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Frontier Comments

아무래도 초기의 그 앨범만큼은 아닌 것도 맞지만 그리고 brave new world이후에 힘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늘 하던 것을 최대한 잘 할 수 있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앨범을 내주고 있다. 4, 10번 이런 트랙은 그냥 조용히 노익장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즐기면 된다. 아이언 메이든같이 망작, 무리한 아이디어로 만든 실패작이 적은 밴드는 보기 드물다.

Snooze fest if this doesnt put you to sleep nothing will.

The weakest album of Maiden's reunion era. They took a more progressive turn on this album, especially with the final 5 tracks. The track order could've been better. The production is weak. Some of these songs have much better live versions (Especially The Talisman from En Vivo). Satellite 15 intro could have been a separate track. Isle of Avalon is too long. Coming Home is a good ballad. The Talisman is the best track on the album. When the Wild Wind Blows is a great closer.

이렇게나 좋은 앨범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메탈리카, 메가데스 같은 미국 그룹들이 실망스러운 앨범들을 발표할 때 주다스, 사바스, 메이든 같은 영국 그룹들은 변절하지 않고 만족 스러운 앨범들을 만들었다

An unbalanced album

아예 밴드의 장르를 프로그레시브 헤비메탈로 바꾸어버린 아이언메이든입니다. 80년대 부터 늘 앨범에서 한두곡은 대곡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왔고,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모든 곡들을 대서사로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길어서 멋졌던 곡들은 애초에 좋은 곡이 긴 것이었던것이지, 안좋은 곡들이 길면 듣는게 힘들고 지루합니다.

Long live iron maiden :) !!!!!!

바로 이전 작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음반이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강한 후반기 작품을 더 선호한다. 이 앨범의 대곡들 역시 매우 좋으며, 짧은 곡들 또한 완성도가 높다. 8번트랙 강추!!

Iron Maiden.. 괜히 전설이 아니다. 단순 네임밸류 문제가 아니라 내는 앨범이 모두 평타 이상은 쳐준다.

중간에 살짝 졸리긴한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Coming Home ~~

쓸데없이 길게 늘여놓아 지루하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1,2,8번을 괜찮게 들었고 마지막 곡은 정말 좋다!

opäť v pohode album, ale na klasiky to už nemá

몇번 반복해서 들어보면 이 앨범의 묘미를 알게된다~역시 아이언 메이든이다 !!

여유가 느껴진다. 좋게 말하면

이 성님들 늘 하던거 또 하는구나 생각 했었는데, 2011 내한공연 때문에 예습하기위해 반복해서 듣다보니 좋아졌던 앨범. 공연장에서 1,2,4,8,10을 연주했었는데 의외로 야닉이 작곡한 8이 개인적으로 제일좋았음

Not their best album ever but not bad.

사운드의 퇴보, 음악에 대한 영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잘 들어보면 엄청난 명곡들이 많다. The Talisman 을 최고의 곡으로 꼽고 싶다.

뜻밖이다. 길어서 지루한 감은 있지만 서사적인 구성과 멜로디가 맘에 드는 앨범

2010년에 들은것중 가장 수면제 같았던 앨범.....

마지막 곡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게 마지막 앨범이 아니기를..

웅장한 면도 있고 묵직함도 느껴지나 너무 길고 축축 처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너무 길다..... 명곡 = 대작은 아니다...

확실히 예전만 못한게 사실이다.

어르신들 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맙시다.

브루스 형님 이제는 힘이 딸리는 듯한 느낌?

구관이 명관이 아닐 수도 있다. 특히 최근의 아이언 메이든에게는.. 지루함의 연속이다.

UP THE IRONS! 아이언메이든은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