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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albu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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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Hazardous Mutation
level 8 DRAM   85/100
00년대 스래시 리바이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앨범. 쌍팔년도 스래시 메탈 밴드 못지않은 질주감은 그야말로 백미.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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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의식화 (Conscientization of Unconsciousness)
level 8 DRAM   85/100
전작들에 비해서 비쥬얼계의 색깔이 짙어진 앨범. 그러나 위 음반은 DSBM과 포스트블랙메탈을 어설프게 표방하는 얼간이들은 가볍게 압살해버리는 섬뜩한 음악을 담고 있다.   Oct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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凶夢 (Hideous Dreams)
level 8 DRAM   90/100
한국에서는 정말 흔치않은 조합...다크 앰비언트에 국악까지 퓨전한 블랙메탈이라니. 으스스한 분위기 하나는 정말 작살이 난다. 약간 아쉬운 것이 한국이 아니라 외국 아티스트였으면 더욱 주목받았지않았을까 하는 것...? 아무튼 꽤 괜찮은 작품이라 판단이 된다.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Sep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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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nsucht
preview  Rammstein preview  Sehnsucht (1997)
level 8 DRAM   85/100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묵직한 멜로디에, 중후한 마초보컬이 읊조리는 독일어는 이 앨범에 재미를 더해준다. 이들이 대중성과 음악성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게된 까닭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Sep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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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3
preview  바람꽃 preview  바람꽃 3 (1997)
level 8 DRAM   70/100
한국에 서식하는 고음병자들에게 숭배의 대상이나 다름 없는 음반.(이라기보다는 사실 비와 외로움 1곡이...) 그럭저럭 들을만하다. 참 평범하다. 그러나 곡들간의 퀄리티 차이가 극심한 게 흠이라면 흠.   Sep 15, 2018
The Fragile Art of Existence
level 8 DRAM   95/100
척 슐디너의 마지막 불꽃.. 그는 고인이 되기 직전까지도 미친듯한 퀄리티의 음반만 출시했다... 익스트림메탈계의 불세출이었던 그의 단명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Sep 14, 2018
The Sciences
preview  Sleep preview  The Sciences (2018)
level 8 DRAM   90/100
스토너메탈 레전드들의 화려한 귀환. 느릿느릿하고 묵직하면서도 엉덩이가 들썩이는 특유의 사운드는 이들의 실력이 여전히 녹슬지 않았음을 느끼게끔 해준다. 스토너메탈 쪽에 관심이 있는 리스너라면 위 앨범은 올해 꼭 놓치지 않아야할 앨범 no.1이 아닐까.   Aug 24, 2018
Burning Bridges
preview  Arch Enemy preview  Burning Bridges (1999)
level 8 DRAM   85/100
아치 에너미의 개성있는 수작. 특유의 뜬금없는 전개, 흉폭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에 걸맞지않는 유치뽕짝한 멜로디가 오히려 이들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Aug 23, 2018
The Lord ov Shadows
level 8 DRAM   90/100
엠뉴마가 야심차게 발매한 국내메탈씬 최초 컨셉 앨범. 전작들의 산만한 대곡진행에 비해서 꽤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3번과 5번 트랙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훌륭해서 깜짝 놀랐다. 다만, 아랫분 말씀대로 기타음이 덜 강조되는 등 약간 아쉬운 면도 존재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이 정도의 음반이 나온 게 어디겠냐. 상당히 만족스럽다.   Aug 21, 2018
Dark Mirror ov Tragedy - The Lord ov Shadows CD, Cassette Photo by DRAM
King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King (2016)
level 8 DRAM   75/100
웅장한 심포닉과 결합하여 감동을 느끼게 하는 놀라운 음악성을 지닌 앨범. 그러나, 초기에 보여주었던 '브루털', '테크니컬'한 모습은 거세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그렇기에 데스메탈로서는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Aug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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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irror ov Tragedy
level 8 DRAM   80/100
사악한 보컬에 비해서 여타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참 아쉬운 것은 마지막 트랙은 대곡의 강점을 제대로 못 살려냈다는 것이다. 괜찮게 듣긴 했으나, 여러모로 아쉬운 작퓸.   Aug 20, 2018
Sad Legend
preview  Sad Legend preview  Sad Legend (1998)
level 8 DRAM   95/100
'한(限)'이라는 정서를 나름대로 잘 살린 명반. 당시에 국악과 BM의 퓨전의 시도가 국내에서 잦았지만, 이들은 국악기를 사용하지도 않고도 이러한 시도들을 하던 밴드들을 아늑히 넘어버렸다. 또, 한국어 가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이입하게 만들었다. 언클린 보컬도 전혀 어색하지않다.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Aug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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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hica
preview  Liturgy preview  Aesthethica (2011)
level 8 DRAM   65/100
익스페리멘탈, 아방가르드라고는 하는데...솔직히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나름 야심찬 포부로 심오한 작품을 만들었지만, 청자 입장에서 전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다면 이건 밥도 죽도 아닌 게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했다.   Aug 19, 2018
Home
preview  N.EX.T preview  Home (1992)
level 8 DRAM   70/100
넥스트 1집은 딱 적당한 수준인 듯 하다. 그렇게 특별하다거나 그런 게 없다...그러나 이 후에 명반들이 대거 투하되는데...   Aug 15, 2018
Nippon Manju (ニッポン饅頭)
preview  Ladybaby preview  Nippon Manju (ニッポン饅頭) (2015)  [Single]
level 8 DRAM   60/100
젠장...뮤비가 참신하긴 했으나...본인은 일본의 이러한 문화에 익숙하질 않아서 적지않은 충격을 먹었다. 음악도 여러모로 충격적...나쁜 의미로? 아무튼...재미있는 괴작이다...   Aug 14, 2018
Maddy Candy
preview  Death Devil preview  Maddy Candy (2009)  [Single]
level 8 DRAM   50/100
스피디하게 달리는 기타에 비해 어눌하게 랩을 하는듯한 보컬은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다. 젠장 이게 도대체 뭐람?   Aug 14, 2018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6 星輝子
level 8 DRAM   40/100
컨셉 하나는 신박하게 잡았으나, 막상 내용물은 덕후들한테 팔아먹으려고 만든 상업용 컨텐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은근 평이 좋길래 기대하고 들었건만..크라우저 2세를 보는 듯하다. 무시무시한 비쥬얼에 비하면 정말 형편 없는 음악. 차라리 st.anger를 10번 듣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Aug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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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
preview  Heed preview  The Call (2005)
level 8 DRAM   40/100
