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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트랙부터 정신못차리게 한다 어느새 마지막 대곡을 들으며 눈물짓게 됨. Jun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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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게 들었네요. 이때의 소악이 삽질만 하던 것에 비해 좋은 대체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8번트랙 후렴이 참 재밌어요 ㅋㅋㅋ Ap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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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보다 더 헬로윈같은 앨범. 이쪽 계열에서 알아주는 보컬 키스케와 루피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시원시원하게 잘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 팀의 보컬 콘티는 루카 투릴리에게 발탁되어 랩소디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지요 Ap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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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한가. 잉고엉아가 더블베이스 두둥두둥 밟으면서 키스케가 아임 얼라이브~ 내지르고 카이한센이 솔로 조지는순간 걍 끝난거다 Ap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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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도 제법 달리고 소악 특유의 냄새도 있는데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 전작부터 멜로디가 너무 밝아졌다... 1~4집에서보여준 달밤에 썰매타고 달리는듯한 스피드에 섞인 구슬픔이 없어지고 이건 햇빛 비치는 구름 위에서 뱅기타고 달리는 느낌 Ap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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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팀들이라 모든 곡들이 상당한 고퀄이다. 특히 잭블랙이 Last in Line 진지하게 부르는거 듣고 놀랐다. 스콜피온즈 버전 템플오브더킹 듣는데 왜이렇게 서글프냐... 디오는 보컬리스트 이상의 오오라가 있는 메탈의 상징같은 분이셨다 ㅠㅠ Apr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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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10대 친구들이 쌍팔년도 주다스 메이든 흉내를 내며 데뷔하다니 엄청난 충격이었다. 올드스쿨 메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라 굉장히 좋아했는데 왜 님들도 메탈코어로 돌아섬요... Feb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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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싫으면 그냥 파워메탈을 싫어하는 것일 듯. 2번 트랙 시작하면서 쾅쾅 하며 따발총 드럼과 함꼐 터져나오는 뽕삘나는 멜로디를 들으면 주먹을 불끈 쥐고 취할 수밖에 없다 크 Feb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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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은 안들어서 모르겠고 2집은 1번트랙 하나로 다 조지고 뒤로갈수록 맥빠지는 느낌이고 3집은 걍 아예 귀에 안 들어왔는데 이건 정말 좋다. 곡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있고 특히 멜로디가 보완된 점이 맘에 든다. 너무 좋다.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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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주먹은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엄청나다 똥파워로 다 때려부수면서도 적절한 그루브감 멜로디가 조금만 보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좋다. 1번 외에도 3번트랙이 아주 죽여준다. 벋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집중이 힘들다.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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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탈의 전형을 잘 따르고 루카의 개성까지 덧붙여 상당히 괜찮다 올라프의 시원한 보컬은 덤이다. 데몬하트는 이쪽 장르에서 손에 꼽을 만한 명곡이다. 9번은 굉장히 독특한데 처음 들을때 노래 시작하며 빵 터진 기억이 있다. 풉.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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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식 멜로디의 전형. 작년에 발매된 루카's 랩소디 앨범과 보컬 성향 등 여러모로 비슷하다. 6번트랙의 멜로디는 너무 좋은데 계속 반복하니까 그래서 계속 좋다. 여담으로 10번 트랙의 메인 멜로디는 위기탈출 넘버원 오프닝 곡으로 쓰인 적이 있어서 많이 반가웠다.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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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멜로디 메이킹은 언제 들어도 대박이다. 2번트랙의 브릿지 같은 몰아치는 빠른 합창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부분 듣는 순간 눈물나는 줄 알았다. 단지 랩오파 신보가 루카가 빠진게 너무 정직하게 드러나듯 이것도 루카 혼자 만든게 너무 정직하게 드러난다.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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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다 이렇게 돌아와줘서 정말 고맙다.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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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파워메탈 명반. 신기하게도 저 먼동네 독일에서 멜스메 조지는 헬로윈 엉아들의 키퍼앨범이랑 구성이 상당히 비슷하다. 발랄한 인트로 이후 스피드넘버 하나 미들템포 넘버 하나, 중반부의 발라드와 마지막의 대곡까지...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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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네리우스 곡들이니까 좋긴한데... 