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가진 앨범 부클릿 프린팅이 조금 이상하다는 아쉬움 정도는 단숨에 씹어먹는 퀄리티를 가진 극강의 파워메탈. 이 앨범의 서사성과 에픽함은 그야말로 최고.   Nov 13, 2012

남성미 불끈불끈하는 끝내주는 파워메탈. 리프 하나하나가 정말 좋다.   Nov 13, 2012

2010년대 러시아에서 등장한 훌륭한 USPM 앨범. Stormbringer는 필청이다.   Nov 13, 2012

헤비/파워 양식이 완전하게 자리잡은 앨범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들을만하다. 그런 와중에도 마지막 트랙은 포풍감동을..   Nov 13, 2012

상당히 웅장하고 기품있는 분위기가 일품이며, 곡들 자체의 멜로디나 구성도 괜찮다.   Nov 13, 2012

클래시컬함과 파괴적인 면모가 공존하는 훌륭한 둠/데스 앨범.   Nov 13, 2012

소음을 만들어내겠다는 이들의 의지에 경의를 표하며 40점을 여기에 바친다.   Nov 13, 2012

호기심에 구매했던 앨범인데..그다지 블랙같다는 느낌도 없었고 너무 어중간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좀 지루했던.   Nov 13, 2012

최고의 멜로디와 리프를 담은 최고의 파워메탈 앨범 .   Nov 13, 2012

파워메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들어봐야 하는 앨범 중 하나.   Nov 9, 2012

둠데스를 논할 때 이 앨범을 빼놓을 수는 없다   Nov 8, 2012

포크와 블랙메탈의 조화라 함은 흔한 포크/페이건/바이킹메탈밴드의 음악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걸 두고 말하는거다. 진짜 바이킹메탈이란 이런 것!   Nov 4, 2012

컬트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앨범. 폴 레드니의 목소리는 이세상 그 누구의 목소리보다 가래가 많이 껴 있는것 같다.   Oct 30, 2012

상당한 수준의 국산 파워메탈. 기타는 꽤나 날카롭게 전개되며, 보컬은 파워풀하면서도 아득한 느낌. 1,5번곡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필청곡.   Oct 13, 2012

전작보다 조금 낫다 뿐이지 절대 좋은 앨범은 아니다.   Oct 5, 2012

대체 이전의 주다스 프리스트의 위용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그나마 Reckless가 들어줄 만하다.   Oct 5, 2012

앨범이 전체적으로 서사적이고 유기적으로 흘러간다. 데스메탈 최고작 중 하나.   Oct 3, 2012

보컬은 조이 벨라도나스럽고 리프는 베이에어리어스러우면서도 조금씩 꼬여있고, 무엇보다 엄청 멜로딕하다. 타이틀곡 오프닝 솔로는 그야말로 압권.   Sep 30, 2012

옛날엔 2집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은 1집이...미드나잇 보컬은 말할 것도 없고 리프나 기타 멜로디가 정말 돋는다.   Sep 15, 2012

미치도록 완벽함... 바로 그 결정체   Aug 9, 2012

Equilibirum처럼 구조적으로도 뛰어나고 리프, 솔로 모두 멋진 명곡이 있는가 하면, 오프닝 트랙같은 곡은 리프들은 괜찮아도 어울리지 않는 솔로가 분위기 다 깎아먹고 구조적으로도 지루한 감이 있다. 아쉬운 점이 있는 명반.   Aug 9, 2012

신나게 스래쉬스럽게 공격적으로 잘 달려주는 곡도 있지만 여러 곡에서 멜데스, 그루브메탈 등의 이질적인 요소를 어울리지 않게 섞어 난잡해진 느낌이 강하다. 아닌 곡에서도 리프진행이 어색한 경우도 조금..   Aug 9, 2012

말 그대로 '완벽'한 파워메탈의 마스터피스   Jul 26, 2012

드림시어터가 나름 파워메탈 하던 때..간간이 괜찮은 리프들도 보이고, 테크닉은 예나 지금이나 돋는다지만, 곡들의 구성이 너무 꽝이다.   Jul 8, 2012

여태껏 들어본 심블 중 단연코 최강... 클래시컬한 우아함과 양식미, 웅장함의 면에선 이 앨범을 따라올 앨범이 없는 것 같다.   Jul 8, 2012

제대로 된 NWOBHM... 근데 5번만은 쌩뚱맞게 완전히 AC/DC 풍의 하드락. 그래도 좋다..   Jul 7, 2012

앨범을 발매한 매체마다 Last Tape, Last CD, Last Vinyl 타이틀을 달고나온 데모. 퓨널둠의 그 독특한 느낌은 잘 살린 듯하나, 곡들이 상당히 지루하고 늘어지는 면모가 있다.   Jun 28, 2012

중동풍 멜로디를 적절하게 잘 차용한 멋진 둠데스   Jun 27, 2012

개별 리프들만 본다면 나름 괜찮은 리프들을 가진 곡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곡 전체로 볼 때 지루할 정도로 너무 오래 하나의 리프로 질질 끄는 듯하다. 보컬도 잘 한다고는 할 수 있지만 톤이 지나치게 단조롭다..   Jun 27, 2012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