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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iabolical Figures
preview  Graveworm preview  Diabolical Figures (2009)
level 9 제츠에이   70/100
전반부 트랙의 Symphonic과 Doomy한 느낌이 눈에 띄지만, 기본적으로는 우당탕쿵탕의 사조를 견지하는 앨범. 전작에 비해 키보드의 비중을 올리며, 완성도 면에서도 전작에 비해 훨씬 정돈된 모습 보였다 생각한다. 다만 #4의 단조롭고 흔한 앞쪽에 비해 멜로디가 터지는 뒷쪽은 정말 너무 좋았다. The Police 원곡의 #8은 원곡을 잘 몰라서 그런지 독보적으로 별로였다.   Dec 3, 2020
Scourge of Malice
preview  Graveworm preview  Scourge of Malice (2001)
level 9 제츠에이   80/100
이 처절한 감성, 서글픈 느낌, 너무 아름답지만 아름다워할 수 없는 이것은 분명 Gothic의 감성이다. 놀랄 것도 없이 이들은 항상 그래왔다. 분명 기타와 드럼, 보컬은 블랙을 연주하고 있지만 말이다. 사실 장르야 아무려나 어떤가 싶다. 마치 억장이 무너져내려가는 걸 청각화한 것만 같은 #2는 정말 놀라웠다.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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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aylight's Gone
level 9 제츠에이   70/100
화려하면서 비장한 Symphonic Black이라기보다는 우중충하고 침울한, 90년대 중반부 클래식 Gothic에서 BM의 공격성을 살짝 첨가시킨 듯한 느낌의 데뷔 앨범. 투박한 악기와 느린 곡조에 지루하고 좀 촌스럽까지 들리기도 한데, 개중에는 #1나 #4같은 트랙들도 있어서 나쁘다고까지는 말하기 어렵다. 다만 Graveworm는 커버가 굉장히 예뻐서 음악 외적으로도 그냥 끌리는 편.   Nov 26, 2020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level 9 제츠에이   65/100
Anette이후 노선을 답습한 특색 없는 평작이지만 컨셉에 잡아먹혀버린 #11은 고문 그 자체다. 메인 테마는 좋지만 그 테마를 위해 참고 들어야 하는, 지독히 지루하고 반복적인 인트로와 원숭이 소리, 리처드 도킨스의 연설은 졸업을 위해 억지로 들은 교양 수업 만큼이나 지루하고 짜증난다. 대부분의 다른 음악가들이 할 일이 없어서 트랙을 나누는 것이 아니다.   Nov 20, 2020
Century Child
preview  Nightwish preview  Century Child (2002)
level 9 제츠에이   60/100
아니 진짜 "내 Tarja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다. 마동석이 냥냥펀치때리는 걸 구경하는 기분.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실망만이 가득한 앨범. 프로듀싱이나 연주나 작곡이나 Oceanborn이나 Wishmaster을 비교하는 것은 전작에 대한 모독이고, 다만 한가지, 곳곳에 아이디어만큼은 눈에 띄므로 의욕 가득한 처녀밴드가 낸 기대되는 데모 앨범 정도와 비교하고 싶다.   Nov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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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level 9 제츠에이   90/100
길고 으스스한 산길을 지나 커다란 문을 열어 보니 그곳엔 지옥이 있었다. 지옥의 각 층의 지옥을 묘사하는 듯한 앨범. 터질 것 같은 공격성과 광기를 보여주는 한편 익숙한 심포닉의 활용이 눈에 띄어 '심블의 완성'이라는 명성에 손색이 없다. 다만 고기 한 점 사주고 싶은 힘 없는 클린 보컬이 중간중간 보여서 그게 좀 아쉽다.   Nov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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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olitude... I'll Watch You Fall
level 9 제츠에이   85/100
Shadows Fall이나 Nonexist 등과 같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 많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퀄리티 떨어지는 곡 없이 괜찮은 질주감과 멜로디를 유지하는 괜찮은 앨범. 2000년대 멜데스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아했고 이후 행보를 주목했지만, 베네수엘라 상황이 상황인지라.. 현재 밴드 멤버는 각각 해외 도피를 했고 음악 활동의 의지가 있어 보여 다행이다.   Nov 15, 2020
In the Nightside Eclipse
level 9 제츠에이   90/100
광포한 바람이 몰아치는 전쟁병기가 가득찬 계곡에서, 전승을 기념하는 끔찍한 처형 파티가 일어난다. 차갑고 난폭한 감성이 그야말로 피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긴 러닝타임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분위기에 압도당해 지루할 용기가 나질 않는다. 굳이 따지고 싶진 않지만 흔한 심블앨범과는 차이가 크다. 다만 확실한 건 이 앨범은 정말 개멋있다는 점이다.   Nov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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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Sorrow
preview  Diskelion preview  Remember Sorrow (2014)
level 9 제츠에이   70/100
