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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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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preview  Delight preview  Eternity (2002)
level 9 제츠에이   70/100
순수한 Gothic Metal밴드로서 Delight의 정점이 된 앨범. 타이틀 트랙 #7이나 폴란드어 트랙 #9이 인상적이다. 녹음 품질이 오르고, 곡은 매끄러워졌지만 반대로 밴드의 개성이 삭감된 느낌. 이후 Roadrunner에 들어가서 일렉트로닉 뽕이 다량 함유된 얼터 앨범을 내는데, #4가 그 단서가 되어주는 느낌이다.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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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light preview  The Fading Tale (2001)
level 9 제츠에이   70/100
두번째 앨범 역시 첫작의 노선을 계승 발전시켰다. 음악적 성숙이 원인인지 (밴드의) 경제적 또는 정신적 안정이 원인인지 훨씬 다듬어진 음악들을 선보였으며, 개중에는 다소 팝적이라도 인상적이었던 #3같은 곡들도 담겨져 있다. 죠-지 마이클의 곡도 #6도 무난무난하게 커버. 대체로 나쁘지 않았던 앨범.   Aug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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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light preview  Last Temptation (2000)
level 9 제츠에이   60/100
프론트 우먼 Paula를 앞세운 폴란드 Gothic 밴드. 첫 앨범이라곤 하지만 조악한 음질과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표현이 고상할 정도의 산만함이 엿보이는 앨범. Paula는 폴란드의 경제상황을 간접 언급하며 유감을 표한 적 있다. 실제 밴드 멤버도 모두 투잡이었다고 한다. 폴란드계 Gothic에서 자주 보이는 공격성이란 특징이 있지만 아무튼 암만 해도 평반 이하의 퀄리티   Aug 30, 2020
The Enigma of Life
preview  Sirenia preview  The Enigma of Life (2011)
level 9 제츠에이   75/100
대단히 팝적이거나, 거지같은 곡들로 채워져있다. 근데 팝적인 곡들 대체로 참 좋다. 이 형은 참 쉽게 질리는 성격인 것 같다. 프론트 우먼 갈아치우는 거 하며, 장르 갈아치우는 거 하며. 근데 이 형 무슨 장르를 잡아도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것 같다. 범인은 상업적으로 변모했다 지탄하지만, 그냥 이 형 입장에선 이런 음악이 좋았었던게 아닌가 싶다. #12는 필청!   Aug 29, 2020
Rubicon
preview  Tristania preview  Rubicon (2010)
level 9 제츠에이   65/100
이유는 모르겠지만 러시아엔 예쁜 프론트 우먼과 적당적당한 음악을 들고와서 메탈씬을 연예계 등용문처럼 이용하는 밴드가 타국에 비해 많은 것 같다. 이 앨범도 딱 그런 느낌. 특히 Patriot Games같은 거. 앨 범 내에 Illumination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굳이 적당한 걸 타이틀로 잡은 건 또 무슨 생각인 것이냐 대체. 혹시나 했는데 역시 다시 들어도 시망.   Aug 27, 2020
Narben Der Zeit
level 9 제츠에이   60/100
1집에 비해 댄서블해진 앨범. 하지만 바뀐 보컬은 Sabine보다도 더 정적인 곡에 어울린단 느낌. 곳곳에서 어색함이 느껴지는 앨범. #3을 포함한 한두곡을 제외하곤 차라리 Inst 넘버로 내는 게 나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Aug 24, 2020
Forever Is the World
level 9 제츠에이   80/100
오랜만에 그로울링을 꺼내든 것은, 무리해서 뿅뿅이 사운드를 넣었던 것은 마지막 앨범으로써 이들의 역사를 조금씩은 포함시키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언제나처럼 특출나게 나쁜 곡은 없고, 오히려 '마지막'이란 특수성 때문인지 조금씩은 더 감성적이었다.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가장 멋있게 마무리 지었다 생각하여 박수를 치고 싶은 앨범.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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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Storm (2006)
level 9 제츠에이   75/100
마치 4, 5집을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듯한 것처럼 그 때의 경험은 싹둑 잘라버리고 적당한 음악으로 돌아온 앨범. 접근성 높고, 적당히 감성적이라 나쁘다고 할 순 없는 앨범인데, 그 덕에 큰 매력이랄 것도 없어진 것 같다.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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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y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ssembly (2002)
level 9 제츠에이   60/100
내 기준에서 이건 좀 심한 앨범. 급하게 섹시 컨셉을 들고 나온 적당한 소속사의 세기말 아이돌 가수 앨범같은 느낌. 항마력하면 자신이 있는 편인데, 레이모운드의 불꽃 카리스마에 수행이 부족하단 걸 느꼈다. #1는 나름 신경쓴 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외엔 어디에도 이들이 거쳐온 음악적 역량이 Assembly하고자 한 노력조차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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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Darkness They Fear
level 9 제츠에이   90/100
건조한 느낌이 줄고 극적인 느낌이 좀 더 강조된 느낌의 후속작. 특히 And When He Falleth에 삽입된 영화 "The Masque of the Red Death"의 다이얼로그는 마치 애초에 곡을 위해 영화가 존재했던 것처럼 역대급으로 잘 녹아들었다. 어떤 외래용자분이 영화를 편집해서 만든 비공식 MV가 유튜브에 있는데, 고전 영화와 싱크로가 어마어마하니 곡이 좋았다면 해당 영상도 추천한다   Aug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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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Tragedy
level 9 제츠에이   85/100
'청아'보다 '무기력'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리브 크리스틴의 목소리가 마치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촛불처럼 흔들리는 듯한 감성이 너무 감성 좋은 앨범. 이들이 세상에 등장하고, #1이 청자에게 다가갔을 때 비로소 숲 속을 헤매던 Beauty와 어둠 속에서 그걸 지켜보던 Beast는 한 그림 안에 들어간 것이다.   Aug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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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Victory
