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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1 Eagles
Date :  2019-03-12 03:59
Hits :  4453

No.8 빌리홀 (lanko) 앨범평가 15개 삭제

비판보다 비난 혹은 비아냥에 가까운 앨범평가를 남기는 유저는 제재대상이 됩니다.



https://www.metalkingdom.net/user/lanko
Username (ID) : lanko
Name (Nick) : No.8 빌리홀
User number : 8818


사유 : 공지사항의 제재항목 중 5번, 7번
5. 특정 장르 혹은 밴드의 앨범을 비꼬거나 비난하여 사이트의 분위기를 흐릴 경우
7. 비판보다 비난 혹은 비아냥에 가까운 앨범평가 글을 작성할 경우


조치 : 제재항목 업데이트 이후에 작성한 앨범평가 글 중 삭제된 것은 없으므로, 해당 앨범평가만 삭제




In Flames - (This Is Our) House

Rating : 40 / 100
Date : 2018-1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버그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구나.
음악은 말할것도 없고..

정녕 예테보리를 이끌던 그팀이 맞는가

이걸 듣고있자니
옴니엄 개더룸이나 인썸니움 같은 감성팔이 잡탕들이
데쓰메틀이라고 우기는게 이해될 정도다.

정말 몸전체가 오그라 드는구나 ㅋㅋ
도저히 듣고 있기가 힘들다

다음 곡은 여기서 얼마나 더 웃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우리집 만세
This is our house ㅋㅋㅋㅋㅋ




Katatonia - Last Fair Deal Gone Down

Rating : 55 / 100
Date : 2018-10-13

초창기 질척한 Doom-Death사운드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남은거라곤 깔끔하게 빠진 모던한 사운드에 얹혀 있는 말랑한 감성팔이뿐..

초창기의 명성과 추억에 의존하여 끝까지 들어보긴 했지만
Entwine류의 3류 팝고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

역량이 충분한 밴드가 어쩌다 트렌드나 쫒는 이런 가벼운 작품을 발매하게 되었을까?
생계의 어려움으로 인한 대중적인 인지도가 필요했을까?
깊은 사정까지는 알 수 없겠으나 측은함이 든다.




Insomnium - Shadows of the Dying Sun

Rating : 60 / 100
Date : 2018-09-25

옴니움 개더럼과 함께 대표적인 멜로디만 떡칠한 감성팔이 밴드.
역시나 쉬이 질린다는 핀란드식 그들만의 유치한 공식을 철저하게 반영한다.

이런류의 음악에 데쓰라는 표현은 뺐으면 한다.
나아가 메틀이라는 이름도 어울리지 않는다.

메틀이라는 장르에 서정성은 스끼다시일뿐.
메틀이라는 어원을 굳이 꺼낼 필요까지도 없지 않은가?
서정성이 메인이 되는 순간 감성팔이류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멜로딕 데쓰란 닭트랭의 2집과 같은..
데쓰를 위주로 해서 멜로디가 살짝 가미된 사운드가 맞다.

메틀헤드들에게 그렇게 까이면서도 꾸역꾸역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생명력만큼은 인정한다.

서정성과 멜로디에 대한 갈증을 굳이 메틀 장르에서 충족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Rating : 70 / 100
Date : 2018-08-03

핀란드의 멜데쓰씬은 예테보리사운드에 비해 좋게 말하면 화려한데 나쁘게 말하면 더럽게 유치하고 쉽게 질린다.

칠드런오브보덤이나 이터널티어스오브사로우를 생각하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확 오리라 생각한다.

그나마 이앨범은 처연한 느낌을 앨범 전반적으로 표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한것 같아 70점 준다.

but 키보드 떡칠이 너무 과해 쉽게 질리므로 텀을 오래두고 한번씩 듣는게 좋다 ㅎㅎ





Beast in Black – From Hell With Love (2019) (55/100) 2019-02-15
커버아트웤만큼이나 음악도 유치하다.

Metallica – Beyond Magnetic (2011) [EP] (60/100) 2019-01-18
제발 길이 좀 줄이라고. 길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의미 없이 길기만 하니 욕을 쳐먹지

In This Moment – Beautiful Tragedy (2007) (50/100) 2018-12-07
메틀이란 장르를 쪽팔리게 만드는 것들..

