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Rock'nRolf 95/100
핵심멤버이자 원년멤버 두사람이 이미 오래전에 빠진 상태이지만 역시..랩소디 오브 화이어 = 심포닉 파워 메탈 그 자체이다. 비록 기존 사운드와의 사운드적 변화나 이질감은 극히 적지만 그런걸 바라고서 이들의 음악을 듣는 이는 드물것이다. 아울러 어설픈 심포닉 메탈을 하는 밴드는 이들에게 머리를 조아려라. Feb 23, 2019
5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90/100
과거의 세련됨보다는 이제는 노련함으로 승부수를 띄우는듯하다. 본작에서는 게스트 보컬들의 피처링 말고는 특별히 게스트 연주 뮤지션들의 참여도 없고 사샤와 토비아스 둘이서 모든 작업을 마친 모양이다. 특히 Requiem for a Dream 에서의 미하엘 키스케의 보이스는 소름이 끼칠만큼 전율이 느껴진다. Feb 18, 2019
9 likes
Rock'nRolf 95/100
70~80년대 에어로스미스만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이곡을 제일 처음 접한것이 유튜브에서 본 아기 사자 크리스티앙 이야기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던 것을 접하고부터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노래의 너무도 멋진 콜라보로 인해 어느새 이곡에 푹 빠졌고 그때부터 최근의 에어로스미스의 곡을 다시 찾게 되었다. 너무도 좋은곡이다. Feb 18, 2019
3 likes
Rock'nRolf 80/100
파워메탈에서 보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중한지를 깨닫게하는 앨범이다. 곡들도 평범하지만 보컬은 평범을 뛰어넘어 단조롭고 맥아리도 없다. 그래도 좋은 보컬만 가미했다면 충분히 90점은 줄수있는 작품이다. Feb 12, 2019
2 likes
Rock'nRolf 90/100
생각보다 평점이 좀 짠듯한 느낌이다. 생각외로 퀄리티가 있고 여성 보컬리스트의 보이스가 상당하며 사운드에 잘 스며드는듯한 느낌이 든다. 단점이라면 지금까지 들었던 이 장르의 해외 타밴드들과의 이질성이 그다지 없다는 점이다. 나름 개성만 조금 갖춘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밴드이다. Feb 1, 2019
3 likes
Rock'nRolf 95/100
Rock'nRolf 85/100
Rock'nRolf 90/100
2004 ~ 2005년도에 홍대에서 공연을 수차례 접했지만 깔끔하고 화려한 속주에 혼을 빼앗길만했다. 당시 비공식 미니앨범도 공연장에서 팔고 있어서 그걸 구입했는데 홈레코딩 CD인지라 여기에는 올라오지 않은 모양이다. 국내 메탈을 논할때 빼놓아서는 절대 안되는 밴드이다. Jan 14, 2019
4 likes
Rock'nRolf 95/100
헬로윈 트리뷰트 앨범으로 알게된 밴드이지만 이미 실력이 검증된 밴드이니만큼 사운드에 대한 의심은 별 필요가 없었다. 이탈리아 밴드답게 키보드 사운드를 상당히 중시하지만 기타 사운드에도 빈틈은 없는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때문에 본작 역시 2000년대 초반을 수놓은 걸작으로 손색이 없는 명반이다. Jan 13, 2019
4 likes
Rock'nRolf 90/100
파워메탈의 발전기 + 전성기때에 만들어진 좋은 퀄리티의 앨범이다. 동시대에 출발한 그 어떤 파워메탈 밴드들보다도 더 좋은 사운드를 선보였지만 지금은.... Jan 12, 2019
4 likes
Rock'nRolf 90/100
시종일관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후려대는 앨범. 하지만 너무 빨라서 산만하고 정신 사나울 정도로 완급조절면에서는 문제를 드러냈다. 지금의 시대가 빨리만 연주한다고 능사는 아니지않은가! Dec 30, 2018
4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80/100
토속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마치 모닥불을 피워놓고 술을 마시며 한바탕 놀아 제끼는듯한 흥겨운 리프, 하지만 사운드에 다소 빈틈이 있고 포크메탈치고는 믹싱이 좀 맘에 안드는 단점이 있다. 올해에 신보를 발매했는데 아직 여기에 올라오지는 않은 모양이다. Dec 28, 2018
