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데스의 정의가 어떻게 되나욤?

우어...저도 늘 생각해오던 건데ㅠㅠ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네요 ㅋㅋ
저는 스카시메트리나 소닉신디 같은애들 나오면서 모던해진 사운드를 그대로 멜데스의 범주에 넣어도 되는지 궁금햇어요;;; (http://www.metalkingdom.net/board/content.php?id=Free_Board&idx=4934&smm=Stradivarius&smd=3)외국에서는 일부 과격한 행님들이 칠보나 닭탱을 위시한 멜로디컬한 데스는 데스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도 들엇구요 ㅠ

사실 인플 이번 신보를 볼 때 메킹에 등록되어 잇는 장르 구분에서도 얼터너티브로 되어 있지요 ㅠㅠ밴드의 노선변화에 주목하고 그것이 확연하게 드러날 정도라면 소일워크같은 밴드의 장르구분처럼 early/later 로 구분하는 여기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첨언 ; 개인적으로 메탈은 커녕 하드락부터의 역사도 잘 모르고 장르구분도 잘 할줄 몰라서 그런 장르 논쟁 나올때마다 어버버하고 그런가부다 하구 넘어갔던 적이 많은데, 사실 밴드 장르가 음악듣기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 밴드가 뭐하는 애들이냐 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어느정도의 프레임은 있어야 할 듯도 하구요.

사실;; 저도 따지기 싫어하는데;;;;; 오래전 부터 생각해왔던 거여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너무나도 물어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있잖아요. 로 블랙 메니아분들은, 딤무 버거를 블랙메탈로 안 보잖아욤;;;;;;;;;;;;;; 스래쉬메탈 메니아분들은 판테라를 죽어도 스래쉬메탈로 인정 안 하고;; 뭐 그런거죠;;;;;;;;; 차이가 있으니깐 아마도 그렇게 힘들게 이야기하나봅니다;;;;;;;;;;;;;;;;;;;;;;;;;;;;그냥 모든 메탈 장르를 메탈로 통합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공감돋네요 ㅋㅋ모든메탈을 메탈로통합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장르를 따지기란 불가능한것같아요 ,,,,하지만 윗분말쑴데로 어느정도 프레임은 있어야할것같구 ㅎㅎ

딤무버거 추가요~ 칩스랑 콜라는 별도입니다 고갱님~

그냥 데스메탈에 멜로디 들어간게 멜데스 아닌가요? ㅎ 근데 요즘 나오는 모던 멜데스하고 전부터 나오던 멜데스하고 확실히 느낌이 틀리긴해요,,그리고 저도 디멘션 제로는 확실히 쓰레쉬느낌이 매우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뭐 메탈학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니 정의 같은 게 따로 있는 건 아니지요.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

장르에 민감한 게 아니라 취향에 맞고 안 맞고에 민감한거겠죠.

저 같은 경우엔 멜로딕데스엔 환장하면서도 정통데스나 불탈데스는 한두곡 들으먼 이어폰을 뽑게 되는 걸 보면 다르긴 하지만 정의까지 해가면서 구분할 건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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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딕" 데스메탈과 멜로딕 "데스메탈"의 차이......

요즘 멜데스는 대부분 그로울링 & 멜로딕메탈에 팝적인 요소....;;

찾아본 바로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장르로, 데스메탈과 NWOBHM을 섞은(?) 장르네요.
말만 멜로딕데스긴 하지만, 예전에 들었던 바로는 데스메탈과 멜로딕데스메탈은 공통점이 뭐.. 거의 없다고 그랬던듯? 합니다.
제로팻님이 말하셨듯 보컬만 그로울링 보컬이 있는 것 빼고는,
멜로딕 데스는 멜로디컬한 기타리프와 솔로, 종종 키보드. 까지 들어가 있으니..
요즘은 거기다 클린보컬도 있는 스카시메트리 등등.. 그런건 모던멜데스? 뭐.. 그런식으로 불리던데.

멜데스는 데스메탈이 아니라 쓰래쉬 내지는 데쓰래쉬에서 그 기반을 찾아야 된다는 주장을 얼핏 봤던 것 같군요. 자세히는 모름..-_-ㅋ

흠 쓰래쉬는 몇몇 유명한 밴드 만고는 전혀 못 듣다시피 하는 저로서는 생소한 주장이군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제 생각에 무슨 메탈을 듣던지간에 궂이 쟝르구분을 하려하는건 목적도 생산성도 이유도 없는 정력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취향대로 들으면 되지 왜 구분하려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