level 9 제츠에이   70/100
아니 러시아가 또.. 2차 대전 당시 가장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던 걸로 알려진 스탈린 그라드 전투가 본 앨범의 테마. 곡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초반부에(만) 관심을 확 잡아끄는 곡들이 많다. 하지만 아쉽게도 딱 거기까지였던 평반.   Aug 20, 2020
The Diarist
preview  Dark Lunacy preview  The Diarist (2006)
level 9 제츠에이   80/100
WWII 당시 1년이 넘게 지속됐던 레닌그리드 포위 당시 그곳에 살던 소녀가 적은 일기를 바탕으로 만든 앨범. 전쟁의 포화는 물론이고 굶주림, 추위, 전염병으로 가족이 몰살당하는 모습을 어린 아이의 눈으로 그린 해당 일기는 본 앨범의 비정하고 처절한 선율과 잘 맞닿아있는 것 같다. 한편 구성이 좀 더 매끄러워져서 음악적으로도 훨씬 성숙했다는 느낌이 든다.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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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Rust
preview  Type O Negative preview  October Rust (1996)
level 9 제츠에이   70/100
신비로운 감성으로 가득찬 재기발랄한 앨범. 나쁘지 않은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다만, 이 앨범을 듣고 Gothic의 우울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사춘기 또는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지싶다.   Aug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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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Kisses
level 9 제츠에이   70/100
앨범 중간에 들어간 네개의 필러 트랙 (#1, #4, #8, #11)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나쁘지 않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최고의 곡은 재발매반에 추가된 Suspended In Dusk인 듯. 저 트랙 대신 네개의 필러트랙이 들어간 위의 트랙구성으로는 난 Gothic Metal 앨범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 같다.   Aug 18, 2020
The Origin of the Feces: Not Live at Brighton Beach
level 9 제츠에이   45/100
재미있는 컨셉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앨범. 하지만 대부분의 곡을 별개의 곡이 아닌 개그 요소로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유감스러웠다. 난 개그가 아닌 음악을 감상하고자 CD를 돌리는 거니깐.   Aug 18, 2020
The Ghost of Orion
level 9 제츠에이   75/100
MDB의 보컬 Aaron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딸의 암 투병 당시 심정을 가사로 적은 #3를 들으니 괜히 탈룰라같은 느낌이 들었다. 곡작업은 이번에도 Andrew가했지만, 지난앨범만큼의 느낌은 오지 않았다. 다만, #1처럼 그로울링/클린을 주고받는 부분은 MDB 곡 중에 없지 않았나 싶은데, 썩 괜찮았다. 신선하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앨범.   Aug 18, 2020
Feel the Misery
level 9 제츠에이   85/100
여러가지 사정으로 원년멤버였던 Calvin Robertshaw가 곡 작업을 주도적으로 하게 된 첫번째 앨범. 그 덕에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에서 앨범을 까보니 커버아트만큼이나 신선한 맛이 있었다. 그 덕에 늘상 그러한 러닝타임에도 훨씬 지루함이 덜 느껴져서 좋았다.   Aug 18, 2020
34.788%... Complete
level 9 제츠에이   60/100
아마 기타리스트가 자다가 꿈꾸고 만들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 기타리스트는 틀림없이 자기 전에 Prodigy를 들었을 것이다.   Aug 17, 2020
The Light At the End of the World
level 9 제츠에이   65/100
MDB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 앨범의 The Fever Sea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의 클린 보컬링은 정말 너무 듣기 싫다.   Aug 17, 2020
The Plague Within
level 9 제츠에이   85/100
고딕메탈의 진의를 찾아 이 장르 저 장르 방황을 하다 되돌아온 곳이 시작점이었단 느낌. 역사적 의미를 차치하고 볼 때, 나한텐 이들의 앨범 중 최고는 역시 이 앨범이다. 무엇보다 클린 보컬링이 드디어 거부감 없이 들리게 되었다.   Aug 12, 2020
Icon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Icon (1993)
level 9 제츠에이   65/100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는 진짜 멋있는데 계속 틀어진 느낌의 보컬링은 너무 듣기 거북하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유감스럽다.   Aug 9, 2020
Bloodstained Endurance
level 9 제츠에이   80/100
1,2,3번 트랙에서 연이어 포텐이 파바박 터져버림. 불온함 위에서 내는 Cathrine과 Ronny 두 보컬의 시너지는 빫은 호흡의 곡들에서 더 빛이 났다. 덧1. 불온함은 좋은데, #11 뒷쪽에 룰루 도발 넣은 건 좀.. 덧2. 이 앨범에서 특히 Cathrine의 목소리 Ancient Bards의 Sara와 참 닮은 것 같다.   Aug 8, 2020
Forget Me Not
preview  Dark Lunacy preview  Forget Me Not (2003)
level 9 제츠에이   80/100
Dark Lunacy가 매우 좋은 Melodic Death Metal 밴드임에는 이견이 없다. 바이올린 선율에서 오는 특유의 비장미는 정말 탁월하다. 하지만 늘상 비슷한 패턴에서 비슷한 감동을 받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또 장난없긴 하네. Serenity에서 그로울링 터지는 부분에서 온몸에 소름도 같이 터졌다.   Aug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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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Embraces You All
level 9 제츠에이   75/100
The Sins Of Thy Beloved의 드러머 Stig와 와이프 Susanne의 Morke의 첫 앨범. 셀프 릴리즈라 믹싱부터 악기 구성까지 아쉬운 구석이 많긴 했지만, Theatre Of Tragedy나 The Sins Of Thy Beloved가 들려주었던 옛 고딕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음악이, 이런 밴드가 많다면 일장일단의 평반이라 하겠지만 요샌 별로 없는 거 같아 충분히 한번쯤은 관심을 둘만한 밴드라 생각한다.   Aug 6, 2020
