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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남들한테 츄라이츄라이해주고픈 웰메이드 음반 Dec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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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누가 메탈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cult of luna를 보게 하라 Oct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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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5/100
상상을 초월하는 앨범이 나온 거 같다...마지막 트랙은 그야말로 백미. 이 앨범을 들어야만 하는 여러가지 이유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흥미로워, 다시 여러 번 들어봐야만 하겠다... Sep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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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0/100
13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겨우 나온 툴의 신보..그러나 그 기나긴 공백기를 무마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인가?라고 물으면 나는 쉽게 긍정할 수 없겠다.전반적으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있는 트랙들.또 전작들에 비해 뭔가 확 와닿는 느낌이 부족하다.(그나마 7empest가 킬링트랙인 듯..하지만 이마저도..)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온 게 어디겠나. Aug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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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40/100
이 따위의 것을 가져와서는 몇년만에 컴백했다는 건...팬을 골탕먹이고 싶었나 싶기도 하다. 최저... Aug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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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수작...만약 툴의 제임스 커넌이라는 딱지를 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긍정하고 싶진 않다. Aug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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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60/100
포크메탈을 할 줄 알았는데 뜬금없는 트랜스메탈이라 놀랐다. 근데 퀄리티도 썩 좋지 않다. 바이킹메탈 수작 sagas를 만든 밴드 equilibrium이 진정 이들이란 말인가? 동명의 밴드라고 차라리 믿고 싶다. Aug 25, 2019
DRAM 85/100
스톤사워 느낌이 나는 곡들을 앨범에 수록하지 않았다는 것 부터가 극호감...전반적으로 전작들보다 덜 지루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또, 보컬이 컨디션 회복을 했는 지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다. Aug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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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5/100
정말로 이 앨범이 맘에 든다. 전작또한 나쁘지 않았지만, 이들은 더욱 그루브하고 다양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나에게는 2번 Planetary Clairvoyance (They Grow Inside Pt 2) 트랙이 가장 인상 깊다. Jul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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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듣는 내내 압도당하는 줄 알았다. merzbow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Jul 6, 2019
DRAM 90/100
아방가르드함 속에서도 이 밴드만의 개성적인 불경스러움으로 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수작. 블랙메탈은 파도파도 끝이 없는 우물인가 보다. Ju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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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음울함을 너무나도 잘 묘사한 앨범,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1집보다도 더 '극호'이다. Jun 10, 2019
DRAM 70/100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이끌던 천재들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 죄송하지만, 앨범아트에 있는 해골바가지를 오함마로 곱게 깨부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Jun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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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아이슬란드 출신의 떠오르는 블랙메탈 신예가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이나 준수한 퀄리티. Jun 5, 2019
DRAM 80/100
단단하고 견고한 금속으로 천천히 찍어내리는 느낌
Sunn o)))는 내겐 너무 난해하게 들린다...하하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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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75/100
수려하게 앨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마지막 트랙은 프록메탈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하다. 그러나 앨범자체로 보자면 아쉬운 부분이 참 많은 것이 흠인듯.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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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정통 헤비메탈 장인들의 성공적인 신보. 이들의 나이를 고려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음악을 여전히 괜찮은 퀄리티로 뽑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경악스럽다.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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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2018) 9위에 랭크된 명반...평단과 대중들에게 동시에 뜨거운 찬사를 받은 유일무이한 메탈(락)앨범이라고 생각한다. Nov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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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0/100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개미친 9번트랙이 이 앨범의 백미. 90점을 주기에는 다른 트랙들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 관계로...80점 Oct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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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85/100
확실히...우리들이 흔히 아는 '데스메탈'이라는 이미지에서는 약간 벗어나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 앨범을 폄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때마다 들어보고, 또 들어보자. 그렇다면 이 앨범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Oct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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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40/100
익스트림메탈에서 내노라하는 보컬인 대니 필쓰를 피쳐링시켰길래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잖아?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이건...와...정말 쓰레기라고 부르기도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다 정말... Oct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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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90/100
올해는 왜 인지 몰라도 신보를 발매하는 굵직한 밴드들에게서 아쉬움과 실망스러움을 느낀 적이 빈번했던 것 같다. 혹시나 이 밴드도 똥반을 드랍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괜한 걱정을 했다. 어디 하나 부족한 곳이 없다. 듣는 내내 '와...' 소리 밖에 안 나오더라. 그냥 잘 만든 앨범이다 이건...역시나는 역시나다. 괜히 유명한 게 아닌 갓갓밴드. Oct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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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100/100
개미친 명반...2번 트랙은 정말 쩔어준다. 도대체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Oct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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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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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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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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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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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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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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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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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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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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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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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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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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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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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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