Omnium Gatherum – Beyond (2013) (50/100) 2018-11-11
남성을 거세하고 감성을 구걸하는 대표적인 핀란드식 잡탕의 좋은 예

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 (2011) (50/100) 2018-11-11
한번정도 듣고 치우면 된다. '핀란드식' 잡탕의 선두주자

Little Dead Bertha – Age of Silence (2018) (40/100) 2018-10-27
심포닉과 멜로딕을 떡칠하여 나온 모든 메틀조무사들의 특징이 여기에도 여지 없이 들어가있다.

Amaranthe – Helix (2018) (40/100) 2018-10-22
빠암빠암뾰리뾰리뽕뽕에 듣기 좋은 멜로디를 떡칠하면 메틀의 이름을 달고 이꼴이 된다. 40점도 아깝다.

Norther – Death Unlimited (2004) (60/100) 2018-09-13
멜로디만 떡칠해 놓은 가벼운 사운드. 듣자마자 질렸다. 역시 핀란드식 멜데다.

Omnium Gatherum – The Burning Cold (2018) (45/100) 2018-09-01
멜데는 밴드가 나이를 먹으면서 '데쓰'보다 '멜로딕'에 더 많은 무게를 실어주며 망해간다. 멜로딕은 그저 데쓰의 양념일뿐.. 이친구들도 점점 망조가 보이는것 같아 안타깝다

Alcest – Shelter (2014) (45/100) 2018-07-23
메틀사운드가 거세되어 버린 밴드 최고의 졸작. 계집같은 멜로디가 넘실댈뿐 아무런 감흥이 없다. 메틀킹덤이 아닌 멜로딕킹덤으로 보내자.

Nine Inch Nails – Bad Witch (2018) (40/100) 2018-06-22
이런게 왜 메탈킹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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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버닝앤젤     2019-03-12 04:11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저도 이분리뷰에 왈가왈부했던 리뷰 자삭하겠습니다
level No.8 빌리홀 [강퇴됨]     2019-03-12 07:31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11.36.156.18
level 16 나의 평화     2019-03-12 08:23
좋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level 19 Rock'nRolf     2019-03-12 10:24
글자 그대로 누군가에게는 유치할수도 있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그 자신의 일생을 바꾼 소중한 음악일수도 있습니다.
level 15 orion     2019-03-12 08:08
내가듣는것만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고 좀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level 버진아씨 [강퇴됨]     2019-03-12 11:32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82
level 13 MelodicHeaven     2019-03-12 11:54
결국 운영자님께서 손을 써주시는군요.
빌리홀님께는 개인쪽지로까지 부탁을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척박한 한국땅에서 소수의 메탈러끼리 서로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level 10 English Syntax     2019-03-12 20:10
핀란드혐오는 이제 안볼수있겠네요. 파워메탈이 유치하다는 표현두요. 지성인답게 이번기회로 느끼는게있으시길 바랍니다.
level 악의꽃     2019-03-13 15:31
한 앨범을 깔때 그만한 타당성이 필요하겠지만,,, "유치하다" 이표현은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은 그 자체가 유치한 내용또한 포함되었다고 봅니다.
level 10 저스트비     2019-03-12 23:19
글쎄요.... 이정도는 코멘트로 달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level DualCore     2019-03-13 00:25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옴니엄 개더룸이나 인썸니움 같은 감성팔이 잡탕들이 데스 메탈이라고 우기는게 이해될 정도다, 핀란드식 잡탕, 메탈이란 장르를 쪽팔리게 만드는 것들, 계집같은 멜로디
이런 표현은 확실히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level 18 휘루     2019-03-13 00:12
제가 관대한지는 몰라도 자기 취향이니까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긴 한데, 다른 분에게 좀 눈쌀 찌푸릴만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듣지 않을 핀란드 밴드에 다가 코멘트를 저렇게 달아놓는건 자기과시가 약간 섞여 있기도 하니깐요.
level 18 Opetholic     2019-03-13 10:58
고생하셨습니다.
level 6 milemile     2019-03-22 20:03
많이 알면 겸손해질줄도 알아야 합니다.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8305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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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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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
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
fosel 2024-05-19 00:30
냉삼은 사랑입니다. ㅎㅎ
앤더스 2024-05-13 16:24
하루만 버티면 공휴일이네요~
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비 비 비 무슨 3연벙도 아니고....
am55t 2024-05-03 13:12
김재하 !