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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95/100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지? 스래쉬 메탈로서 갖춰야 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 다른 여타 밴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잘해낸다. 꽉 찬 육각형같이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면서도 그 수치마저 균등히 분배되어 있다. Jan 7, 2024
MysticuM 90/100
감당하기조차 힘든 분노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규모가 큰 프로덕션이며, 나레이션 샘플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이질적이거나 작위적이지 않은 모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Dec 10, 2023
MysticuM 90/100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듣고자 할 때 지나쳐서는 안 될 앨범입니다.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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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95/100
폭력성이 전작들에 비해 증가했으며, 데스메탈에 가까운 스래쉬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귀에 착 감기는 미드템포 리프로 천천히 고조시키다가 블래스트비트가 나오며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립니다. Jul 20, 2022
MysticuM 95/100
양질의 트레몰로 리프와 멜로디를 시종일관 귀에 퍼붓습니다. 수준급의 연주력을 보유하고 있어 리프들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앨범 전반에 웅장함이 깔려 있습니다(페이건이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히스테릭한 보컬도 듣기 거북하지 않을 수준(주관적)에서 아주 사악하게 질러 주네요. 완성도가 매우 높은 앨범입니다. Jul 18, 2022
MysticuM 85/100
나무랄 데 없는 연주력, 나무랄 데 없는 작곡, 깔끔한 축에 속하는 레코딩과 음질. 무려 데이브 롬바르도가 참여한 만큼 기존의 Metal 앨범보다 강화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중간에 뉴메탈식 진행들이 섞여 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듯) 그래도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Heavy Metal Maniac 커버는 꼭 들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Jul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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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90/100
근본있는 올드스쿨쓰래쉬의 정석. 죽여주는 리프들의 향연입니다. 보컬이 좀 까불거리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보컬이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 주는 것 같습니다. Jul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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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0/100
예전에 추천받아서 앨범을 샀었는데, 내용물이 상당히 괜찮았던 앨범입니다. 2번 트랙 이름처럼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꽤나 수준급의 블랙입니다. Jul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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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75/100
독일의 원맨 브루털 밴드입니다. 드럼은 머신 티가 나지만, 이정도면 한번쯤 들어볼 만한 내용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루털 특유의 고역이 쏘는 톤보단 전체적으로 뭉툭한, 듣기 편한 믹싱과 음질 덕에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Jul 2, 2022
MysticuM 95/100
찍어누를 땐 강력하게 찍어누르고, 끈적할 땐 늪처럼 끈적거리는 스토너 메탈 앨범입니다. 앨범 커버나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 구성으로 봤을 때, 둠/스토너/슬럿지 스타일에 충실하면서도 정말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스토너 메탈 입문자에게 주저없이 추천해 줄 앨범입니다. 앨범이 또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Ju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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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숨은 수작. 음질도 들어줄 만 하고, 무엇보다 데쓰레쉬의 본질을 잘 파악한 작품인 것 같다. 구성적으로 훌륭하고, 시원하게 달려 주는 사운드가 마음에 드는 앨범. Feb 27, 2022
MysticuM 90/100
아름다운 앳머스페릭/디프레시브 블랙 메탈입니다. 지독한 디프레시브함을 표출하는 직선적인 dsbm과는 다른, 조금 유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쪽 장르를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 밴드의 개성이 반영되어 있으면서도, 수준급의 작곡 실력을 보여 주어 모든 트랙이 골고루 만족스러운 앨범이었습니다. Jun 25, 2019
MysticuM 95/100
정말 한 트랙 한 트랙이 주옥같은 굉장한 음반. 로블랙에다 멜로딕함을 첨가한 듯한 장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달릴땐 달리고 쉴때 쉬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음악이다. 특히 6번 트랙을 감명 깊게 들었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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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처음 들었을 때는 꽤 심심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반복 청취할 때 비로소 그 안의 진가가 묻어져 나오는 앨범인 것 같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번 트랙은 처음 듣는 입장에서는 매우 지루하고 거북한 곡이었다... 그러나 이 앨범의 진가를 알고 난 지금으로썬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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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human waste 에서의 로우했던 catatonia를 완숙한 서포케이션 사운드로 들려준다. 이 곡 하나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충분하지만, 나머지 곡들도 굉장히 좋으니 금상첨화이다.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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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90/100
1집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던 서포케이션이 이렇게 로우했다니...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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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0/100
적당한 완급조절의 웰메이드 블랙 앨범. 날카롭고 로우하다. Ja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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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acdc 풍의 코드 진행과 모터헤드의 직선적이고 거칠며 단순한 곡 전개가 맞물려 언제나 들어도 흥에 겨워 머리를 흔들 수 있는 밝은 음악이 탄생하였다.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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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100/100
머스테인표 날카로움과 공격성이 겸비되어 청자의 심장을 강타하는 앨범. 은 의외로 많지만 이 앨범의 정말 참된 의미는 음 하나 하나를 분석하며 들을 때 비로소 들리는 아름다운 화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토록 공격적이면서 아름다움을 겸비하면서 짜임새마저 훌륭한 앨범이 또 있을까.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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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100/100
정말이지 주다스식 헤비메탈의 작곡,테크닉적인 면에서 최고 정점을 찍은 앨범으로, 버릴 곡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모두가 추앙해 마지않는 헤비메탈의 바이블이자 메탈이라는 음악을 접하고자 할 때 누구나 공부해야 할 교과서와도 같은 앨범이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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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85/100
타이틀곡이 굉장히 좋다. 막곡은...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데쓰 펑크? 곡이다 Jan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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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uM 40/100
뭐지....? 가끔 들리는 리프로 봤을 때 안의 내용물은 꽤나 훌륭할 것 같지만, 이건 진짜 아니다. Dec 31, 2018
MysticuM 65/100
내용물은 나쁘지 않지만 극악의 음질 덕에 듣는것조차 꺼려질 정도.정규앨범은 괜찮게 나왔는데 ep앨범은 왜 음질이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Oct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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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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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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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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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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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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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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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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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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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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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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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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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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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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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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