Haggard, Nota Profana 등에서 보컬을 했던 Gaby Koss가 속한 Symphonic 기반의 Power Metal 밴드. 많은 게스트가 눈에 띄지만 곡들은 다소 무난한 Stratovarius, Sonata Arctica 류 북유럽 심파메 느낌. 바로크스러운 키보드 터치가 빛나는 #4나 보컬링이 인상적이었던 #6이 가장 좋았다. 난 힘 부족으로 아쉬웠지만, 이쪽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 좋은 앨범으로 평가될 수도 있을 것 같다.   Nov 14, 2020
Violent Whispers
level 9 제츠에이   75/100
Haggard의 커버밴드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갖고 낸 첫 앨범. Haggard가 그러했 듯 진짜 Symphony와 Metal의 조화가 무지 좋은데다가 보다 Metalic하여 나름의 기대를 끌었다. 첫앨범에 셀프 릴리즈니만큼 많이 다듬어지지 못한 느낌이 있지만 수미쌍관 Intro/Outro나 Dead Inside같은 주옥같은 곡이 참 좋다. 덤으로 앨범은 북유럽 신화 로키가 컨셉이었다고 하는 것 같다.   Nov 14, 2020
Tales of Ithiria
preview  Haggard preview  Tales of Ithiria (2008)
level 9 제츠에이   65/100
Interlude가 많음에도 제기능을 하는 건 #5뿐이지 싶다. 인트로 트랙은 #2에게 배신당했으며, 아웃트로는 인트로같다. 곡들의 아이디어들은 빛나지만 대부분 어색한 구성으로 아쉬움을 자아냈고, 커버는 카피였고, 프로듀싱은 Symphonic-Metal이 아닌 Metalic-Symphony Band라 말하는 듯하다. 듣다보면 나한테 그닥 관심이 없는 사람이랑 둘이 커피 마시는 느낌이 나는 앨범.   Nov 4, 2020
Awaking the Centuries
level 9 제츠에이   70/100
앨범을 들어보면 아무튼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굉장히 멋있단 느낌과 하지만 짧단 느낌이 든다. 이는 클래시컬 서사와 메탈을 놀랄만큼 유려하게 접목시켰지만, 그런만큼 '음악'자체로서는 충분치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데뷔반에 이은) 놀라운 시도이고, 굉장한 성과이지만, 내 편협한 기준에선 좋은 음악 앨범이란 생각은 들진 않았다.   Oct 25, 2020
Demo
preview  Nightwish preview  Demo (1996)  [Demo]
level 9 제츠에이   95/100
난 정규 넘버링 앨범 외엔 잘 안 듣는 편인데, 이 Demo는 정말 일반적인 정규반들을 훨씬 상회하는 완성도와 유기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쿠스틱과 서정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진짜 멋있다. 2007년 Angels Fall First 리마스터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전부 실려있어 리마스터반을 사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제공하는 앨범.   Oct 13, 2020
Resis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Resist (2019)
level 9 제츠에이   65/100
전체적으론 너무 심심했고 곡의 기조가 그다지 맞진 않았지만, Alternative나 Industrial을 넘어 EDM과 결합한 듯한 인상이며, EDM 특유의 분위기 덕에 Symphonic을 통해 atmospheric에 치중했던 과거의 면모가 살아나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 점에서 향후 행보에 대한 희망적인 사인으로 생각되어 이번 앨범의 불만족은 시행착오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Oct 13, 2020
Enter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Enter (1997)
level 9 제츠에이   75/100
네덜란드+Gothic 밴드의 숙명과도 같이, Theatre Of Tragedy와 The Gathering의 영향이 많이 엿보이는 데뷔 앨범. 날것의 키보드 소리에서 (당시 듣기에도) 좀 투박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서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낸 곡이 많았다. 특히 ToT의 2nd(Velvet Darkness...)가 연상되는 #1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3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샤론이 힘을 좀 더 빼고 불렀으면 어땠을까 싶다.   Oct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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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ographic Principle
level 9 제츠에이   80/100
괜찮은 앨범이지만 시모네를 활용을 너무 안했다. 삼국지에서 관우나 조운 등용하고 내정만 시키면 어떡함! 또한 이번 앨범에선 전에 없던 일본식 catchy함이 묻은 트랙들(#2,#4)도 존재했는데, 밸런스를 기가막히게 잡았음에도 향후는 조금 걱정됐다. 다시 보니까 전작의 #6이나 #12, 이번작 #2나 #4도 모두 작곡란에 Isaac이 올라와 있던데, 이 형이 좀 인싸인가보다.   Oct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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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Agony
preview  Epica preview  The Phantom Agony (2003)
level 9 제츠에이   80/100
현 시점 네덜란드 메탈 대장 Epica의 눈부신 데뷔. After Forever에서 굴러먹던 짬으로 데뷔부터 포스를 줄줄 흘러넘치는 앨범을 만들었으나, 막 후!하!후!하!하면서 몸을 달구고 있는데 조기종영하는 곡들이 있어 아쉽다. (#3, #4) 근데 러닝타임을 보면 한번 더 띠용. 내가 Progressive 알레르기가 있는데 살짝 보이는 간간이 보이는 Progressive 성향조차 매우 괜찮게 녹아있다.   Sep 19, 2020
Mandylion
preview  The Gathering preview  Mandylion (1995)