2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100/100
Rock'nRolf 85/100
몇달전에 신보를 발매한 크라이오닉 템플과 사운드가 참으로 흡사하다. 그중 3번 트랙 Crush 의 도입부는 마치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의 도입부 리프를 연상하게 한다. 파워 메탈이지만 헤비메탈과 혼재가 잘 되어 있어 완급조절면에서도 좋은편이다. 이렇다할 대밴드가 많이 없는 노르웨이 출신 밴드중에서는 이들이 그나마 좀 낫다고 본다. Dec 25, 2018
4 likes
Rock'nRolf 85/100
육중한 헤비함과 멜로디컬한 사운드로 무장한 전형적인 파워메탈 사운드이다. 구성 자체도 진부한 편은 아니지만 확 끌어 당기는 면은 없는듯... 추천 트랙은 2,3,6번 정도. Dec 23, 2018
3 likes
Rock'nRolf 90/100
앨범 쟈킷이 누가 보더라도 딱 데스 메탈스럽다. 사운드 역시도 80년대후반에 태생한 약간 설익은듯한 초창기 과격 데스 메탈 사운드이다. 하지만 그시절 사운드만이 가질수있는 끈적한 미적인 신선함이 있다. Dec 23, 2018
9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95/100
에두아르도 팔라쉬의 보이스와의 매치가 정말 좋은 필자가 꼽는 앙그라 최고의 앨범이다. 전착들에서 아무래도 앙드레 마토스는 좀 쥐어짜내는듯한 설익은 느낌이 컸기 때문이다. 키코의 역량도 이때가 최고조가 아니었을까 싶다. 나의 베스트 10 앨범중 하나이다. Dec 18, 2018
6 likes
Rock'nRolf 100/100
최고라는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우주에서 떨어진 밴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단순 프로그 메탈이 아니다. 이게 과연 진정으로 인간이 만든 음악이란 말인가? 할말이 없다. Dec 16, 2018
4 likes
Rock'nRolf 90/100
한결같은 사운드, 한결같은 방식으로 큰 편차가 없는 밴드가 바로 베놈이다. 어찌보면 좀 구식티가 나기도 하지만 베놈이기에 그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3인조 체제라 사운드에 다소 빈틈이 있어보이기도 한다. Dec 16, 2018
3 likes
Rock'nRolf 100/100
Rock'nRolf 80/100
아직도 이들을 멜로데스 밴드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가보다. 그것은 시대적 착오일뿐이다. 일단 음악은 그냥 좋다. Dec 15, 2018
2 likes
Rock'nRolf 85/100
여성밴드치고는 실력은 뛰어나나 앨범 전체로 놓고 봤을때 완성도는 한계가 있는듯하다. 전작과 비교해 이질감이 전혀 없는 평범함 일색이다. Dec 14, 2018
3 likes
Rock'nRolf 90/100
Rock'nRolf 85/100
이미 불혹의 나이를 넘긴 마티예비치에게서 8~90년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대한다는건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92년 공연중 부상으로 인한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비록 재기에는 성공했지만 이미 더이상의 폭발적인 고음을 낼수는 없는 지경이었다. 이제 그는 과거의 곡을 완벽히 소화할수 없는그저 그런 보컬리스트이다. 그런면에서 본작은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Dec 12, 2018
5 likes
Rock'nRolf 80/100
파워 메탈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하리만큼 사운드가 흥이 느껴질 정도의 토속적인 민속음악의 방식으로 변했다. 물론 곡들은 나쁘지 않지만 과거의 다크 무어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Dec 11, 2018
4 likes
Rock'nRolf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