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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이전 TesseracT의 앨범들에서 느껴졌던 밴드 특유의 지루함이 웅장함으로 치환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음... 사실 그냥 완벽하다는 뜻이다.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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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꾸준한 싱글 활동 끝에 나온 6년 만의 앨범. 중간중간 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싱글들도 있었으나 결국 끝내주는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밴드 특유의 혼을 쏙 빼놓는 젠트 사운드와 멜로딕한 후렴, 그리고 예측을 불허하는 공격적인 신스 활용까지. 이 세련된 앨범은 정말이지 흠 잡을 곳을 찾기가 어렵다. 지금 당장은 대체재를 찾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Jun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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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75/100
그렇게 heavy할거라고 언플을 한 것에 비해 한없이 가벼운 곡이 나와버렸다. 티저에 나온 몇초짜리 언클린이 전부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차라리 말을 말던가... Ma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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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이제는 좀 철지난 메탈코어 스타일을 고수하는 밴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최근 트렌드 역시 잘 흡수해 낼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고 생각한다. 필러라고 부를만한 트랙이 없을만큼 구성이 꽉 차있지만, 선공개곡인 3번 트랙과 ERRA를 연상시키는 인트로의 7번 트랙, 그리고 개인적으로 리프가 맛있었던 9번 트랙을 특히 추천한다. Mar 26, 2023
Malakian 95/100
PT의 다른 명반들과는 조금 이질적인 본작만의 짙은 감성에 반했다. 특히 6번 트랙의 전환부는 진짜 심장에 좋지 않은...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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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누군가의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여러번 해봤지만, Myles Kennedy의 음색은 그중에서도 정말 어나더레벨이다. Ma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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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스크리밍이나 그로울링이 배제된 5집같은 느낌. 그래도 감은 어느 정도 돌아온 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스타일도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발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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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풀앨범으로 꼭 들어봐야 할 21년도 최고의 코어. 환상의 신스 활용과 최적의 기타톤으로 이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우주적인 분위기의 조용함과 황량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Silent planet, 밴드 이름 참 잘 지었다.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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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75/100
어떤 의미로는 참 정직하다. 싱글 컷된 2번, 8번 제외하고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올드팬들의 기호에 맞춰 변화를 꾀했다는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할만 하기는 하다만... Nov 5, 2021
Malakian 90/100
Erra 멤버들이 꼽은 이번 앨범의 '심장'인 트랙 Vanish Canvas에 코트니의 피쳐링을 입힌 버전. 원곡과 크게 다른 점은 없으며, 피쳐링으로 코트니의 하쉬 보컬이 아닌 클린 보컬만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Oct 30, 2021
Malakian 85/100
약간 과하다 싶은 클린과 중간에 조금 생뚱맞은듯한 아이언 메이든 오마쥬(The trooper...?)가 듣는 이들에 따라서는 감점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혼을 빼놓는 Intro와 Outro는 정말 일품이다. 곡 자체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정말로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싱글다운 싱글이라고 할 수 있겠다. Oct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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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단지 이 밴드는 전자에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평가의 기준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밴드의 작품들은 더 재미있을 수록 더 뛰어난 것이며, 본 앨범을 재미도 감동도 없는 여타 앨범과 동일 선상에 놓는 것은 매우 실례되는 일일 것이다.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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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정말 의외의 모습이다... 잘 모르겠다면 Stick Stickly를 듣고 나서 다시 들어보자. Sep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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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75/100
August burns red 같은 밴드와 비교하면 밴드 결성부터 지금까지 쭉 과도기였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BMTH.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앨범 또한 지나오는 과정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Sep 17, 2021
Malakian 75/100
새 시대의 Emo...가사나, 뮤비나, 노래나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린 겪는 친구들이 딱 좋아할 법 한... (살짝은 유치하다고 느낄 만한?) 어차피 싱글 하나로 평가할정도로 딱 박힌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닌만큼 싱글이라도 꾸준히 자주 내주면 좋겠다. Sep 17, 2021
Malakian 80/100
개인적으로는 드디어 조금 괜찮은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선공개곡들로 미루어 보았을때 그래도 이번 앨범은 적당한 평작정도로는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어디까지나 메탈코어의 기준에서)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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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이래저래 자르고 토막내고 다시 붙인 느낌이지만, 찬찬히 전 앨범을 들어보면 결국 초기 Asking Alexandria의 향이 매우 진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 수있다. 보컬의 음색이 비슷하다는 점까지 겹쳐 몇몇 트랙들을 듣다 보면, 만약 AA가 크게 탈선을 하지 않았더라면 2015년쯤에는 이런 음악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 괜히 눈물 짓게 된다.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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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80/100
아직 내 찡그려진 표정을 풀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Aug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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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유튜브 3Dot recordings에 들어가보면 이 앨범을 포함해서 밴드 기타리스트들의 인스트러멘탈이 꽤나 많이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P5가 기다려진다. 이게 지금 나왔으면 올해안으로는 힘들...겠지? Jul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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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70/100
제목은 knives인데 보컬의 칼날에는 이가 다 빠진 느낌이다. Jul 13, 2021
Malakian 90/100
사실 이번 본 오브 오시리스 신보의 색소폰 메탈은 이미 여기서 예견되어있던 것이었구나... 1번 트랙 추천. Jul 3, 2021
Malakian 90/100
이쪽 장르(모던 메탈)에서의 코트니 피처링은 정말이지 치트키 그 자체 같다. Ju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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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1번부터 4번, 아니 넉넉하게 잡아서 5번트랙까지는 정말 완벽한 라인업이다. 인상적인 피킹하모닉스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1번트랙, 음산한 분위기에 미친듯한 브레이크다운의 2번 트랙, 향수가 느껴지는 리프, 테크니컬한 기타솔로의 3번트랙, 시작부터 정신나가게 몰아치는 4번 트랙까지. 사실 6번이 대놓고 필러라 그렇지 나머지 곡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다. May 24, 2021
Malakian 90/100
이 밴드 sordid pink로 이름이 바뀌었던데... 기타 톤은 Tesseract에 목소리 톤은 Paramore 느낌이다. 젠트 플레이리스트에서 건진 밴드인데 신선해서 자주 듣고있는 중.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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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대니 워스놉의 유작. 우리가 사랑하던 그는 이미 죽었다. May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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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지금의 모습과는 현저히 다른 스타일. 깜짝 놀랄 정도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4번 트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메탈코어 대니 워스놉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May 12, 2021
Malakian 100/100
사실 이 밴드를 찾아올 정도로 열려있는 리스너들에게는 이 앨범이 나쁘게 들리기도 힘들 것이다. 첫 번째 트랙부터 후킹이 정말 장난 없다. 장르가 장르다 보니까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그냥 메탈코어 듣듯이 편하게 한번 들어본다면 곧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Ap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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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3번 타자와 4번 타자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버리니까 좋은 점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Ap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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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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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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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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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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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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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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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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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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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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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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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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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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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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