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이 우월한건 모르겠지만 가요가 확실히 열등한 이유
요즘 나오는 아무 가요나 잡아서 골드웨이브로 함 열어 보세요
열에 아홉은 클리핑의 향연일테니..ㅎ
사람들이 보통 음량이 높으면 소리가 좋은줄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기땜시 그냥 앨범 만들때 볼륨값만 쫙쫙 올려서 클리핑이 나던 말던 신경안쓰고 찍어내니까요.
게다가 엠피 번들 이어폰으로 들으면 클리핑으로 인한 막장음질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거든요 ㅎ
하기야 어차피 그네들에게 음악이란 라면같은 인스턴트 식품 내지 햄버가 같은 정크푸드에 불과하기 땜시 ㅇㅇ
아 근데 메탈이 우월하다니까 생각나는 디씨 락갤의 찌질 꾸준글이 있네요 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994415&page=1&search_pos=-984909&k_type=1000&keyword=bbq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994415&page=1&search_pos=-984909&k_type=1000&keyword=bbq
아 근데 저 글 장난아닙니다 ㅋ 벌써 몇년(까지는 아니지만 최소 1~2년은 됨)동안 계속 올라오는 글이니까요 ㅋㅋㅋ
열에 아홉은 클리핑의 향연일테니..ㅎ
사람들이 보통 음량이 높으면 소리가 좋은줄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기땜시 그냥 앨범 만들때 볼륨값만 쫙쫙 올려서 클리핑이 나던 말던 신경안쓰고 찍어내니까요.
게다가 엠피 번들 이어폰으로 들으면 클리핑으로 인한 막장음질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거든요 ㅎ
하기야 어차피 그네들에게 음악이란 라면같은 인스턴트 식품 내지 햄버가 같은 정크푸드에 불과하기 땜시 ㅇㅇ
아 근데 메탈이 우월하다니까 생각나는 디씨 락갤의 찌질 꾸준글이 있네요 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994415&page=1&search_pos=-984909&k_type=1000&keyword=bbq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994415&page=1&search_pos=-984909&k_type=1000&keyword=bbq
아 근데 저 글 장난아닙니다 ㅋ 벌써 몇년(까지는 아니지만 최소 1~2년은 됨)동안 계속 올라오는 글이니까요 ㅋㅋㅋ
thy_divine 2009-06-11 17:59 | ||
-_-a | ||
이준기 2009-06-11 18:21 | ||
음.. 이번에 산 헤드폰은 락 메탈보단 가요를 월등하게 잘뽑아주고.. 가요도 엄청난 감동을 느꼈었는데.. 객관적으로 확실히 열등한가요..? 음.......................... | ||
슬홀 2009-06-11 19:18 | ||
오 그렇군요. 오랜만에 골드웨이브나 써봐야겠습니다. | ||
샤방Savatage 2009-06-11 19:22 | ||
BBQ말고 "남자라면 메틀을 들어야한다" 뭐 이런 꾸준글도 있습니다만... 락갤 좀 오래 있다보면 자주 보게되는 꾸준글이져. -_-;;;;;;;;;; 사실, 최근 레코딩의 경향에서 클리핑 좀 뜨는건 그다지 나쁜축에 속하질 않습니다. 오히려 살짝살짝 뜨는 클리핑이 좀더 원초적인 느낌을 줄수 있어 일부러 내는 경우도 있죠. 가요들은 솔직히 그렇게 클리핑 뜨는건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네들도 홈레코딩-_- 하지 않는이상 어짜피 엔지니어두고 녹음을 할텐데, 엔지니어가 소주먹고 레코딩을 하지않는다면 당연히 output 막단에 리미터 정도는 당연히 걸거든요. 클리핑의 문제는 오히려 재생기기에서 오는 탓이 클겁니다-. 가요도 은근히 레코딩 돈과 시간들여서 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가요쪽으로 레코딩 잘하시는 기사님들이 많아서 그쪽으론 레코딩 잘나와요. 개인적으로 요새 가요들은 꽤나 웰메이드가 많아서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열등하다고 깔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 ||
Execution 2009-06-11 19:57 | ||
우리나라 가요 음악쪽은 확실히 그 스타일이 편협해진거랑 전부 댄스 아니면 R&B(발라드도 이 일종이라는군요.) 스타일의 음악, 심지어는 립싱크 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것 같은 느낌이 나서요. 관심을 가지려고 해도 영;;; 심지어는 몇년전 부터 립싱크와 라이브를 구분하는 기술도 나왔고 그게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가요가 열등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음악씬이 편협하다고 해도 훌륭한 뮤지션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개인적으론 90년대 초반이 우리나라 음악씬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생각합니다. | ||
Impellitteri 2009-06-12 11:29 | ||
열등한 이유치고는 좀 설득력이 없네요.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접하지 않으면 되지 굳이 이렇게 깔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
MaidenHolic 2009-06-13 10:05 | ||
이 글의 빌미를 제공한듯하고 골드웨이브가뭔지 모르는 1人 | ||
헤드뱅어 2009-06-13 12:44 | ||
가요가 너무 인스턴트식품화 되가는듯 합니다. | ||
daury 2009-06-16 18:25 | ||
그래도 소시에열광하는건사실이잖습니까 ㅎㅎ 소시 1집정도면 그래도 꽤 잘만든 곡들많은데. 태양 그 나만바라봐 이노래도 나름 웰메이드... | ||
앤더스 2009-06-16 20:56 | ||
전 그래서 메탈만 듣습니다.. 요즘 트렌드 가요 따위는 듣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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