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자체에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들을 보면 잘 만든 곡들은 진짜 상당히 올드스쿨적인 리프를 가지고 잘 만들었다. 헤비/파워적인 느낌이 지배적이며 거기에 스래쉬스러움을 덧붙인 느낌. 앞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Sep 28, 2014

블랙사바스란 이 장인은 헤비/파워 스타일을 손대도 멋지게 잘 만들어낸다. 전작도 괜찮지만 이 앨범이 훨씬 좋음. 다만 정말 뜬금없고 곡 자체도 구린 8번 트랙은 좀..   Sep 28, 2014

지나치게 앨범 전반이 가요풍 느낌이 강하고, 메탈인 부분들은 분명 좋은 리프들이 있으나 그걸 제대로 써먹지를 못한다.   Sep 5, 2014

상당히 준수한 헤비/파워 앨범. 전반적으로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상당히 양질의 리프를 들려준다. 어딘지 헬로윈 초기스럽기도 한 파워 넘버 서글픈 사랑도 좋고, 에픽한 저녁노을은 최고.   Sep 3, 2014

그런데로 꽤나 괜찮은 헤비메탈인 1, 4번 트랙이 있고, 최고의 한국 메탈 곡이 될 수 있었던 에픽한 8번 트랙이 아쉬운 앨범.   Sep 3, 2014

전작의 무척 오컬트적이고 블랙메탈적이기까지 했던 요소들을 부분적으로 포기한 대신 좀 더 유연하고 매끄러운 사운드와 전개를 얻어낸 앨범. 전반적 스타일은 전작의 연장선상이지만 타이틀 곡 같은 경우는 완전 둠메탈이다..   Sep 2, 2014

프로덕션이 상당히 약한 상태로 만들어져 하드락으로 줄곧 오인되곤 하지만 이 앨범은 분명 온전한 헤비메탈 앨범이자, 끝내주는 헤비메탈 앨범이다. 헤비메탈이라 생각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후 빠방한 사운드로 녹음된 라이브 버전들을 들어보자.   Aug 5, 2014

이전까진 정형화되지 않은 수준높은 헤비메탈을 들려주던 주다스 프리스트가 끔찍하도록 정형화된 패턴 속에 하드락스러움과 팝스러움을 우겨넣은 앨범을 내놓았다. 이 앨범이 정말 '메탈'스럽다고 느낀다면 Victim of Changes 한번 듣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현명할 것이다   Aug 1, 2014

흔하지 않은 아르메니안 메탈인데, 전반적으로 평범하면서도 곡들이 어정쩡한 감이 있는게 상당히 아쉽다. 다만 둠적인 느낌도 나는 마지막 곡은 상당하다.   Jul 24, 2014

앨범 커버만 보면 멜로딕 파워메탈일 것 같지만 그냥 파워메탈이다. 아드라멜크 2집과 도미네 1집을 합친 뒤에 리프를 좀 평범하게 바꾸고(그래도 나름 괜찮은 리프를 쓴다) 모던한 감을 많이 가미하면 이런 느낌이지 싶다. 그런 만큼 아쉬움도 있고 추후 행보도 궁금해진다.   Jul 24, 2014

좀 깨는 듯한 부분이 전반에 걸쳐 많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꽤 괜찮다. 개중엔 마지막 곡이 제일 좋은듯.   Jun 26, 2014

일단 멜데스가 아니라 확실히 데스메탈을 들려주는 앨범이라 처음에 좀 놀랐었는데,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꽤나 거대한 스케일의 '멜로딕한' 데스메탈을 들려준다.   Jun 22, 2014

'파니스크니까'   Jun 14, 2014

불탈의 시작과 끝을 함꼐 알린 명반.   Jun 5, 2014

상당히 괜찮은 국산 불탈.   Jun 5, 2014

당시에 많던 파워와 글램이 섞인 듯한 앨범 가운데서도 파워의 색채가 뚜렷한 편이고, 그 색채 자체도 괜찮다.   Jun 5, 2014

보컬은 좋다만 곡들이 정말 별로다. 인트로와 아웃트로격인 첫곡과 마지막곡처럼만 다른 곡을 썼다면 훨씬 높은 점수를 줬을 듯.   May 30, 2014

더 말할 것 없이 '리프'라는 말 하나로 설명이 된다.   May 30, 2014

메탈 곡은 얼마 없지만, 1번 트랙 등에서 나오는 화이트칼라 파워메탈스러운 리프는 꽤나 놀랍다.   May 28, 2014

굳이 끝판왕격 3번트랙이 아니더라도 정말 죽여주는 파워메탈.   May 28, 2014

'충분히' 좋은 헤비메탈 앨범. 어딘지 사바스적인 Am I Evil은 정말 일품이다.   May 28, 2014

상당히 꼬인 리프와 히스테릭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음반.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거의 뉴메탈을 들려주는 2번 트랙은 참..   May 27, 2014

다른건 제쳐두더라도 '헤비메탈'에서의 멜로디를 정말 맛깔나게 잘 구현했다.   May 23, 2014

역시 퀸즈라이크... EP와 1집에는 토달기가 힘들다.   Apr 20, 2014

뭐 딱히 지금 더 붙일 말은 없다..   Apr 20, 2014

솔직히 이거 좋다곤 인정 안할수가..   Apr 20, 2014

의외로 꽤나 괜찮은 구석이 많다. 2, 5번 트랙이 제일 마음에 듦.   Apr 20, 2014

이 앨범은 스래쉬라기보단 파워/스피드라고 보는게 맞지 싶다. 어떻건 간에 내용물은 상당히 좋음.   Apr 20, 2014

스래쉬나 파워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경박한 그루브로만 점철된 그루브 메탈.   Mar 16, 201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