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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80/100
EP나온지 4일 지나서 싱글이 또 나왔다. 조금 뜬금없이 10년된 본인들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고, Fit for a king의 Ryan kirby가 피쳐링을 맡았다. 원곡과 비교하면 조금 더 느리고 진중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원곡과는 다른 기타솔로도 관전 매력 중 하나. Apr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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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치이는 멜로디를 가진 메탈코어 곡들하면 떠오르는 트랙들이 몇개 있기는 한데, 그중에서도 5번 트랙은 정말 압도적인 것 같다. 2시간 짜리 영화 막바지에서 느낄 법한 카타르시스를 가사 전달도 제대로 안되는 5분짜리 트랙에서 느꼈다. 거기다가 정신나갈 정도로 난잡한 테크닉까지... 정말 이효리 유고걸이랑 같은 년도에 나온 앨범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Ap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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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이 사람이 EDM계를 먹으면 이제 길거리에서도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건가? 응원한다 Igorrr! Ap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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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이렇게 꾸준히 앨범에, 싱글에, 멤버들이 크리스쳔인 밴드답게 성탄절 이벤트까지 챙겨주는 밴드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다. 솔직히 특유의 멜로디 쌓는 방식이 이제는 지겹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매번 새로운 커버곡들에 이들의 스타일이 덧씌어지는 것을 구경하는 것 또한 큰 볼거리이다. 지겨울지언정 심심하지는 않은 밴드. Ap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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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80/100
대머라이어 캐리... 커버곡들도 재밌지만 앨범 커버도 참 산뜻하다 Apr 19, 2021
Malakian 80/100
곡들의 대부분의 백그라운드 사운드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든다. 조금 난잡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젠트소리만 즁즁거리는 곡들이 많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지금 내 휴대폰 전화벨소리로 열일하고 있는 Mikasa만큼은 정말 최고. Apr 14, 2021
Malakian 95/100
뻐워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큥♡ 철컥! 인더스트리얼계에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킬링트랙이 나와버렸다... 다른 트랙이 별로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이 들만큼 엄청난 임팩트였다.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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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모로 봐도 그라인드코어는 아닌 것 같지만 오히려 좋다. 어둡다기보다는 오히려 희망차게 들리기까지 하는 특이한 심포닉과 고개 절로 끄떡이게하는 인더스트리얼식 브레이크다운까지. 절로 신이나고 흥겨워진다. Apr 13, 2021
Malakian 70/100
나이가 들면 메탈코어를 하기가 싫어지는걸까...? 이 밴드도, AA도, BMTH...는 하기 싫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고. 아무튼 영국코어밴드들만의 뭔가가 있나? Mar 27, 2021
Malakian 100/100
내가 너무 듣기 좋은 음악만 추구하는건가? 이건 진짜 천재들의 절대 명반 같은데... 한곡 한곡이 정말 머릿속에 뚜렷하게 남는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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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75/100
저번 앨범과 분위기는 유사하다. 하지만 곡 하나만 놓고 봤을 때는 전작 마지막 트랙인 One without the other보다 흡입력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싱글로 나올 정도의 퀄리티인가 하는 의문. 그래도 다음 앨범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2019년 때 처럼 25분 남짓되는 EP같은 앨범을 내놓지는 않겠지...? Ma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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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결국 음악 랜덤재생시 건너뛰지 않고 그냥 듣게되는 앨범이 자신에게 있어서는 좋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딱보기에 드라마틱한 명반은 아닐지 몰라도 적당히 멜로딕하며 적당히 Djent하다. 훅도 적당히 매력적이고 이어지는 곡들도 적당히 흥겹고 마지막 13번 트랙에서는 적당한 감동도 있다. 이러한 적당한 매력들이 이 앨범을 쉬이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Ma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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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2006년, 두 작품만 뽑으라면 본작과 10000 days. Ma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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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100/100
alpha omega를 같이 엮어서 듣는다면 구성이 꽤나 좋다. 실제로 둘이 합친 플레이 타임이 다른 정규 앨범과 비슷하다. 그래도 알파와 오메가중에 하나 뽑으라면 나는 오메가를 뽑고 싶다. 반짝반짝 작은별에서 기타 리프로 넘어가는 부분은 들을 때마다 정말 이게 천재구나싶을 정도. (+omega와 stranger things도 정말 좋지만 graveless도 한번 찍어드셔보세요~^^) Dec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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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soad 컴백의 축포같은 느낌...이려나? Dec 24, 2020
Malakian 100/100
페리퍼리에게 푹 빠져있는 요즘. 전에 즐겨듣던 다른 코어 음악들을 들으면 왠지 사운드가 비는 듯한 허전함이 들어 이 밴드 말고는 통 들을 수가 없다. Nov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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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역시 전작을 생각하며 듣다보면 지루함이 느껴진다. 전작의 비교적 활기찬 분위기와 비교하면 대체로 곡들이 눅눅하기 때문. 하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진또배기 AIC팬들이라면 전혀 개의치 않을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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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45/100
전형적인 컨셉으로 시작해 컨셉으로 끝나는 밴드. 막말로 앨범 커버가 카니발 콥스 1집 같았다면 이 밴드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지금의 10분의 1은 되었을까 싶다. Aug 20, 2020
Malakian 100/100
수십번 들으며 느낀 이 앨범의 훌륭함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앨범커버에 박혀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중 누가 빅토리아일까 하는 궁금증만은 여전하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눈 위, 아니면 입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이 유력해 보인다.) Aug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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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0/100
전체적으로 잘 만든 앨범라는 생각이 들기는하나 4번트랙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지루함이 20분 가량이나 이어진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Aug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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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95/100
Ludens와 이번 싱글을 들어보니 BMTH가 지향하고 있는 노선이 어느정도 보이는 듯 합니다. 대중적인 일렉트로팝을 베이스로하고 코어류 뽕빨 브레이크다운을 가미하여 올드 팬들들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음 앨범이 이런 분위기로만 나와준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Jun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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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ian 65/100
신보가 나와서 신나게 듣긴 했는데 듣고 나서 뭔 노래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Jun 22,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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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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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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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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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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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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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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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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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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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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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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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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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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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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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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