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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00년대 스래시 리바이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앨범. 쌍팔년도 스래시 메탈 밴드 못지않은 질주감은 그야말로 백미.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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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전작들에 비해서 비쥬얼계의 색깔이 짙어진 앨범. 그러나 위 음반은 DSBM과 포스트블랙메탈을 어설프게 표방하는 얼간이들은 가볍게 압살해버리는 섬뜩한 음악을 담고 있다. Oct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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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한국에서는 정말 흔치않은 조합...다크 앰비언트에 국악까지 퓨전한 블랙메탈이라니. 으스스한 분위기 하나는 정말 작살이 난다. 약간 아쉬운 것이 한국이 아니라 외국 아티스트였으면 더욱 주목받았지않았을까 하는 것...? 아무튼 꽤 괜찮은 작품이라 판단이 된다.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Sep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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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5/100
척 슐디너의 마지막 불꽃.. 그는 고인이 되기 직전까지도 미친듯한 퀄리티의 음반만 출시했다... 익스트림메탈계의 불세출이었던 그의 단명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Sep 14, 2018
DRAM 90/100
스토너메탈 레전드들의 화려한 귀환. 느릿느릿하고 묵직하면서도 엉덩이가 들썩이는 특유의 사운드는 이들의 실력이 여전히 녹슬지 않았음을 느끼게끔 해준다. 스토너메탈 쪽에 관심이 있는 리스너라면 위 앨범은 올해 꼭 놓치지 않아야할 앨범 no.1이 아닐까. Aug 24, 2018
DRAM 85/100
아치 에너미의 개성있는 수작. 특유의 뜬금없는 전개, 흉폭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에 걸맞지않는 유치뽕짝한 멜로디가 오히려 이들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Aug 23, 2018
DRAM 90/100
DRAM 75/100
웅장한 심포닉과 결합하여 감동을 느끼게 하는 놀라운 음악성을 지닌 앨범. 그러나, 초기에 보여주었던 '브루털', '테크니컬'한 모습은 거세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그렇기에 데스메탈로서는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Aug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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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0/100
사악한 보컬에 비해서 여타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참 아쉬운 것은 마지막 트랙은 대곡의 강점을 제대로 못 살려냈다는 것이다. 괜찮게 듣긴 했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작퓸. Aug 20, 2018
DRAM 95/100
'한(限)'이라는 정서를 나름대로 잘 살린 명반. 당시에 국악과 BM의 퓨전의 시도가 국내에서 잦았지만, 이들은 국악기를 사용하지도 않고도 이러한 시도들을 하던 밴드들을 아늑히 넘어버렸다. 또, 한국어 가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이입하게 만들었다. 언클린 보컬도 전혀 어색하지않다.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Aug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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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65/100
익스페리멘탈, 아방가르드라고는 하는데...솔직히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나름 야심찬 포부로 심오한 작품을 만들었지만, 청자 입장에서 전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다면 이건 밥도 죽도 아닌 게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했다. Aug 19, 2018
DRAM 60/100
젠장...뮤비가 참신하긴 했으나...본인은 일본의 이러한 문화에 익숙하질 않아서 적지않은 충격을 먹었다. 음악도 여러모로 충격적...나쁜 의미로? 아무튼...재미있는 괴작이다... Aug 14, 2018
DRAM 50/100
스피디하게 달리는 기타에 비해 어눌하게 랩을 하는듯한 보컬은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다. 젠장 이게 도대체 뭐람? Aug 14, 2018
DRAM 40/100
컨셉 하나는 신박하게 잡았으나, 막상 내용물은 덕후들한테 팔아먹으려고 만든 상업용 컨텐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은근 평이 좋길래 기대하고 들었건만..크라우저 2세를 보는 듯하다. 무시무시한 비쥬얼에 비하면 정말 형편 없는 음악. 차라리 st.anger를 10번 듣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Aug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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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아메리칸 포크메탈과 결합한 훌륭한 앳모스피릭 블랙메탈 수작. 잔잔하고 고요한 포크 사운드는 북유럽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의 음산함과 쓸쓸함을 환기시킨다. Aug 13, 2018
DRAM 90/100
와우. 일본 블랙메탈밴드를 파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앨범...가까운 옆나라에 이런 심블랙 명반이 있을 줄은 몰랐다. Aug 8, 2018
DRAM 90/100
21세기 프로그레시브 락 장인은 이분이 유일하다시피하다...여러 장르들을 접목시켜서 만든 프로그레시브락 수작. Aug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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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5/100
베비메탈에게서 이런 퀄리티의 싱글이 나온 게 놀라울 따름...추임새(?)넣는 백보컬이 없어서 그런가 그럭저럭 거부감없이 괜찮게 들었다. 사족으로 세션 드러밍이 정말 사정없이 달리던데. 참 좋더라. Aug 6, 2018
DRAM 90/100
노르웨이안 다크포크 수작. 이들은 블랙메탈에 벗어나 여러 장르에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싶었나보다. 쓸쓸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와 비교적 조용히 읊조리는 보컬이 노르웨이의 차가운 겨울 밤을 연상시키게 한다. Aug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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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0/100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팝펑크. 가끔 가다가 4번트랙이 생각나는 정도? 그냥저냥 평범하다. Aug 2, 2018
DRAM 95/100
첫 트랙부터 귀가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에 거부감이 확 들었지만, 그 후에는 개성넘치는 이들만의 블랙메탈이 펼쳐진다. 강렬하고 무자비하게 달리는 기타와 드럼, 사악하게 울부짖는 보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떠올리는 블랙메탈의 이미지에 충실하게 근접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Aug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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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서 이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는 앨범이 존재하긴 할까? 보컬은 정말 역대급이며, 다른 것에서도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다. Aug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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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블랙메탈 토너먼트 때문에 알게된 밴드...진짜 ritual은 그야말로 명반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1991년에 이런 블랙메탈 앨범이 있었다고? 충격이다... Aug 1, 2018
DRAM 90/100
매몰차고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하게 달린다. 이런 장르는 뭐...설명이 어렵다. 그냥 들어보면 안다. Jul 27,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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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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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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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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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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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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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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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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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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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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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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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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