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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Inoculum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Alternative Metal
LabelsVolcano Entertainment, RCA Records
FormatCD, Digital, Vinyl
Length1:26:39
Ranked#26 for 2019 , #1,595 all-time
Reviews :  4
Comments :  23
Total votes :  27
Rating :  85.7 / 100
Have :  12
Want : 5
Added by level 11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11 키위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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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 Fear Inoculum CD Photo by NandoX14Tool - Fear Inoculum CD PhotoTool - Fear Inoculum Vinyl Photo by sierrahotelTool - Fear Inoculum CD Photo by Zyklus
Fear Inoculum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0:2094.614
Audio
2.11:5393.814
Audio
3.2:1470.610
4.12:4495.814
Audio Live Video
5.3:0973.810
6.13:3796.413
Audio Live Video
7.10:0589.113
Audio
8.4:4879.512
Audio
9.15:4397.914
Audio
10.2:0573.110

Line-up (members)

  • Maynard James Keenan : Vocals
  • Adam Jones : Guitars
  • Justin Chancellor : Bass
  • Danny Carey : Drums, Percussion, Synthesizer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Lustmord : Sound Effects

Production staff / artist

  • Tool : Producer
  • Joe Barresi : Producer, Mixing Engineer
  • Bob Ludwig : Mastering Engineer
  • Adam Jones : Art Direction
  • Alex Grey : Cover Artwork
  • Mackie Osborne : Design, Layout
Physical version:
1. Fear Inoculum (10:20)
2. Pneuma (11:53)
3. Invincible (12:44)
4. Descending (13:37)
5. Culling Voices (10:05)
6. Chocolate Chip Trip (4:48)
7. 7empest (15:43)
Total length 79:10

Fear Inoculum Reviews

 (4)
Reviewer :  level 5   100/100
Date : 
이번작을 통해 처음 Tool을 접했구요. 처음엔 귀에 잘 안들어와서 반년즈음 동안에는 가끔씩 들어보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제 귀가 이 걸작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린후 모든게 바뀌었고
매일 아침 Fear Inoculum을 들으며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리뷰에서 100점을 다는건 굉장히 지양하고 지금까지도 몇번 한적 없지만. 과감히 스코어를 매깁니다.

고요함 속에 소용돌이 치는 파괴력이 있는듯 하고 변화무쌍함 속에서 끓어오르는 조용하고 깊은 에너지를 느낍니다. 유튜브 댓글에 외국인이 코멘트 한게 있더군요.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 생가를 오가는 와중에 이 앨범을 들으며 에너지를 얻는다고요. 네 저도 들으며 그러한 '힘'이 내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2 likes
Reviewer :  level 10   95/100
Date : 
(본작은 예전에 리뷰했었지만 평가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작성합니다)

미국 LA 출신의 아방가르드/포스트 메탈 밴드 Tool은 얼터너티브, 스토너, 슬럿지, 프로그레시브, 나아가 Djent, 블랙메탈, 데스메탈 까지 수 많은 락/메탈 장르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장 밴드다.

이들은 단순히 깊이있는 음악만을 선보인것 뿐 아니라, "보는 것으로서의 락" 즉, 비주얼 아트와 컨셉 메이킹에 굉장히 공들였던 비주얼 아티스트 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들의 공연은 백그라운드 비디오가 상당히 고품질인 것으로도 유명하며 음악과 비주얼 컨셉 전부 독보적 스타일이 있기에 다소 난해한 음악임에도 예술성을 인정받아 메이져급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Fear Inoculum은 2006년작 10,000 Days 이후 무려 13년만의 신작으로 전 세계 모든 락/메탈 팬들이 고대해온 초 기대작이다.
본작은 전작들 보다는 템포를 낮추고 다이나믹한 면을 줄인 명상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10,000 Days나 Lateralus 앨범에서 선보인 긴장감, 거친 텍스쳐, 활력있는 템포 보다는, 10분 이상의 극단적 길이의 곡들에서 마치 미궁을 탐험하는 듯한 어두움, 공간감, 그리고 미스테리한 벽화를 손전등으로 비추는 듯한 기묘함의 묘사에 중점을 두었다.

