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맞아본 적 있으신가요?

살면서 한번쯤은 통수맞지않나요? 전 금전적 피해보다는 정신적피해가 아주 컸습니다. 지역드립 치려는건 아니지만 그 한사람으로 인해 그 동네분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게되었네요. 물론 편견은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있지만요.

경험에서 편견이 나오기 마련이죠. 편견을 없애기란 참 힘들죠.

저도 그동네의 다른 두곳에 사는 두사람이 친 통수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봤다는

개인적으로 머리 맞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친구가 장난으로 때려도 심하게 뭐라 해서 고딩 이후로는 거의 맞아본 적이 없는듯 하네요.. 모르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한번도 없구요 ㅋㅋ

뒤통수가 진짜머리를 말하는건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봐요 ㅋㅋㅋ

심하게 맞아본적은 아직까진 없는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것땜에 휴가 날아갔죠...

친구 놈이 그래서 연줄을 끊었습니다.

결혼날짜까지 잡았던 처자한테 뒷통수 맞은 이후로는 무덤덤 해졌어요.

헉 ㅠㅜ

헐 ㅜㅜ

헉 ㅜㅠ

헐 ㅠㅠ

분명!! 그분 나중에 후회하실겁니다~

한번도 없는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한 번 맞아서 한동안 사람들 보기 싫더군요

ㅎㅎ 제 학창시절은 뒷통수 맞는게 허다했죠.. 요즘이야.. 처벌금지다 뭐다해서
엉덩이나 허벅지도 처벌금지 겠지만.. 저때만해도 특별한 잘못없이도
선생님들께 엄청 맞았지요
맞으면 상당히 기분 더럽지만 다 참는 시절이었죠.. ㅎㅎ

사견이지만..
머리쪽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매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뒤통수 맞은 분들도 꽤 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