level 9 제츠에이   75/100
전작보다는 덜 특징적이지만 여전히 키보드가 사운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틱한 앨범. 전체적으로 아름답지만 특히 #4는 마치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과 같이 위태롭고 열정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이번 앨범부터 참여한 Anneke에 대해 마치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이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은데, 밴드도 그녀도 밝은어둠이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Sep 16, 2020
Black Anima
preview  Lacuna Coil preview  Black Anima (2019)
level 9 제츠에이   85/100
Musique 이후 리브 크리스틴의 흑화가 상업적으로든 음악적으로든 멘탈적으로든 성공하여 해당 컨셉으로 앨범을 계속 냈더라면 #1같은 트랙이 나왔을 것 같다. 퇴폐미가 폭발하는 인트로. 음악성을 힙하게 새로고침하는 와중에 Christina는 못하는게 없게된 것 같다. 8집만에 존재감을 얻은 Andrea의 발전도 괜찮았지만 아직은 힘을 주체못하는 청소년 히어로같은 느낌.   Sep 16, 2020
Host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Host (1999)
level 9 제츠에이   55/100
Synthpop이란 장르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할뿐더러 감성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무언가를 느끼는 건 너무 어려웠다.   Sep 16, 2020
Burdens
preview  Ava Inferi preview  Burdens (2006)
level 9 제츠에이   85/100
Mayhem에서 기타를 잡은 Blasphemer(Rune Eriksen)의 새로운 밴드로 화제가 되었던 Ava Inferi의 데뷔앨범. 뜻밖의 신비함과 음산함, 그리고 고즈넉함을 자랑하는 굉장히 분위기 있는 앨범. 늙은 마녀가 자신의 오래된 성소를 소개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1는 진짜 언제 들어도 소오름이다.   Sep 10, 2020
Comalies
preview  Lacuna Coil preview  Comalies (2002)
level 9 제츠에이   85/100
커버아트처럼 어딘가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아름답고도 어지러운 최면과도 같은 놀라운 앨범. 앨범 내의 곡이 일관된 정서로 하나같이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킬링트랙을 꼽자면 망설여지게 된다. 유기적이고 고르되 이펙트는 좀 부족한 느낌.   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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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ish
preview  Artrosis preview  Fetish (2001)
level 9 제츠에이   55/100
특출났던 데뷔앨범 이후 Artrosis의 행보는 좋았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Dark Wave요소를 적극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곡은 단조로워졌고, 반복이 지나치게 심해졌으며, 보컬과 키보드 (그리고 간간이 기타) 외엔 거의 공기화 되었다. 메디아는 여전히 처연한 목소리를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Artrosis는 3집 이후론 견디기 힘든 것 같다.   Sep 9, 2020
Ukryty wymiar
preview  Artrosis preview  Ukryty wymiar (1997)
level 9 제츠에이   85/100
페이건, 불안한 감정 등이 뒤섞여서 폴란드 특유의 간지를 유감없이 뽐내는 매우 인상적인 고딕 헤비 다크니스 앨범.   Sep 9, 2020
Novasonic 2
preview  Novasonic preview  Novasonic 2 (2000)
level 9 제츠에이   85/100
1집의 연장선 상에서 국뽕을 시험차 주입한 앨범. 대체적으로 Limp Bizkit나 Linkin Park, 심지어 Prodigy 느낌까지 나는, 전체적으로 위트 있고 신나는 앨범. 보다 대중친화적인 분위기 덕에 노래방에서 부르기 훨씬 편해졌고, 실제로 #10같은 건 진짜 많이 불렀던 것 같다. 하지만 난 21C최대의 난치병, 중2병이 보균자라서 세상 심각한 #1같은 걸 좋아했다.   Sep 7, 2020
Moonlight
preview  Moonlight preview  Moonlight (2003)
level 9 제츠에이   55/100
10주년을 기념으로 1993년 발표했던 동명의 데모를 기반으로 만든 앨범. 해당 데모는 첫 앨범의 광기가 엿보이는 데모였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지만 사지를 잘라버린 수준의 재작업이었다. 음악가의 방향성이 변하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이런식의 부관참시는 좀 너무하다 생각한다. 누군가에겐 좋은 앨범이었겠지만, 나로선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의 앨범이었다.   Sep 5, 2020
Inermis
preview  Moonlight preview  Inermis (1999)
level 9 제츠에이   65/100
후기 Moonlight 느낌이 많이 나는 앨범. 앨범 말미에는 마치 선언과도 같이 Depeche Mode와 Eurhthmics의 신스팝이 커버되어 올라왔는데, 곡이 아닌 행위에서 '불안감'을 주니 참 고딕인인 것 같다. Metal Mind 재발매반에는 björk의 커버곡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후기 Moonlight 노선과 가장 닿아있다. 앨범이 거듭될수록 기존의 매력을 하나씩 떨구는 느낌이라 매우 아쉬웠다.   Sep 5, 2020
