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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곡들이 있으니 과도한 신디사용이 좀 거슬릴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정말 신선하고 좋았던듯.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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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kor의 곡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재밌는 곡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몇몇 밴드의 색채가 너무 진하게 나는게 좀 거부감이 든다. Ju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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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앨범이라고 하면 보통 보컬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러한 우려도 깔끔하게 없앤 2010년대 최고의 파워메탈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다음앨범은 언제쯤.. Jun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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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덤이 날카롭다고 하면 이들은 묵직한 맛이 있다. 멜로디에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 있지만 그것이 이 앨범의 매력포인트인거 같기도. Jun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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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가장 프로그레시브한 노선의 앨범이라고 생각되는데, 큰 특징은 느끼지 못했다. 유려한 멜로디와 시원한 속주가 제맛인데 그런것도 없고.. Jun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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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을 깨고 좋은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다. May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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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상태도 아주 좋고 보컬도 대부분의 곡에 잘 어울린다. 90점을 주고 싶었으나 좋아하는 몇몇 곡들이 없어 5점 감점.. ㅋㅋ May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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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핀란드식 멜데쓰. 그래도 데뷔작이라는걸 감안하면 꽤 잘 만들었다고 본다. May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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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은 도로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예술주행하는걸 음악으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일까 May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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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좋은 음악을 하지만 조금은 예상된다고 할까. Mar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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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 전작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강해졌다. 약간 식상해질때쯤 적절한 노선변경을 한듯하여 후속앨범도 기대하게 만든다. Ma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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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의 b-side라고 생각될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를 주나, 둠메탈과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반전매력을 보여준다. 바뀐보컬도 이 밴드의 아이덴티티 확립에 도움이 될듯하다. Mar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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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 black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blackened prog death로 느껴지기도 한다. 특유의 분위기가 꽤 몰입감있고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Mar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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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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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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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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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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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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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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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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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img2/m2-6.gif)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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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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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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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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