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Comments

Another masterpiece from the founders of death metal. Human is a complex and reflective album, approaching more philosophical themes and using more metaphors than its predecessors. Chuck was an excellent songwriter. This is certainly one of the band's best works.

그냥 기가 막힌다.... 이 그룹의 어떤 앨범을 꺼내 들어도 후회는 없다.

Genial, para mí justito por detrás de Symbolic y The sound of perseverance. Es tan buena la obra de Death que cuesta decidirse. Grandes, muy grandes!!

짧은 런닝타임의 앨범.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중독성있다.

Excellent album. Chuck S was a genius.

Death의 앨범들은 많은 이들에게 극찬 받는데, 유독 듣기 힘겨움. 그래도 테크니컬한 드럼만큼은 감탄이 나옴.

Human definitely marked the beginning of a new era for Death and is more mature than most of its contemporaries at the time. The music is not exactly my style, but I can appreciate the quality of the album, as I have listened to it several times in the past and I will definitely listen to it again in the future.

완벽한 데쓰메탈 앨범!

참 쉬워보이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난해하게 꼬여있는 앨범. 반대로 말하자면 난해한 음악을 이렇게 잘 들리게 만든거 보면 천재는 천재였구나...

이 작품에선 소독약 냄새가 난다.

어차피 인간은 피와 뼈 그리고 것츠들 뿐... 썩어 문드러질 인간의 아나토미 데스메탈..

장르적 취향을 떠나 교과서 관점으로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대체로 데스의 중후반기 앨범들은 유사 장르 내에서 음악적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특출난 신선미가 있다. 헤비하고 공격적이지만 상당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예상치 못한 기타리스트 척 슐디너의 이른 사망은 데스의 일부 작품들이 클래식의 지위를 보다 빨리 획득하게 만들었다.

who the hell can dislike this classic?

이전작들도 쟁쟁하나 본작은 그 차원을 넘어서 아예 우주 유영을 하고 있다. 고차원적 데쓰메탈의 정점. Death 만의 무한 잠재력.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지경이다. suicide machine, lack of comprehension, cosmic sea 를 좋게 들었다.

확실히 death의 앨범들은 다른 데스메탈앨범과 차별되는 면이 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생각지도 못했던 멜로디라던가 엄청 테크니컬한 기타솔로 라던가... 그래서 듣는데 지루함이 없고 긴장감마져 든다. 그들의 명반들중에서도 이 앨범이 가장 최고인듯 하다.

테크니컬해지면서 듣기에 더욱 좋아졌다

데스의 업적과 위상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데스니 테크닉 데스니 하는 음악보다 우직하게 때려부수는 전통 데스나 불탈을 좋아해서 그런지 상당히 지루하게 들었던 앨범.

초기작품에서 느껴지는 원시적인 힘을 더 선호하기에, 갈수록 구려진다고 느껴졌습니다. 고등학생 때 한참 듣다가 꽤 오래간만에 다시 듣는데, 그 취향이나 느낌은 변하지 않았네요. 비계덩어리로 짓누르는 듯한 숨막힘, 꽉 막힌 혈관에 질식감 마저 느껴지는 답답함. 그러고보니 다소 취향에 맞지 않는 데스메탈 작품들은 대개 본작의 영향이 짙은 작품들이네요.

It's a great album of Technical Death Metal.

데스는 구조보다 리프가 강점인데 본작은 둘 다 잡았다

데스메탈과 데스의 위상을 한층 높은 위대한 앨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Chuck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symbolic 에 남긴 코멘트와 비슷한 느낌.. '20. 11.) 가끔 찾아서 듣다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전보다는 좋게 들립니다.(+5)

척 슐디너는 사탄숭배, "장기"자랑 따위로 컨셉잡는 밴드들에게 진정한 "트루"데스메탈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줬다.

연주와 멜로디가 뚜렷하게 들려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사실 고도로 추상화된 리프와 파편화된 곡 전개를 볼 때 80년대 작품들에 비해 훨씬 난해하고 현대적인 음악이라고 보아야 한다. 통상적인 메탈과는 전혀 방향성이 다르고 역사적으로도 성공적인 움직임을 구축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 때 당시에는 나름 필요했던 시도였을지도 모르겠다.

역대작이라고 해야하나? 척슐디너의 테크닉적인 요소를 마구 보여준...

이 앨범은 척 슐디너가 표현하고자한 데스메탈을 이미 초월했다고 말하는 것같았다

명반

디스코그래피 전체를 명작으로 수놓은 척의 천재성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