Meren Re
preview  Moonlight preview  Meren Re (1997)
level 9 제츠에이   80/100
전작의 노선을 계승하되, Maja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약 빤 커버 아트와 반대로 광기를 쏙 뺀 앨범. 가장 눈여겨봤던 부분이 거세된 느낌이라 아쉽지만 독특한 폴란드어 억양이 오리엔탈 터치와 엮여 신비한 분위기를 유지한단 점에서 특유의 매력이 있었다. 자국 내에서의 입지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왠지 20세기 여중여고생들의 자우림과 비슷한 위치였을 것 같다.   Sep 5, 2020
Kalpa Taru
preview  Moonlight preview  Kalpa Taru (1996)
level 9 제츠에이   90/100
불안정한 감정과 오리엔탈 감성의 적절한 조합이 눈부신 앨범. 놀라운 표현력을 갖은 Maja의 보컬링도 눈여겨봄직하지만 음악 외적인 폴란드 억양 역시 이유 없이 보너스 요소이지 않나 싶다. 놀라운 데뷔 앨범이었던 만큼 향후 행보가 기대되었지만 이후 데뷔 앨범을 넘어설만한 불안정과 광기의 앨범은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   Sep 5, 2020
Beckettia
preview  Sacriversum preview  Beckettia (2000)
level 9 제츠에이   75/100
실존주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에 대한 컨셉 앨범. 다른 건 모르겠고, #2 "고도를 기다리며"는 읽으며 너무 Progressive하다 싶었는데, 앨범도 프록이 많이 묻은 느낌이다. #2나 #6과 같이 리듬감이 재미있는 곡이 제법 실려있는데, 찰진 그로울링에 비해 클린 보컬 녹음이 너무 즐겜모드이다. 아마 믹싱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 재녹음을 기대할 수 없으니 아쉬울 따름.   Sep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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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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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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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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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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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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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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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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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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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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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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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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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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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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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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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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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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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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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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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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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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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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