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커버에 끌려서 들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다. 엽기성도 괜찮고 밀어 붙히는 맛이 있다   Dec 5, 2023

썩은 내 진동하는 하수구 보컬 사운드도 그에 걸맞게 아주 탁함   Dec 5, 2023

메탈코어를 버렸던 전작인 Broken 이후. 다시 멤피스 다운 유니크하고 스타일러쉬한 메탈코어 스타일로 돌아왔다. 다시 매티의 시원시원한 언클린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Dec 4, 2023

밴드명도 그렇고 학교 배경을한 About a Girl 뮤비도 그렇고 곡들도 전체적으로 하이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풋풋한 앨범이다. 그나저나 이밴드도 그 당시에는 정말 풋풋한 20대 초반의 최신형 밴드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들도 어느덧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 미소년 같이 핵존잘이었던 윌리엄도 최근에 보니까 세월의 풍파를 맞았더라 살도찌고...   Dec 4, 2023

슬래밍 불탈계의 대마왕 Abominable Putridity의 프론트맨인 Alexander Kubiashvili 가 새롭게 만든 슬래밍 브루탈 데스메탈 밴드. 역시 AP 출신답게 역대급 불탈 앨범을 뽑아냈다. 앨범 자켓도 존나게 멋있네   Dec 4, 2023

음악적 컨셉도 약간 서부적인 느낌도 들고 멤피스 최고작 중 하나이며. 멤피스 앨범중 가장 유니크하고 재미난 앨범인 거 같다. 나 온지 14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은 커녕 아주 세련된 메탈코어를 들려준다   Dec 4, 2023

지금까지 내가 들은 Brutal Death Metal + Deathcore 밴드 중 가장 유니크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재미있는 사운드를 지녔다   Dec 3, 2023

스네어는 지옥의 종소리일뿐   Dec 2, 2023

사운드는 Blessthefall 스러운데 좀 빡씨게 돌아왔다. 정규앨범이 기대되는군. 그나저나 뮤비보는데 보 보컨 나이가 40대인데 왜이렇게 젊어보이냐 20대인줄   Dec 2, 2023

Forever Unbroken 한곡만 건졌다   Dec 1, 2023

이당시 이성수 박주영 외적인 스타일도 비슷하고 마초적인 기타플레이까지 둘이 진짜 찰떡이었는데. 그립다 박주영   Dec 1, 2023

속도만 더 빨랐다면 전작처럼 명반급 반열에 올랐을 텐데 그거만 조금 아쉽다. 하지만 잔인성 하나는 ㅇㅈ   Nov 30, 2023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다. 3집의 흑역사는 제대로 지웠는데. 별로 안당긴다 아무래도 1~2집이 워낙 임팩트가 강렬했기에 4집은 평범하게 들린다 역시 이밴드는 1집과 2집이 최고다   Nov 30, 2023

앨범자켓 존나게 멋지게 만들었으면서 연주가 이러면 쓰나 바람 빠진 구멍 마냐 미적지근하다   Nov 29, 2023

찢어지는 기타리프가 주다 그것만 빼면 전작과 만찬가지로 매우 화끈하고 견고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Nov 29, 2023

브루탈 데스메탈 명반중 하나!   Nov 29, 2023

이제는 어엿한 메탈코어로 완전히 자리 잡은 Bleed From Within. 이들이 본격적으로 메탈코어로 전향했던 4집하고 비하면 많이 다듬어져 전보다 듣기는 수월하다. 근대 이앨범을 10번 가량 들었는데 여전히 끌리는 곡은 없다는거..   Nov 27, 2023

3집부터 본격 엽기 브루탈데스의 시작! 2집의 비약한 사운드를 날려버리고 잔인하고 토사물 득실득실한 사운드로 재탄생!   Nov 26, 2023

커버는 뭐 고전 불탈 명반급인데 정작 내용물은 밋밋하구만.. 하지만 이들의 진가가 발휘되는 건 3집부터   Nov 26, 2023

특유의 탁하고 흐릿한 분위기의 사운드가 커버랑 잘 어울림   Nov 26, 2023

2집의 부진과 3집 4집에서 데스코어 스래쉬를 섞는 등등 뻘짓한 이후 거의 16년만에 제대로 된 브루탈 데스메탈을 낸 셈. 1집이후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Nov 25, 2023

굉장히 비범하고 냉정한 살인을 불러일으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커버랑 잘 맞아떨어진다   Nov 25, 2023

데스메탈 vs 슬래밍 브루탈 데스메탈 의 대결. 결국 슬램들의 완력차를 이기지 못하고 데스메탈 밴드의 완패. 지금 먹히고 있는 건 패배한 멤버들.   Nov 24, 2023

슬램과 파충류 덕후들의 유쾌한 이야기 속   Nov 24, 2023

어설픈 데스코어 시도 이후 이번엔 스래쉬메탈을? 뇌절.   Nov 24, 2023

어설픈 데스코어 시도? 할라면 제대로 하든가 존나 난장판이다   Nov 24, 2023

나쁘진 않지만 1집 보단 맥빠진다   Nov 24, 2023

도저히 숨 쉴 구멍을 찾을 수가 없어   Nov 23, 2023

고전 브루탈데스 좋아하는 Julian Gonzalez 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된 앨범. 나름 옛불탈 느낌 잘 살렸다. 나이도 21살 밖에 안먹었던데 미래가 총망하다   Nov 21, 2023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