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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90/100
흠 잡을 곳을 찾기 어려운 웰메이드 파워-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 Symphony X에서건 솔로앨범에서건 로메오의 일관된 스타일과 작곡력은 대단하다. 배부른 소리긴 하지만 조금은 매너리즘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긴 하지만. 자, 그래서 Symphony X의 새 앨범은 대체 언제 나오는 거죠? Ap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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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75/100
리프 메이킹은 여전히 잘 하고 The Book of Breath같이 좋은 곡도 있지만 아바쓰의 목소리가 많이 상해서 앨범 전체가 지저분하게 들린다. 커버곡 배치도 뜬금없다. Apr 6, 2022
주난 85/100
데스메탈과 컨트리의 절묘한 조화. 전작들보다 발전된 작곡력과 녹음 상태가 돋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에는 살짝 질리는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앨범이고 Deathless는 정말 좋다. Ma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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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90/100
9분 33초, DT의 곡을 듣기에 딱 좋은 길이. 불꽃튀는 연주력으로 밝게 빛나는 멜로디. 새롭지는 않지만 내가 DT에게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새 앨범이 기대된다. Sep 14, 2021
주난 80/100
'다른 밴드가 냈으면 더 좋게 평가 받았을 앨범'과 '데프헤븐 이름값 아니면 반복 청취 했겠냐' 사이의 어딘가 멜로디는 여전히 좋다. Aug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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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80/100
아이언 메이든의 데뷔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너무나 익숙한 셋리스트와 세월을 숨길 수 없는 디키슨의 목소리에 대한 실망이 조금은 줄어들고, 살아있는 전설에 대한 존경이 조금 더해질 라이브 앨범아닐까.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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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60/100
caLintZ님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 형편없는 리레코딩은 원곡을 만들 당시의 인플레임즈가 얼마나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지닌 밴드였는지를 역설적으로 잘 증명한다. Aug 1, 2020
주난 70/100
좋게 말하면 하던대로 잘했고 나쁘게 말하면 그게 그거다. Burn The Priest 시절을 제외하고 New American Gospel부터 따져도 20년이니 하던대로 잘하는거에 만족해야할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Ju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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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75/100
선행 공개된 The Void 라이브 영상은 엄청나게 좋았다. 현재까지는 올해 최고의 라이브 영상. 그 영상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탓인지 앨범 자체는 그다지... Mar 31, 2020
주난 80/100
과하지 않게 적절히 사용된 전자음과 블랙+데스의 사악한 그루브감. 전반적인 분위기는 참 맘에 드는데... 결정적인 한방이 없다. 그래서 인지도가 이렇게 낮은가보다. Mar 31, 2020
주난 90/100
이제야 이 그룹이 좀 들린다. 블랙메탈의 불경함과 흥겨운 록큰롤의 기묘한 동거. 2번이 최고. Feb 29, 2020
주난 85/100
오랜만에 즐겁게 들은 블랙 메틀 Deafheaven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보다 고전적인 헤비메탈의 박력이 함께 한다 Ap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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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70/100
진부하다
하지만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이 1989년에 나왔다는걸 감안하자. 30여년 전이다.
DT도 어느덧 앨범의 '내용'보다 밴드가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있음' 그 자체로 의미를 지니는 그룹이 되었다.
그런 그룹의 앨범이기에 여러가지 의미로 평점은 무의미하다. Feb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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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난 90/100
Deliver Us 이후 최고의 앨범이다. 다키스트 아워의 컴백을 환영한다. Apr 5, 2017
주난 80/100
테크니컬 데스 메탈 그룹인데 어찌 된게 포스트-메탈 스타일인 연주곡 Terrestria II: Thrive이 제일 좋다. 아예 이 방향으로 나가면 좋겠다. Mar 6, 2016
주난 80/100
북극성을 바라보며 새로이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던 이들이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가 영원히 이어질 꿈을 노래한다. Nov 15, 2015
주난 90/100
팬이라면 놓치지 말것. 정직하고도 충실한 라이브 앨범 Oct 6, 2015
주난 85/100
첫 곡The Black Plot 의 쾌감이 어마어마하다.
이 앨범으로 드디어 High On Fire에 입문하게 될 거 같다. Jul 19, 2015
주난 90/100
뉴욕 라이브를 뛰어넘는 풍성한 볼륨, DT 라이브 앨범 중 최고의 음질과 화질. 멋진 패키지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라이브 앨범. Nov 24, 2013
주난 90/100
대책없이 신나고 살짝 민망하기까지한 쌍팔년도 글렘/팝 메틀의 귀환 Ap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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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ajesty76 100/100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밴드의 데뷔 앨범 (Rocka Rolla,1974) 으로부터 50년 이후에도 신작을 낸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loudwire.com/judas-priest-first-metal-band-albums-50-years-apart/) 밴드 멤버들의 신념과 열정에 경의를... Ma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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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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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100/100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헤비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있다. 골수 블랙팬들의 혹평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메탈앨범이 장르 선긋기로 인하여 혹평을 듣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블랙메탈 한정이 아닌 메탈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굉장히 멋진 앨범이다. 밴드 컨셉적으로도 이 시기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다. Ma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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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앨범의 분위기와 작곡, 구성만큼은 전성기 초기작을 거의 완벽히 재현해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키보드 활용이 많이 줄고 기타 위주의 편곡이 많아 그때랑 비교하면 조금 둔탁하고 답답한 느낌이다. 4번, 6번이나 7번 같은 곡을 보면 프록으로 다져진 지난 10년간의 내공도 절륜하게 발휘되고 있음이 보인다. 특히 7번의 아웃트로 피아노는 굉장히 인상적임. Ma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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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5/100
Perfect. Possibly the best album of the year 2024.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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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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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40/100
오페스 최근앨범도 이렇게 코멘트가 빠르게 많이 안달렸던거 같은데. 구독자1명짜리 밴드가 이렇게 핫할수가있나??? THIS BAND HAS ONLY ONE SUBSCRIBER!!! HOW IT POSSIBLE????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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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90/100
metalisking 95/100
50년전통 원조할배국밥 꾸수하이 쳐직이네 Ma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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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Perfect. The true meaning of heavy metal in a single album.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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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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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90/100
Harpy 95/100
I really enjoyed listening to this new album! ----- 12. "Fight of Your Life" - 95 // 13. "Vicious Circle" - 90 // 14. "The Lodger" - 95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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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 100/100
Wow their best since painkiller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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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흐 95/100
단점 먼저 말하겠다. 중간중간 살짝씩 늘어지는 (혹은 늘렸다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앨범이다. 특히 기타리프들이 사람에게 경탄을 넘어 숙연함을 주는 수준이다. 아니, 그리고 롭옹은 음역을 떠나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 자체가 안 늙을 수 있는지 정말 불가사의다.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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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이런 원로 어르신 밴드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보다는 옛모습 그대로 잘 달려주시면 족하다. 말하자면 이미 무형문화재의 영역인 셈이다. 근데 그 안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 이래 주다스의 앨범은 계속 점진적으로 더 좋아지고있다. 거 참 신기하다.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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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the masterpiece of the king of heavy metal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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