도대체 무슨 이유로 로스트 호라이즌을 왜 탈퇴한 것일까? 옆그레이드만도 못한 희대의 뻘짓. 제 아무리 보컬이 좋으면 뭐하나. 음악이 전 밴드만도 못한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똥꼬쇼라는 것이다.   Aug 13, 2018
Autumn Eternal
preview  Panopticon preview  Autumn Eternal (2015)
level 8 DRAM   90/100
아메리칸 포크메탈과 결합한 훌륭한 앳모스피릭 블랙메탈 수작. 잔잔하고 고요한 포크 사운드는 북유럽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의 음산함과 쓸쓸함을 환기시킨다.   Aug 13, 2018
Under the Dark Mystic Sky
level 8 DRAM   90/100
와우. 일본 블랙메탈밴드를 파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앨범...가까운 옆나라에 이런 심블랙 명반이 있을 줄은 몰랐다.   Aug 8, 2018
The Raven That Refused to Sing (And Other Stories)
level 8 DRAM   90/100
21세기 프로그레시브 락 장인은 이분이 유일하다시피하다...여러 장르들을 접목시켜서 만든 프로그레시브락 수작.   Aug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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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ortion
preview  Babymetal preview  Distortion (2018)  [Single]
level 8 DRAM   75/100
베비메탈에게서 이런 퀄리티의 싱글이 나온 게 놀라울 따름...추임새(?)넣는 백보컬이 없어서 그런가 그럭저럭 거부감없이 괜찮게 들었다. 사족으로 세션 드러밍이 정말 사정없이 달리던데. 참 좋더라.   Aug 6, 2018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8 DRAM   90/100
노르웨이안 다크포크 수작. 이들은 블랙메탈에 벗어나 여러 장르에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싶었나보다. 쓸쓸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와 비교적 조용히 읊조리는 보컬이 노르웨이의 차가운 겨울 밤을 연상시키게 한다.   Aug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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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armonia Universali
level 8 DRAM   85/100
아방가르드메탈 수작. 1집보다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았습니다.   Aug 4, 2018
Does This Look infected?
level 8 DRAM   70/100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팝펑크. 가끔 가다가 4번트랙이 생각나는 정도? 그냥저냥 평범하다.   Aug 2, 2018
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level 8 DRAM   95/100
첫 트랙부터 귀가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에 거부감이 확 들었지만, 그 후에는 개성넘치는 이들만의 블랙메탈이 펼쳐진다. 강렬하고 무자비하게 달리는 기타와 드럼, 사악하게 울부짖는 보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떠올리는 블랙메탈의 이미지에 충실하게 근접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Aug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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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level 8 DRAM   90/100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서 이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는 앨범이 존재하긴 할까? 보컬은 정말 역대급이며, 다른 것에서도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다.   Aug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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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preview  Portal preview  Ion (2018)
level 8 DRAM   80/100
그야말로 힙스터들을 위한 음악...익숙하지않아 듣기가 힘들었지만, 못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작품은 아닌 듯하다...   Aug 1, 2018
Ritual
preview  Master's Hammer preview  Ritual (1991)
level 8 DRAM   90/100
블랙메탈 토너먼트 때문에 알게된 밴드...진짜 ritual은 그야말로 명반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1991년에 이런 블랙메탈 앨범이 있었다고? 충격이다...   Aug 1, 2018
World Extermination
level 8 DRAM   90/100
매몰차고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하게 달린다. 이런 장르는 뭐...설명이 어렵다. 그냥 들어보면 안다.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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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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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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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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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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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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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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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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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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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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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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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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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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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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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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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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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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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level 3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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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Nemesis (2013)
level 3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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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Deadwing (2005)
level 3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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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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