본작을 반복해서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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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0   85/100
Date : 
바둑이나 체스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 중 '장고'가 있다. 정확한 한 수를 두기 위해 오랫동안 생각한다는 뜻이다. 드디어 Tool이 그 장고 끝에 내놓은 5집이다. 발매 후 이들의 작곡능력부터 정체성까지 논란이 많이 되었지만 이런 폭풍 속에서도 그 중심인 '눈'으로 들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되짚어봐야할 점이 있다.

Tool은 원래부터 독특한 밴드였다. 어떤 장르에 한정할 수 없었고 아류를 찾아보기도 힘들다. 때문에 이들이 어떤 음악을 하든 이질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들만의 개성은 사라지지 않고 이번 앨범에서도 이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13년이라는 기나긴 공백기를 깨고 나온 작품이기에 이들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 해당 작품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한다. 여타 밴드들의 변화가 기존 팬들의 등을 돌릴만큼 엄청난 선회를 하는 작품들도 있는데 적어도 이번 앨범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라면 매운맛을 먹다가 진라면 순한맛을 먹는 느낌정도. 괴팍함보다는 진공관에 떠 있는 듯한 기분.

곡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생각보다 타이틀곡인 Fear Inoculum은 (Culling Voices만큼) 생각보다 많이 지루했다. 하지만 Pneuma, Invincible, 7empest 등은 Tool의 건재함을 잘 드러낸 곡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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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8   65/100
Date : 
본인은 툴을 듣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1년도 안되었다. 그러나 현재 툴은 NIN, Iron Maiden과 더불어 현재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다. 그런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그저 실망뿐이다. 외계인들이 인간 껍데기는 쓸만큼 다 썼으니 육체를 벗어던지고 본인들 별로 돌아간 느낌이다. 넓은 운신을 보여주던 메이나드의 보컬은 앨범 대부분에서 리듬이든 멜로디든 꾸준한 단조로움을 보여준다. Aenema와 같이 인트로부터 흥미진진하고 곡을 몰입하게 해주는 기타리프는 온데간데 없다. 드럼, 베이스 전부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줬던 복잡한 악곡과 구조는 보다 단순하고 직선적이 되었다(10,000days에서 이러한 단점이 드러나긴 했다). 툴의 음악의 장점이자 특징은 오랜 시간 동안 복잡하고 흥미로운 리프를 에너지로 삼고, 그 에너지를 폭발시켜 결말에서 광적으로 휘발시키는 것인데, 이번 앨범은 대체로 곡의 리프가 단순하고 감흥이 없으니, 결말도, 곡도 감흥이 없게 되어 버렸다.
프로듀싱에도 문제가 있다. 드럼과 베이스 소리는 심히 작다. 필러트랙들은 Lipan conjuring과 Eon blue apocalypse와 같은 트랙에서 보여주던 서늘함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신스 사운드로 이전, 이후 곡들과의 연결성을 해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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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Inoculum Comments