Perpetual Desolation
level 9 제츠에이   70/100
피아노도, 바이올린가 전형적인 메탈 사운드로부터 지분을 상당부분 뺏어 자리잡은 거야 이전작과 마찬가지지만, 살짝 얹어진 스크리밍 덕분에 Symphonic Black 느낌이 너무 애매하게 추가되었다. 그 결과 짧은 곡은 너무 싱거웠고 긴 곡은 너무 지루해졌다. 그래도 이대로 요단강 건너기엔 여전히 좀 아까운 밴드였다.   Aug 5, 2020
Somnium Obmutum
preview  Estatic Fear preview  Somnium Obmutum (1996)
level 9 제츠에이   60/100
넘치는 창작욕과 재능은 인정하고, 또 종종 그 샘솟는 아이디어들에 감탄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혀 다듬어지지 않았단 느낌이다. 아니 다듬을 생각조차 안 했단 느낌이다. 두루두루 칭송하는 대곡 #2, #4는 나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곡'. 꼰머 마인드일지 모르겠지만 저 각각을 하나의 곡이라 말하는 것에도 사실 좀 거부감이 든다.   Aug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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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Forever
preview  After Forever preview  After Forever (2007)
level 9 제츠에이   90/100
짧고 굵었던 After Forever의 행보를 집대성 한 앨범. 개인적으론 듣다 자버린 #11을 제외하곤 버릴 곡 하나 없는 훌륭한 앨범이지만, 베스트 앨범 같은 느낌이라 앨범 내 조화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감점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다. 특히 Energize me는 2000년대 중반을 주름잡았던 홀-란드 부녀자 선두 악단을 회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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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gine
preview  After Forever preview  Remagine (2005)
level 9 제츠에이   70/100
사춘기와 같은 앨범. After Forever의 모든 장점을 과감히 버리고 만든 매우 급진적인 앨범. 존재 이유를 모르겠는 인트로를 지나 #2의 도입부에 들어서서 중세미를 내뿜는 척을 하다가 돌연 밥상 뒤집기를 한 다음부터는 매우 그저 그런 곡들을 채워 넣었다. 그 와중에 아주 가끔씩 플로어의 미친 보컬링이 빛이 나기도 하지만, 기억남는건 섹/시/도/발 커버아트 뿐.   Aug 4, 2020
Apocalypse
preview  Primal Fear preview  Apocalypse (2018)
level 9 제츠에이   60/100
내게 Primal Fear는 Judas Priest의 꿈을 꾼 Helloween이었다. 정통 Heavy Metal을 기치로 내세웠지만, Power Metal적인 터치가 들어간 곡들이야말로 그들의 명곡으로 손꼽혔던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앨범은 Heavy Metal도, Power Metal도 아닌, 그냥 지쳤단 느낌이다. 좋아하는 밴드든 아니든 오래된 거장 밴드는 리스펙하니 더더욱 안타까운 앨범.   Jul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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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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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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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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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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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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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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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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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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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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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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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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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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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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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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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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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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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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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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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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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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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42
Reviews : 10,038
Albums : 165,884
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