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us Comments

서슬퍼런 분노는 무뎌지고 도인같은 느낌을 풍기는 작품. 누워서 듣다보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좋은 의미로)

Belus it was bad tbh

워낙 리프를 잘 쓰다보니 반복이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들을수록 맛깔난다.

초기 앨범보단 구려진게 맞으나 여전히 블랙메탈의 대부라는 명칭이맞다.

이 양반은 같은 멜로디 반복적으로 연주하는걸 어지간히 좋아하나보다.블랙메탈계의 메슈가 인정!

Varg가 2009년 가석방 되고나서 발표한 첫 앨범입니다. 수감 중에는 제한된 작업환경에 앰비언트 사운드만을 만들어냈지만, 다시 이것저것 손 댈수 있는 몸이 되어서 그런지, 90년대 초반의 Hvis lyset tar oss나 Filosofem을 떠오르게하는 앳머스페릭 블랙메탈입니다. 그 작품들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특유의 잿가루 같은 사운드에 녹아있는 묘한 최면적 감성은 여전합니다.

바르그 음악 커리어 최대의 적은 노르웨이 목조 교회도 유로니무스도 아닌 바르그 자신의 완벽한 전(ex)앨범들이다

이 정도면 들어줄만한데...

얘는 4집까지가 끝이었다.

다시 감옥에 집어넣고 키보드만 던져주고싶다.

예전 스타일의 답습수준인데다 오히려 자기복제수준에 그쳤다. 감옥에 너무 오래 있어서 감을 잃어버렸나..

4집에서 좀 덜 지루해지긴 했는데 뭐 그다지...

괜찮은 앨범. 사악함보다는 우울한 정서가 돋보이는 것 같다. 3번 트랙 강추!

priemer

듣다가 잠들었다.........

앨범 전체적으로 들으면 상당히 별로다. 하지만 개 명 곡이 있기에 사버렸지,,,,,3,4,6,7지존

초기작품들의 추악하고 어두운 사운드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평범해져버린 그의 음악

역시 버줌은 앨범마다 확실한 킬링트랙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어서 구매할 수밖에 없다.

내가 사랑하던 Ambient 사운드는 어따 팔아먹었3

아..이번앨범은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전혀 Buzum 같지 않다. 지극히 평범한 Black Metal 이다.

In one hand : cannot deny that this is good to hear Burzum's touch again. In the other hand : Overrated without a doubt.

세월이 지났지만 버줌은 버줌이구나 하는 앨범. 그외감흥은 별로없는게 아쉬을뿐..

이정도면 수작아닌가

많이 깔끔해진 사운드가 인상적.. 깔끔해져서 느낌이 다른 것일까?

3번트랙을 빼면 논할 가치가 없는 앨범

앨범커버마냥 깔끔한 블랙 메탈.

카운트씨 감옥살이 하면서 느낀점이 참 많나 보네요. 나도 그 울분이 느껴지는!!

특유의 원시적인, 최면적인 느낌이 덜하다.... 예전같은 음악을 안할거라면 버줌은 앞으로 3번같은 스타일로 나가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