 (23)
level 4   95/100
I still does not understand why this album gets so much hate. The interludes are dull but every other songs are just amazing. There isn´t any song in lateralus that comes close!
1 like
level 13   95/100
분명 처음들었을때는 별로엿는데 자꾸 생각남
level 8   95/100
전작이 역대급 명반인데다 13년만에 새앨범인터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게 기정사실이다 이앨범역시 전작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갖춘 수작이다
level 12   95/100
Tool의 최신작. 90년대 초반부터 희안한 음악을 하더니 22년 현재에도 여전히 그 음악은 괴기하기 짝이 없다. 그.. 희안하고 괴기한 음악들이 난 너무 좋다. 추천트랙은 역시 7empest
level 7   100/100
단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은 Tool.. 그들의 앨범은 한번 틀면 마지막 트랙이 끝날때까지 멈출 수 없다. 팽팽한 긴장감이 음악을 지배한다 특히 Danny Carey의 드럼은 최고 ㅠㅠ
1 like
level 16   70/100
이전의 듣기 좋던 난해함, 복잡함과는 다른 지루하고 듣기 불편한 난해함이 몰려온다. 그리고 잠도 함께 몰려온다.
4 likes
level 9   60/100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럴까? Lateralus의 The Grudge와 10,000 Days의 Vicarious 같은 오프닝은 없다 치더라도 너무 밋밋해서 이게 락인지 아니면 만들다만 팝인지 모를 정도의 음악으로 느껴진다. Justin의 베이스도 Adam의 기타도 잡스러운 소리에 묻혀버린 최악의 곡구성. 후에 재평가를 한다해도 후기 Opeth처럼 긍정적인 검토를 하기엔 무리인 듯 하다.
level 12   40/100
유튜브 뮤직으로 전곡을 들어봤는데 무슨 음악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10분넘는 대곡들은 하품만 나온다.
2 likes
level 1   100/100
A worthy part of the Tool catalogue, since as usual, apart from the interludes, there are only good songs here.
4 likes
level 3   90/100
comeback of last 5 years, epic and bigger than everyone Tool
1 like
level 6   95/100
툴이 돌아왔군요. 호불호 많이 갈리는 듯 하지만 툴은 툴이라고 느꼈습니다
1 like
level 10   80/100
확실히 툴도 긴 공백기를 무시할 순 없었다고 느껴진다.
level 10   75/100
올해는 복받았다. 툴과 오페스의 신보... 그리고 내 모쏠딱지까지
4 likes
level 9   70/100
글쎄?.. 그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우주인이 지구인들에게 한수 가르쳐주는 느낌이었지만, 반복되고 있는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지구에 정착한 느낌이다.. "Tool은 무조건 어렵고 난해하고 무언가 수준 높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강박감을 벗어야할때다..
3 likes
level 15   95/100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은데 난 굉장히 좋게 들었다 오늘같이 태풍이 올라오는 날씨에 차안에서 볼륨을 높이고 7empest 곡듣고 있으면 소름이....이들은 여전히 외계인이 확실하다
2 likes
level 12   90/100
We cannot expect ocean waves to explode, even though it was the stream of seething lava once upon a time. Some evolution come in phases. Anyway:a bit boring considering long hiatus, still mesmerizing.
2 likes
level 9   100/100
듣고 있으면 심연에 삼켜지는 듯 하다. 내가 3년동안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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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90/100
Lateralus 앨범의 곡들이 생각나는 부분이 많다. 후반부 7,8,9번 특히 Chocolate Chop Trip 트랙을 인상적으로 들었다. 전작보다 훨씬 낫지만 Ænima, Lateralus 보단 부족하다. 13년만에 내놓은 앨범이라 그런지 팬입장에서 너무 반갑기에 +5점
2 likes
level 8   75/100
분해해서 보면 괜찮은 연주들이겠으나, 합쳐놓고 보니 아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황홀경을 느낄 수 없는 툴 앨범이란것도 있구나라는 새롭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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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60/100
로버트프립이 그라인더맨 피쳐링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 방문헀을때, 맴버들이 기타소리가 뿜어내는 귀신같은 아우라에 아주 지려버렸다는 소문이 있읍니다. 이 앨범애서 애덤존스 또한 그런 경지에 이른듯한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는데 솔직히 이 앨범에서 건질것은 그것밖에 없읍니다.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는데 툴도 이젠 50대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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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85/100
대망의 이번 신보는 1집과 2집의 중간 쯤 걸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도, 잔잔한. TOOL만의 감성을 녹인. 그런 앨범이다. 나는 너무도 오랜 시간 신보를 기다렸고 너무도 오랜 시간 1번 트랙을 들은 후 7번 트랙을 기다렸다. 그러나 앨범에 서린 분위기에 취할 정도는 된다. 멜랑콜리 사이키델릭 락이라고 한다면 적절한 정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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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70/100
13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겨우 나온 툴의 신보..그러나 그 기나긴 공백기를 무마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인가?라고 물으면 나는 쉽게 긍정할 수 없겠다.전반적으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있는 트랙들.또 전작들에 비해 뭔가 확 와닿는 느낌이 부족하다.(그나마 7empest가 킬링트랙인 듯..하지만 이마저도..)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온 게 어디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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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100/100
여러분. 7empest는 꼭 들으세요. 두 번 들으세요. 아니 7번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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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3.581
Album86.4212
Album92.3394
Album93.9332
Album93.6240
▶  Fear InoculumAlbum85.7274
Contributors to this album
level 21 Eagles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78
Reviews : 10,029
Albums : 165,589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