굳이 야마비가 멋있게 부른 명곡들을 재녹음해야 했는지 의문이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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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서 좀 갸우뚱한거 말고는 정규앨범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3번트랙은 2집의 개명곡 Whisper in the Red Sky를 쇼의 입맛에 맞는 멜로디와 가사로 편곡하였다. 나름대로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이후에 나온 리메이크 앨범은 좀 오바한게 아닌가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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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렉션이나 피닉스 라이징 같은 앨범이 한 번 더 나오면 질릴 것 같았는데 개뿔 클래시컬한 시도를 더함으로써 새로우면서도 작살나는 앨범을 내 줬다. 좀 더 들어봐야 앨범의 진가를 알겠지만 9번트랙의 기타솔로만으로도 90점은 받을 수 있다. 슈는 진짜 미쳤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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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렉션 이후 초기작에 비해 가볍고 애니메 주제가 분위기가 짙어졌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다. 전작의 연장선상이며 The Wind Blow와 Bash Out의 멜로디는 엄청나다. 아직도 창작의 샘이 마르지 않은게 신기하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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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앨범이다. 이들의 2집을 뛰어넘을 만한 앨범은 파워메탈계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 예상했는데 지들이 그걸 뛰어넘어서 처음 들었을 때 많이 당황한 기억이 있다. 2집과 함께 다른 보컬, 다른 분위기로 디스코그라피상 투톱을 이루는 앨범. 모든 멤버가 다 정신나간 실력을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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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손에 안가는 앨범이지만 일단 들으면 갈네리우스라서 잘 듣긴 듣게 된다. 아마 길어진 러닝타임 때문에 지루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걱정과 우려는 이 다음 앨범에서 날려버렸으므로 괜찮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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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는 맛은 많이 줄고 당황스러운 트랙도 있지만 그래도 멜로디가 여전해서 수준 이하는 아니다. Chasing the WInd는 정말 대단하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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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앨범 벗 개인적으로 2집이 더 좋다. 10번 트랙 도입부는 X-Japan의 Rusty Nail에 대한 오마쥬인 듯 하여 재미있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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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전혀 안아깝다... 키퍼앨범이나 아반타지아처럼 이쪽 장르에서 마스터피스로 통하는 앨범들과 견주어도 전혀 안 꿀릴뿐더러 왠만한건 그냥 씹어먹는다. Whisper in the Red Sky는 가히 멜스메의 정석이라 할 만 하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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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 Rebel Flag는 파워메탈 전체를 통틀어서 꼽을 정도로 엄청난 트랙이다. 다만 이들의 다음 앨범들이 너무 미친 퀄리티라서 상대적으로 이 작품에는 80점밖에 못 주는게 한이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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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정통 헤비메탈에 멜로딕함 그리고 불교적인 색채?랄까 다운헬의 개성까지 느껴진다. 화두 도플갱어가 킬링 트랙이고 Crying Stranger 도입부가 사람 미치게 한다. 듣고 있으면 지장보살한테 싸다구를 맞는듯한 희열을 느낀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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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칠드런 오브 보돔이라 할 만하다. 아니 보컬은 훨씬 더 좋다. 4곡밖에 안 되는게 너무 아쉽다.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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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랩소디라서 수준 이하는 아니지만 심지어 가장 저평가되는 Triumph or Agony를 들을 때에도 있던 확 사로잡는 멜로디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루카가 빠졌다는걸 너무 정직하게 보여주는듯. 11번 트랙 정도가 들을 만 하다. Dec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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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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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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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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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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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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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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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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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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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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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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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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