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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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Insignificance of Life (200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The Insignificance of Life Comments
(24)Aug 26, 2019
진짜 처절한 독일산dsbm밴드다. 묵직하고 차갑게 달리는 기타 찢어지는 스크리밍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가사도 꽤나 맘에들고 1,2,3을 좋게 들었다. 겨울밤에 들으면 좋을것 같다
Aug 12, 2019
고등학생때나 주목햇던 앨범이라 이들도 혹시나 2류는 아닌가 하는생각이 잇엇지만 아니엇다. 이정도면 well-made 축에 끼고 DSBM의 모범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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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15
고통의 나락으로서 숨고르기 쉽지 아니하게 거친 숨소리마저 지저분하게 씨리 폐부마저 피폐시킬 찌라도 멜블의 북유럽 감성만은 나에게서 영원히 아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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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15
Feb 25, 2014
처음에 들었을땐 몰랐다. 지금 와서 구린 DSBM까지 다 파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 샤이닝급의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듣고 나면 멍해지고 마음이 허해지는 앨범. 한숨 나오는 드럼 빼면 정말 좋다..
Dec 5, 2012
호러블한 느낌을 섞기보다는 디프레시브함을 극대화하는 길을 택했는데 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조금 있지만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이 인상적이다. 마지막곡과 재발매반에 실린 Perished는 다른 밴드의 커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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