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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0/100
각 곡이 스스로 완결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하나의 방향을 보고있다. 멜로디 테크닉 사운드 구성 어느면에서도 모자란 부분이 없으면서도 듣기 편안하다. Jun 12, 2023
Tzeentch 90/100
구성면에선 진작 완성되어 있던 밴드가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연출을 탑재했다. 믿고 들어도 된다고 여겨진다. Mar 29, 2023
Tzeentch 75/100
분명 이렇게 재미없는 밴드가 아니었는데 Mar 17, 2023
Tzeentch 90/100
밴드 자체의 사운드가 방향이 잡혔다. 다만 모든 곡이 특색있던 1집에 비하자면 확 끌어당기는 부분이 모자라다. Nov 21, 2022
Tzeentch 90/100
전작을 들으며 슬슬 다른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결국 독수리가 범이 되는건 불가능했다. 더 굶주리고 사나워질 수는 있어도. Oc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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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85/100
좀비 ep때부터 듣던 입장에선 이정도로 캐치해질건 예상하지 못했다. 다만 가벼움도 미덕일 수 있다. Sep 16, 2022
Tzeentch 85/100
전성기에 비하자면 확실히 늙고 힘이 빠졌다. 다만 어줍잖게 과한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되도 않는 실험을 하진 않기에 편히 들을 수 있다. 악곡이 나쁜 것도 아니고. Aug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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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85/100
전작들의 심포닉이 향 추가였다면 이번작은 보다 직접적이다. 맛이 달라졌지만 맛이 떨어지진 않는다. Ja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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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0/100
보다 칼칼해진 사운드와 정교해진 구성의 트리비움이다. 듣는 맛이 살아있다. Oct 14, 2021
Tzeentch 95/100
사운드의 기조를 튼튼하게 잡은 상태로 매번 캐치한 멜로디와 변화무쌍한 곡 구조를 보여준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이 앨범은 또다시 해냈다. Oct 2, 2021
Tzeentch 90/100
이전작의 몽롱함은 조금 거둬내고 보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곡마다 입혀냈다. 그리고 그 시도는 성공적이다. Sep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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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0/100
초창기의 콘과 슬립낫의 DNA를 배합해 만든 궁극의 괴물이 들린다 Aug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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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0/100
사운드의 목표가 달라졌냐고 하면 이전과 크게 변한건 없다. 허나 이 표용력 높은 공간감은 우주를 품으려고 작정했다. Aug 22, 2021
Tzeentch 95/100
수메리안 특으로 싸잡히던 시절이 생각나지 않는 독특한 사운드 Jul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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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5/100
그믐달 밤과 같이 슬픔없는 어두움 Feb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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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95/100
슬립낫과 콘의 1집 앨범들을 합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만 같은 퀄리티다. Feb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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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eentch 80/100
진지하게 들을만한 퀄리티의 싱글은 아니다. 다만 듣자마자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다. Ja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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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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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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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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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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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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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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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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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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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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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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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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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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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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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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