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Rock'nRolf 90/100
좋은 작품이다. 단순함만 좀 없애고 단조로운 보컬만 조금 업그레이드하면 훗날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멜로디도 귀에 딱 붙게 잘 뽑았다. 조금만 노력하여 더 좋은 작품을 내길... Sep 6, 2018
Rock'nRolf 60/100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역시 표절 아니 카피는 용서가 될수 없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팬들의 귀를 속일수 있었을런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는 금방 탄로날것을 몰랐을까? 차라리 처음부터 떳떳하게 커버곡이라고 밝혔다면 좋았을것을.... Sep 6, 2018
Rock'nRolf 80/100
Rock'nRolf 80/100
Rock'nRolf 90/100
역시 멜로디에는 일가견이 있으나 과격함이 전보다 줄었다. 오히려 서정미가 느껴질 정도로 사운드 자체가 너무 순해졌다. 이쯤되면 데쓰라는 단어는 빼도 될듯싶고 하쉬보컬도 크게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 Sep 2, 2018
1 like
Rock'nRolf 90/100
드럼 이외에 아무런 악기도 없이 육성의 아카펠라 보이스만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고 표현하는 이들에게 음악성이니 완성도니 이런말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이들이 발표한곡들을 다른 밴드들이 리프를 입혀서 커버를 한다면 과연 어떠한 음악들이 나올지 나는 그것이 더 궁금할뿐이다. 또 그러하길 바랄뿐이다. Aug 28, 2018
Rock'nRolf 70/100
80년대식 사운드를 표방한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도 사운드에서 구식냄새가 난다. 멜로디 역시도 싸구려틱하고 믹싱도 그다지... 이외에 달리 할말이 없는 작이다. Aug 28, 2018
Rock'nRolf 90/100
어쩐지 낯이 익은 이름들이 보인다했는데 그에반해 사운드는 80년대 스타일이다. 멜로디 메이킹에 일가견이 있는 멤버들이 모여 만든 곡들이니만큼 역시 사운드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시대적 느낌과 현대적 감각이 고루 잘 어우러진 수작이다. Aug 24, 2018
1 like
Rock'nRolf 80/100
언제나 제자리에 있는듯한 그러한 사운드의 밴드이다. 더이상 신보가 기다려지는 밴드가 아니다. 본작 역시 마찬가지이다. Aug 20, 2018
1 like
Rock'nRolf 90/100
불혹의 나이를 넘어 이제 은퇴를 고려할 시기도 되었건만
아직도 목소리에 힘이 있고 사운드에도 힘이 실렸다.
이 사람의 열정이 어디까지인지 도저히 가늠이 어렵다. Aug 7, 2018
2 likes
Rock'nRolf 95/100
마치 멜로딕 데스 메탈을 듣는듯한 상당히 육중한 사운드와 스피디함 그리고 귓가를 맴도는 감성적인 멜로디. 곡과 곡사이를 물흐르듯 자연스레 수놓는 완급조절까지 나무랄데 없는 사운드로 가득하다. 엄연히 중견밴드로 접어든 만큼 원숙미 넘치는 사운드라 감히 말할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수작 그 이상이다! Aug 6, 2018
Rock'nRolf 70/100
최근 일본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바로 애니 주제가적 느낌이 충만한 파워메탈 사운드이다. 최근의 시류에 편승했다기보다 일본 시장만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고장 유럽에서는 이미 이러한 파워메탈 사운드가 시들해졌고 메인스트림에서도 블랙 메탈과 같은 사운드에 주도권 마저도 빼앗겼다. Jul 28, 2018
Rock'nRolf 80/100
한때 동양의 게리 무어라고 불린 일본의 기타리스트 쿠니의 스타일에서 엿볼수 있는 점이라면 역시 섬세한 비브라토와 쫀득한 벤딩 그리고 트레몰로 연주등에서 게리 무어와 유사한 점을 발견할수 있다. 하지만 역시 분위기면에서는 게리 무어에 범접한다는것은 어려워 보인다. 본작도 여러모로 한번쯤은 관심을 갖고 들어볼만한 작품이긴 하다. Jul 26, 2018
1 like
Rock'nRolf 90/100
1년여만에 출시한 발매작임에도 좋은곡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곡들간의 완급조절도 좋은편이다. 중견 밴드들이 최근 잠시 주춤하는 사이 양질의 좋은 파워메탈 앨범이 출시된듯! 2,4,9,12번 트랙이 맘에 든다. Jul 25, 2018
Rock'nRolf 90/100
데뷔작의 신선한 충격 때문인지 후속작으로 발매된 본작은 그늘에 가려진 면이 없지않다. 구성력은 오히려 진일보했지만 좋은 트랙과 별로인 트랙의 구분이 너무도 명확하다. Jul 24, 2018
3 likes
Rock'nRolf 90/100
데뷔작치고는 신선한 사운드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멜로 데스라고는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강력한 멜로딕 파워에 가깝고 그위에 하쉬 보컬만 입힌듯한 사운드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필청작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Jul 24, 2018
2 likes
Rock'nRolf 85/100
Rock'nRolf 85/100
Rock'nRolf 100/100
대개의 라이브 앨범들은 사운드 믹싱과 엔지니어링으로 이쁘게 포장된 스튜디오 앨범의 음질과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한계이다. 가끔 스튜디오 앨범의 분위기를 잘 따르는 앨범도 한두개는 나오기 마련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본작은 스튜디오 앨범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한계를 넘어섰다. 라이브 앨범이 맞는가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본작은 미쳤다. Jul 21, 2018
2 likes
Rock'nRolf 90/100
국내 밴드들의 메탈리카 헌정앨범! 원곡의 느낌보다는 밴드들 자체의 역량과 느낌을 살려 편곡했음을 보여주는 헌정작이다. 해외 트리뷰트 앨범과 비교해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고 경쟁력도 갖추었다. Jul 20, 2018
Rock'nRolf 85/100
80 ~ 90년대 전성기 멤버들이 다시모여 발매한 앨범이니만큼 마치 레이지외에 또 하나의 레이지를 재결성한듯한 느낌이다. 차이점이라면 스래쉬적인 면모를 배제시켰고 중후한 헤비함을 강조했다는 점이 가장 크다. 킬링 트랙을 따로 찾을 필요없이 모두 좋은곡들로 가득하다. Jul 18, 2018
Rock'nRolf 90/100
in your letter 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명작이다. 가사내용은 헤어진 애인으로부터 전보를 받는 내용으로 좀 우울한 가사내용으로 경쾌한 리듬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러한 특징이 있지만 이곡을 처음 안 순간 거짓말 안하고 40번이나 반복으로 청취했다. Jul 15, 2018
Rock'nRolf 90/100
Rock'nRolf 80/100
Rock'nRolf 80/100
곡들은 잘 뽑아 놓은편이다. 다만 몇몇곡들을 제외하면 무한반복으로 듣는듯한 이질감없는 사운드의 연속이라는 느낌이랄까? Jun 18, 2018
Rock'nRolf 90/100
Rock'nRolf 90/100
Rock'nRolf 100/100
Rock'nRolf 85/100
테크니컬하면서도 멜로디컬한 기분좋은 스래쉬 메탈이다. 근래 발매된 스래쉬 앨범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Jun 1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