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Rock'nRolf 95/100
어쩐지 귀에 익은 목소리다 했더니 Serenity 의 싱어 게오르크 노이하우저의 보이스였다. 상당히 묵직한 톤의 사운드로 가슴까지도 시원스럽게 만드는 사운드이다. Aug 23, 2021
3 likes
Rock'nRolf 85/100
관객없는 라이브 앨범이라니.. 역시 레코딩 자체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듯한 느낌이 더 많고 라이브 무대라는 느낌은 별로 없다. COVID 19 확산 이후로 거의 모든 가수, 밴드들의 라이브 활동이 끊겼다. 밴드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낸듯하지만 이런류의 어거지성 라이브 앨범으로 과연 팬들의 갈증을 해결해줄수 있을까? Aug 18, 2021
Rock'nRolf 90/100
너무도 반가운 이름이 등장한다. 랄프 쉐퍼스. 30년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랄프의 민머리와 주름살뿐이다. 그때 그모습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보이스를 발산하는 참 좋은 보컬리스트이다. Aug 14, 2021
4 likes
Rock'nRolf 95/100
Rock'nRolf 90/100
국내에서는 자신들의 오리지널 곡보다도 커버곡 Cum On Feel The Noize 가 잘 알려져있다. 또한 이곡을 이들의 원곡으로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다. 주목할만한 점은 테크니션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카를로스 카바소와 루디 사르소는 굵직한 밴드에서 오래토록 활동을 한바가 있는 뛰어난 뮤지션들이라는 점이다. Jul 24, 2021
5 likes
Rock'nRolf 70/100
전작도 그랬지만 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도대체 믹싱을 왜 이렇게? Jul 24, 2021
2 likes
Rock'nRolf 90/100
무려 27년만의 신보라니.. 유튜브에 Demonic #7 , All Eyes On The Prize 이 두곡이 이미 선공개되어 들어본 결과 90년대 들었던 사운드와 큰 차이는 없었다. 굉장히 토속적인 미국밴드로 이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역시 펑크록에 기반을 둔 사운드이다. 흥겹고도 리드미컬하지만 때로는 상당히 위트가 넘친다. 스콧 홀더비도 나이가 들었는지 보이스에 힘이 없어보인다. Jul 24, 2021
Rock'nRolf 90/100
죠지 콜리아스의 숨쉴틈없는 독보적인 테크니컬 드러밍이 가장 귀를 잡아 끈다. Jul 23, 2021
3 likes
Rock'nRolf 75/100
마치 Skylark 의 사운드를 듣는듯 기타 사운드가 너무도 빈약하기 짝이 없다. 주로 롱타임의 곡들을 수록했지만 글자 그대로 롱타임의 곡들일뿐이고 수작은 없다. 데뷔작이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하기도 하면서도 빈약한 사운드 때문에 오래 두고 들을만한 사운드는 아니다. 전문 프로듀싱을 하는 사람이 제작한 앨범은 아닌듯싶다. Jul 13, 2021
Rock'nRolf 90/100
오케스트레이션이 전작들과 비교해 화려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여전한 랩소디만의 작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사골 우려먹듯 또 우려먹는다고 말할 사람이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고보면 우려먹지 않는곡이 요즘 따로 있는가? Jul 10, 2021
5 likes
Rock'nRolf 95/100
마치 베스트 트랙만을 담은듯한 스콜피언스의 가장 최전성기 시절의 곡들로 가득하다. 다만 아쉬운건 Lovedrive 와 마찬가지로 국내발매시 선정적인 문제 때문에 앨범 재킷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Jul 7, 2021
4 likes
Rock'nRolf 90/100
Beast of Gévaudan 의 불어버젼이다. 늘 한결 같지만 이들의 곡은 여전히 매력이 넘친다. Jul 4, 2021
Rock'nRolf 90/100
Rock'nRolf 80/100
Rock'nRolf 100/100
Rock'nRolf 95/100
Rock'nRolf 40/100
음악과 관계없이 최하점. 이것이 도대체 어떤 상징인지도 모른단 말인가? May 23, 2021
1 like
Rock'nRolf 80/100
Rock'nRolf 90/100
사람 참 헷갈리게 만드는 앨범이다. 블랙 새버스의 앨범 제목을 밴드명으로 했지만 블랙 새버스와는 별 관계도 없고 아이언 메이든의 곡을 오마쥬한듯한 철자만 살짝 바꾼 Hollowed Be Thy Name 역시 아이언 메이든의 곡이 아니고 사운드 형식도 전혀 다르고 아무 관계도 없다. 사운드는 이 당시 유행하던 유러피언 파워메탈 사운드이다. May 15, 2021
3 likes
Rock'nRolf 90/100
2000년대초 한창 국내 헬로윈 골든 베스트 DVD 복제품이 성행했던 바로 그 DVD 영상이다. 현재 시각으로 보면 화질이 한참 떨어지지만 당시에 헬로윈 비디오가 흔치 않던 시기에는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었다. May 14, 2021
1 like
Rock'nRolf 85/100
알렉시 라이호의 유작격인 앨범으로 과하지도 격하지도 않은 평범하지만 멜로디 메이킹은 범상치 않은 그러한 두곡이다.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기에는 다소 이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말이다. May 11, 2021
2 likes
Rock'nRolf 95/100
다니엘센의 세번째 작품, 프로젝트 형식으로 웅장하고 광범위하게 엮은 앨범으로 수십명의 초호화 게스트들의 참여가 가장 이목을 집중 시키지만 결과물은? 전작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이것은 즉 이미 검증된 인물들에게서 검증된 곡들이 나왔으니 본작도 역시 충분히 검증된 좋은 앨범이란 뜻이다. May 8, 2021
4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90/100
Rock'nRolf 90/100
Rock'nRolf 80/100
Rock'nRolf 80/100
떡밥을 제대로 던진 미니앨범. 80년대 헬로윈풍의 두어곡으로 다져놓고 I want out 라이브로 팬심을 홀려놓은뒤 이후 발매되는 데뷔작은 그저그런 그다지 영혼없는 하드록 앨범을 냈다. 그나마 헬로윈으로 복귀한게 천만다행이다. Apr 8, 2021
Rock'nRolf 95/100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록메탈하면 역시 시크릿 스피어이다. 이 방대하고도 다양한 레퍼토리의 사운드를 표현할수 있는 밴드가 도대체 몇이나 될까? 본작에서 귀 기울여 볼어볼만한 곡은 Against all the odds 로 마치 80년대의 TNT, White Lion 등의 멜로딕 메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굳이 메탈팬이 아니더라도 좋아할만한 트랙이다. Mar 29, 2021
6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80/100
나쁘지는 않지만 90년대 화려한 행보를 보였던 때를 생각하면 이도저도 아닌 사운드가 탄생했다. 무게감있는 사운드에 전혀 감마레이스러운 멜로디가 들리지 않는다. 이미 전작도 그러한 노선을 밟은터라 그다지 어색한 사운드는 아님에도 왠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먼 당신 아니 사운드이다. Mar 19,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