위대한 스래쉬 메탈의 자산이다.   Aug 28, 2017

이들의 진가는 라이브에서 나타난다. 라이브 때는 거의 관중의 혼을 빼놓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팀이다. 멜로디는 좋으나 구성면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다. 곡과 곡간의 완급조절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BPM의 차이도 그다지 크지 않은듯하다. 하지만 Armata Strigoi 는 정말 잘 만든곡이다.   Aug 27, 2017

정말 놀랄노자다. 아직까지 이러한 파워 메탈을 구사할수 있는 밴드가 남아있다는 자체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작년 Theocracy 신보의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을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행운일 따름이다.   Aug 26, 2017

기억에 남는곡이 하나도 없다. 이제 더이상 신보가 기다려 지지도 않을듯하다. 그냥 80년대곡이나 들어야겠다.   Aug 8, 2017

일본이라는 국적을 떠나 실력이나 모든면을 따졌을때 국제적인 밴드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밴드를 가진 일본이라는 나라가 그저 부러울뿐! 아쉬운 점은 역시 일본인이 발음하는 영어가사 정도!   Jul 29, 2017

곡들이 대부분 준수하다. 듣고나서의 진한 여운도 남는다. 파워메탈 전성기를 화려하게 빛낸 수작중 하나이다.   Jul 29, 2017

생각보다 단순한 구성의 곡들이 많다. 그만큼 듣기에도 편하고 거부감이 없다. 사실 카멜롯은 본작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얻을수 있었다.   Jul 29, 2017

데뷔작 Blizzard of Ozz 가 너무 대단해서 사실 거기에 묻힌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랜디 로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매한 작품이니 만큼 꼭 한번은 들어봐야할 명작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Jul 29, 2017

80년대초에 발매된 음악치고는 너무 세련되고 깊이가 있는 곡들로 가득하다. 역시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믹싱 상태가 문제이긴 하지만... 7080 음악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찾아가서 송골매 스타일의 연주를 직접 보고 배워보고 싶다.   Jul 29, 2017

파워 메탈이 헬로윈이 뿌리를 내렸다면 사실상 완성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본작에서 꽃피웠다고도 볼수 있다. 화려한 멜로디와 다양한 방식의 리프와 악곡은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가히 이들의 음악을 흉내내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Jul 28, 2017

네오 클래시컬의 처음이자 끝이다. 20여장 이상 앨범을 발매했지만 데뷔 앨범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결국 데뷔 앨범과 이후의 앨범은 그저 음질의 차이 말고는 없었다.   Jul 28, 2017

랜디 로즈 트리뷰트 앨범에 모두 실린곡이니 곡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역시 레코딩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다. 차라리 몇년후에 나왔다면 레코딩 상태가 더 좋았을텐데....   Jul 28, 2017

8년여만에 낸 앨범 치고는 평점 이상 줄수 없는 그저 준작이다. 무언가 메리트가 부족하고 멜로디도 진행도 너무 미흡하기 짝이 없다.   Jul 28, 2017

역사상 가장 70년대 하드록 사운드다운 앨범이다. 그외에는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없다.   Jul 18, 2017

이제 들어버린 나이 못지않은 한지 퀴르쉬의 역량이 놀랍다. 물론 나이가 들어 이제는 힘겨워하는 모습이 곳곳에 보이지만 5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이 정도 역량이면 많이 쇠퇴했다고 볼수는 없다. 좋은 점수를 줄수밖에 없다.   Jul 12, 2017

역시 쫀득쫀득한 사운드이다. 실력있는 베테랑 뮤지션들이니 두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Jul 11, 2017

역시 게리 휴즈는 뛰어난 뮤지션이다. 귀에 쏙쏙 잘 박히는 멜로디는 말할것도 없고 지루할틈 없는 전개가 단연 압권이다. 싱글 커트된 Paragon 은 벌써 5번째 연속 듣고 있는 중이다. 록버젼과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발라드 버젼 모두 좋다.   Jul 11, 2017

초반부를 제하면 너무도 지루한 전개이다. 17분짜리 대곡은 너무 공허한 느낌 마저 든다. 두번 듣고 싶은 앨범은 아닌듯 싶다.   Jul 9, 2017

파워 메탈이지만 다른 선배밴드들과의 공통점은 많지 않은 독자노선을 걷는 밴드이다.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가 본작의 최대장점이다. 이런 밴드를 알고 있다는 자체가 참으로 행운이다. 좋은 사운드의 좋은 밴드이다. 오르덴 오간 영원하라!   Jul 9, 2017

러닝 와일드 트리뷰트 앨범 때문에 알게된 밴드! 사운드가 참 독특하고 듣는 재미가 있는 밴드이다.   Jul 3, 2017

믹싱도 그러하고 음악적 스타일도 전형적인 80년대 스타일의 사운드이다. 스피디한 곡이 다수 있는데 스래쉬나 파워 메탈하고는 거리가 멀고 단지 BPM만 빠른 헤비메탈이다. 왠지 이들의 곡에서 과거 TNT 의 느낌도 있는듯하다.   Jul 3, 2017

긴 설명은 필요 없다. 발군의 멜로디를 풀빵 찍어내듯이 만들어대는 켈리의 솜씨에 그저 감탄할뿐!   Jun 28, 2017

Looking for Love 가 삭제된체로 87년에 국내에 발매되었던 앨범! 데이빗 커버데일의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발매되었던 앨범으로 곡의 배열도 좋고 완급조절도 그만이다.   Jun 26, 2017

고교시절 지겹게 듣던 앨범! 팝메탈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좋은 리프와 좋은 멜로디가 너무도 많다. 기타로 흉내내보려 했는데 아기자기한 리프가 너무도 많았다. 정말 좋은 앨범이고 좋은 작품들로 가득하다.   Jun 26, 2017

지금껏 들었던 멜로딕 파워 메탈과의 차이점은 없지만 사운드가 굉장히 트루하다. 괜찮은 앨범이고 귀에 잘 박히는 곡들이 즐비하다. 한마디로 이정도면 수작이다.   Jun 25, 2017

30여년간 큰 공백기 없이 항상 준수한 앨범과 트랙을 선보이는 좋은 밴드이다. 예년과 비교하자면 역시 사운드가 한층 강력해졌다. 실력있는 밴드이니 연주는 말할것도 없다. 사실 라우드니스보다 앤썸이 더 좋다.   Jun 23, 2017

바이러스 앨범 만큼의 흡입력이 없다. 벌써 8년 동안 신작이 없는걸보면 활동 영역이 줄었나보다. 언제 새로 앨범을 발매할지는 몰라도 센세이셔널한 작품이 다시 나오기를 기대한다.   Jun 21, 2017

이전작에 비해 사운드와 구성, 완급조절등 모든것이 진일보했다. 좋은 점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역시 노이즈 레코드와 헬로윈의 우산이라는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Jun 21, 2017

80년대 헬로윈식 사운드의 노선을 그대로 밟은 앨범. 데뷔작치고는 괜찮지만 역시 자신들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많이 부족하다.   Jun 21, 2017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5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